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시즌7 공략 및 글로벌 동맹 초청 대회 정보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이라 신규 시즌이 시작되면 보유한 장수, 전법 등을 제외한 장수 & 건물 레벨, 자원 등이 초기화되고 새 시즌마다 새로운 장수와 콘텐츠가 추가가 됩니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면 적의 야간 기습을 대비할 수 있는 48시간의 초보자 보호 기간이 있어 신규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기존 유저의 경우 시즌이 꿀 났을 때 업적 달성 보상을 받을 수 있기에 신규 및 기존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9일 일 삼국지 전략판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고 이와 함께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시즌7

업데이트 내용

선택형 시나리오 & 일반, 도전 모드 추가

이번 삼국지 전략판 시즌7에서는 시즌1~5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가 적용되었습니다. 새로운 PK 시즌은 지난 시즌6 적벽대전을 마친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데 "영웅의 두각","군웅할거","천하쟁패","적벽대전" 4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영웅의 두각"은 시즌1~3과 동일하게 하북, 산동, 강동, 형조, 파촉, 서량 중 한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다른 점은 동맹에서 나라 창설 후 병귀선성, 호상삼군, 수비 견고 비책을 사용할 수 있고 토지 수비군 난이도가 약간 향상이 되었습니다.

"군웅할거"는 시즌4와 동일하게 조조, 원소, 손책, 유비, 마등, 유장 중 1개의 세력으로 시작합니다. 이때 시즌4와 달라진 점은 협객군이 전장에 진입할 수 있지만 거병 시 세력 특성 버프를 잃게 됩니다. 또한 세력 범위 내에서 따로 국토 보호 효과가 없으며 전용 재정비 기능이 추가되어 포라 상태 해제가 가능합니다.

"천하쟁패"의 경우 시즌5와 동일하게 손권 & 유비 vs 조조 진영으로 나누어지며 "좌-중-우"로 행군을 할 수 있고 계절변화가 있습니다. 기존과 차이점이라면 동맹 비책 해제 순서가 달라져서 동맹 레벨 30일 때 "수비 견고", 40일 때 "철벽 방어"가 해제가 됩니다.

"적벽대전"의 경우 시즌6에서와 동일하게 손권&유비 vs 조조 양대 진영으로 나뉘어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부두 점령 후 선박을 만들어 수중전이 가능하며 풍향에 따라 번지는 화공과 소화 명령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과의 차이점이라면 기존에 비해 토지 수비군 난이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일반, 도전 모드"입니다. 일반 모드의 경우 "군웅할거"," 적벽대전"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동일한 시즌의 시작 서버에서 동일한 시나리오를 선택한 플레이어와 같이 시작하게 됩니다. "도전 모드"는 "영웅의 두각","천하 쟁패" 중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200인까지 팀을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때 다른 시작 서버 주군과 팀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전 모드는 결산 시 일반 모드보다 더 많은 금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 있는 플레이를 원하면 도전 모드를 플레이하면 됩니다.

신규 장수 및 전법

PK 선택형 시나리오를 시작하게 되면 새로운 장수를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바로 "만총"과 "왕쌍"입니다. 먼저 "만총"은 지력과 통솔이 높은 장수이고 전법은 "요충지 사수"입니다. 매 턴마다 50% 확률로 아군 단일 대상, 자신을 제외한 부장을 우선 선택하고 모든 우군 지원 및 휴식 상태 획득을 하고 1탄 이내에 일반 공격을 받을 때마다 55%의 확률로 공격자의 버프를 없애주는 스킬입니다.

추천 조합은 만총의 주장 사마의, 부장 조조 & 만총으로 꾸리는 NEW 사마방 덱입니다. 사마방 덱은 사마의의 딜이 제대로 들어가는 것이 핵심이기에 서포터 능력이 만총을 넣으면 좋습니다. 만일 조조가 없다면 높은 통솔과 봉시진 전법을 이용해 적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조인을 사용하면 됩니다.

"왕쌍"은 무력이 굉장히 높고 통솔력도 괜찮습니다. 다만 지력이 낮아 약간 쓰임이 제한적인 장수입니다. 전법은 "사해 진동"으로 단일 적군 대상에게 무기 공격 2회 발동하고 각각 처음 받는 무기 피해가 30% 증가하고 1턴 간 지속되는 허망을 부여합니다.

추천 덱은 주장 장료, 부장 왕쌍 & 곽가를 조합한 NEW 돌격 덱입니다. 기존의 하우연 대신 왕쌍을 넣은 방식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딜을 넣을 수 있어서 적군 주장을 포커싱해서 죽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신규 사건 전법은 "퇴군 공격", "무너진 제방"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퇴군 공격"은 황충, 법정, 하후연을 넣으면 만들 수 있고 효과는 자신이 다음 턴에 행동하기 직전 최대 병력이 20% 초과하는 피해를 받으면 1턴 간 자신의 병력을 회복하고 받는 책략 피해를 감소시켜 주고 적군 전체에게 무기 피해를 줍니다.

"무너진 제방"은 순유, 순욱, 고순, 송헌을 넣으면 만들 수 있고 45% 발동률을 가지고 있는 액티브 사건 전법입니다. 효과는 2~3명의 적군에게 장비를 파괴하고 수공 상태를 부여해 1턴 동안 지속되는 피해를 줍니다. 그리고 만일 첫 번째 턴에 발동하면 1턴 준비를 스킵하고 적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이번 삼국지 전략판 시즌7 PK 선택형 시나리오 및 모드가 생기면서 훨씬 밸런스 있는 매칭을 할 수 있고 여러 서버와의 유저와도 플레이할 수 있어 전쟁의 스케일이 훨씬 커졌습니다. 그리고 각 시나리오마다 새로운 특성과 신규 장서 및 사건 전법도 추가되어 새롭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보고

혜택 받아보자

서론에서 말했다시피 새로운 시즌과 함께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마카오, 홍콩, 대만, 한국 총 4개의 서버들이 펼치는 글로벌 전쟁입니다. 이 대회는 선택형 시나리오의 도전 모드인 "천하쟁패"로 게임이 시작되며 승패는 시즌 말 패업치 결산이 높은 쪽이 승리하게 됩니다. 한국의 참가 팀은 1서버 용사단, 5서버 BTS, 26 서버 신화창조, 51 서버 십자가 등 총 8개국이 참가합니다.

글로벌 대회인 만큼 보상도 어마어마합니다. 참가한 인원은 진영 랭킹, 개인, 동고동락, 명예전당 상을 통해 보상을 얻게 되는데 인게임 아이템으로 금화, 기념 훈장, 제패 천하 외관 세트 등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아이폰 13, 갤럭시 S22 울트라, PS5, 닌텐도 스위치 OLED와 같은 경품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대회는 8주간 진행이 되며 유명 BJ 타요가 글로벌 서버 옵저버 계정으로 방송을 통해 8주간 전쟁 상황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국지 전략판 공식 카페에 존재하는 "경기 정보국"에서도 대회 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이 자신의 조의 현재 진행 상황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현재 51 서버 십자가는 19일 파촉과 산동 중앙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가 20일 오전 강한과 산동을 연결하는 엽현관문을 돌파하였네요. 글로벌 대회라 그런지 스케일이 E-SPORT 못지않게 크고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게임에서는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 관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게임 UI에 있는 "경기"를 클릭하면 "맞히기 이벤트"가 보이는데 이곳을 터치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퀴즈가 진행되는데 참여만 해도 100금화를 획득할 수 있고 정답을 맞히면 추가로 100금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삼국지 전략판 시즌7 PK 선택형 시나리오 모드와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매 시즌 새롭게 진행되는 시즌제 전략 모바일 게임이라 지루할 틈 없는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대회를 통해 다른 유저의 전략도 보고 배울 수 있고 다양한 보상도 챙길 수 있어 신규 & 복귀 유저라면 지금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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