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다이맥스 레이드 첫 등장! 다이맥스 꼬부기 포획!

맥스 아웃 시즌 다이맥스 첫 등장과 함께

다이맥스 레이드도 오늘부로 첫 등장을 하였다

다이맥스 레이드는 기존 레이드하고 많은 부분이 달랐는데

몇가지 특징을 정리해볼겸 한번 글을 써보았다

먼저 다이맥스 레이드는 체육관이 아니라

필드 곳곳의 파워스폿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보통 레이드가 45분 정도를 잡고서 레이드가 시작&종료되는 것에 비해서 다이맥스 레이드는 10시간 정도로 굉장히 긴 시간 동안 레이드가 유지된다

아직은 다이맥스 레이드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은 이상해풀, 파이리, 꼬부기, 우르, 탐리스 정도로 레이드 종류가 많지 않다

곧 나올 메탕 레이드도 그렇고 이벤트 마다 서서히 다이맥스가 가능한 포켓몬들을 풀어줄듯 싶다

보스 포켓몬을 잡는다는건 기존 레이드랑 비슷하지만

이쪽은 다이맥스가 가능하다

다이맥스를 하기 위해선 다이맥스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

다이맥스 레이드는 배틀과 레이드의 중간 같은 느낌

다이맥스 포켓몬 3마리만 출전 가능한 레이드..

다이맥스 자체는 좀 불호였는데

이렇게 박력넘치는 연출을 보여주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새로운 콘텐츠 출시라고 신경을 팍팍 써준듯 싶다

다이맥스 게이지가 전부 차오르면 다이맥스!

옆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게이지가 더 빨리 차오른다!!

마지막은 다이너클로 마무리

생각보다 아주 싱겁게 끝난 레이드였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끝나버렸다ㅋㅋ

보상은 다이맥스 레이드 포켓몬과 xl 사탕

보통 레이드와 다르게 1성 레이드도 xl 사탕을 주는건 호감이였다

다이맥스 레이드에 입장하기 위해선

맥스 파티클이 필요하다

근데 맥스 파티클은 하루에 800개만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1000개까지 획득 제한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중요한 컨텐츠가 아니라서 그려려니 싶지만 나중에 고난이도의 다이맥스 레이드나 거다이맥스 레이드가 등장하면 뭔가 이걸 대하는 느낌이 달라질거 같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