힘든 주말 ㅠ & 포켓몬고!

금요일에 콧물이 보이길래, 응? 싶었는데

(평소에도 콧물은 간혹 보이긴 했음요)

점점 더 심해져서 병원 다녀왔다.

힘든 주말 맞이하고나니

남편이 야근이라네?

엄마랑 단둘이 욕조에서 노닥이며 따뜻한 물로 콧물 빼기!!

쉴새 없이 기어다니고 올라타는 통에

얼굴 여기저기 멍이다..

이마, 볼, 턱..

돌아서면 다치는 중

외숙모가 헬멧 권유해주셨을때,

답답해보여도 착용시킬걸 하..

진짜 이러다 바보세포만 남는건 아니지? 아들?

갑자기 어젯밤에 한명이 쏘아올린 공으로

오랜만에 포켓몬고 켜서

내 오랜 파트너 파이리랑 노닥이는중

파이리/리자드/리자몽/리자몽 모으고싶다??

다음주는 블챌에 뭐 모았는지나 담아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