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1주년 및 TVC 영상 최시원과 안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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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냉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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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 게임즈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이 출시 1주년을 맞이하였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유저들과 함께 하는 형제동행, 현자여면 1주년 축하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1주년 기념 영상이 올라오면서 유저들과 그간 1년 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짧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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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1년 2월 24일에 출사표를 던지며, 유저들에게 삼전의 매력을 뽐냈던 그날 이후 벌써 1년이 흘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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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부터 시작하여 가족과 같은 동맹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전략에 있어서 의견 충돌로 다툼도 많았지만, 동고동락하며 결국 삼국지의 천하통일이라 볼 수 있는 " 낙양 "을 힘겹게 점령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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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에서 낙양은 약 60일 동안 진행되는 " 시즌제 " 마지막 퀘스트라 할 수 있답니다. 이때 낙양을 점령 못 하고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도 별문제가 없고, 다만 패업 보상을 못 받게 될 뿐이죠. 쉽게 말해 해당 시즌 미션 실패라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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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낙양 점령을 가장 큰 숙제로 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삼국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신 이유, 입지 조건이 좋아서 삼국지 시대 이후에도 무려 13개 왕조가 1,586년간 낙양을 도읍으로 삼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낙양은 동탁이 주군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후한 말기 동탁이 반동탁 연합군을 피해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수도를 옮긴 악질을 저지른 일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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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조, 조비, 조예 등 조조일가가 새롭게 낙양을 다시 도읍으로 삼으면서, 낙양을 다시 일으켜 낙양은 곧 수도의 위엄을 되찾았죠. 이러한 이유로 아직까지도 낙양 주민들은 동씨를 매우 싫어하고, 조씨는 대우해 준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이야기로 항상 낙양을 지키고 있는 끝판왕 대빵으로 동탁이 주둔하고 있는 설정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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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을 약 60일 동안 한 시즌을 진행한 뒤 종료가 되면? 다음 시즌이 열린답니다. 이때 금화, 옥벽, 보유장수, 보유전법 등을 외한 일부 아이템을 초기화가 된답니다. 즉 유저들은 계속해서 동등한 진행도에서 함께 즐길 수가 있죠. 그렇다고 여태 모은 장수는 초기화되는 것이 아니고 이어지니, 상당히 재미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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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1 → 2 → 3 → 군웅할거 → 천하쟁패 → 적벽대전 ]

쉽게 말해 약 60일 동안 시즌1을 즐긴 후, 이후에 시즌2로 넘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죠? 게임 서버 화면에서는 시즌5라 표기되어 있지만, 실상 " PK 시즌 천하쟁패 "라 부르는 것이 맞답니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신규 및 초보 유저들은 자연스레 시즌 1부터 시작하여, 자신과 비슷한 체급의 유저들과 전쟁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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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에는 군왕전(건물 레벨)에 의해 장수조합에 COST제한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아무리 강력한 5성 장수가 많다고 한들, 극 초반에 빠르게 치고 나갈 수가 없다는 거죠. 그뿐만 아니라 건물을 빨리 성장시키는 가속 시스템이 없고, 자원을 사고팔 수 있는 채집에 유리한 시스템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공평하게 성장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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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야간이라는 시스템 덕분에 체력 2배 소모로 기습에 쉽게 대비할 수 있으며, 초보자 보호 48시간으로 게임에 쉽게 적응하는 등 신규유저들에게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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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보자 기간이 지나더라도, " 포로 "시스템 덕분에 게임을 라이트하게도 즐길 수가 있답니다. 천하를 목표로 하는 동맹에 가입하면 하루에도 수시로 불려나가고, 상당히 바쁜 일정 속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어 피로감이 있기도 하는데요. 이런 일정을 소화하기보단 그냥 널널하게 자원 모으면서 즐기는 유저들은 과감 없이 포로가 되어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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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가 되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고, 포로가 되기 전 빼앗아간 영지 몇 개만 잃고, 자원이라든지 내가 다른 영지를 점령함에 있어 아무런 제한이 없거든요. 말 그대로 게임을 그냥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천하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자원 채집하며, 나만의 장수를 소박하게 모으며 생활을 할 수도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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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료 모집이나 탐방20회에 5성을 꾸준히 접속만해도 모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시즌1에는 장수를 모으는데 집중하다가도, 시즌2부터는 본격적으로 동맹에 가입하고 천하를 목표로 전장에 참전하는 방법 등 유저가 만들어나가는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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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즌마다 새로운 장수 및 신규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서, 매 시즌에는 더 다채로운 게임진행이 가능한데요. 이번 PK시즌 적벽대전에서는 위나라와 촉,오나라 연합에 있었던 전투 특징을 살린 화계 시스템이 도입이 되었으며, 이용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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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PK시즌 적벽대전에서는 수로가 지도 전체를 관통하여 어디서든 수중전을 펼치며, 수중전은 영지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룰을 가지고 있죠. 뿐만 아니라 바람을 이용해 화공으로 새로운 명령으로 화계&소화가 생성이 되었답니다. 육지에서도 적군에게 불바다로 인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가능한 시즌이 바로 PK시즌 적벽대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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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컨텐츠 2종 외에도 신규장수 SP 제갈량, 주유가 합류하고, 4개의 사건 전법 추가 및 병종 보물, 전용 무기 8개 추가하여 더 다양한 전술로 적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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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 PK시즌 적벽대전에서는 오림과 적벽을 두고, 전역에서 수중전이 펼쳐질 예정이기 때문에, 미리 컨텐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면 좋겠죠? 전삼 공식카페에는 시즌1~3, PK시즌에 대한 정보 및 공략이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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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전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나루터나 대형 항구를 점령한 뒤, 이동을 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루터나 항구 점령할 때 영지를 연결 시키고, 수중전에서는 영지를 별도 연결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죠. 이를 적극 이용하여, 전역에 펼쳐진 수로로 신속한 움직임을 보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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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뱃도랑 건물 해금이후, 레벨업을 통한 3가지 배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가지 배는 몽충, 투함, 누선이 각각 다른 효과로 존재하며, 장수에게는 수군의 병종 적성이 추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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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는 책서를 이용하여 새로운 명령 화계&소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화공 공격을 적군에게 사용할 시, 적군 병력은 감소하고, 건물들은 내구도가 감소하는 범위공격으로 지형과 바람만 잘 이용한다면 짜릿한 대승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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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왕전 8레벨 달성 이후 사용할 수 있으며, 토지와 건물에서 점화가 가능한 곳 및 확산 가능한 곳을 지리파한 뒤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화염의 강도는 약한불, 중간불, 센 불로 나뉘며 연소는 모두 2시간으로 같습니다. 화염은 확산될 때마다 강도가 한 단계씩 내려가지만, 식량이나 목재가 많은 토지에서는 더 강도가 센 불로 확산이 된다고 하니,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따져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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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는 바람의 방향과 바람이 지속되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화공 공격을 하기 전에 지도를 통해서 풍향을 확인하여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작전을 구사하는 것도 중요한 일부가 되었답니다. 적군에게 확실한 화공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바람도 중요하지만, 적군의 토지까지 일정한 거리에 따라 여러 지점에 불을 질러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발생하는 방법 등 게임 외적 시스템을 이용하여, 적군이 대비하기 어렵도록 유저가 만들기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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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시즌 적벽대전 (공략 공지)

콘텐츠 소개 이외에도 장수 간의 조합을 통한 전법 공략이나, PK 시즌에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그리고 다음 시즌을 대비한 플레이 공략 등 다양한 상세 공략들이 함께 기재되어 있으니,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유저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게 좋겠죠? 정보는 곧 힘이 되고, 빠른 육성에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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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시즌제모바일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1주년 소식과 최근 TVC 영상에 등장한 최시원과 안재홍이 맡은 PK시즌 적벽대전 컨텐츠 일부를 만나보셨는데요. 신규 유저나, 기존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구축한 전삼에서는 저처럼 초보 유저가 늦게 게임을 시작해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매력인 거 같더군요. 그뿐만 아니라 삼국지 장수 일러스트도 퀄리티가 남달라 구경하며, 모으는 재미도 상당하고요. 여러분들도 플레이해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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