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사막퀘 제트스토리 완료(+쿠킹덤)

~ 2023. 02. 27.

※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

사막 제트 후속퀘 드디어 결말까지 다 봤다.

애들 음성이 없어서 스토리를 건너건너 읽었는데 제트는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냥매 타들라

타니트 야영지: 마세리아한테서 받음

임무 받으면서 애완용 새 잃어버렸나보다 하면서 내용 넘기다가

페이몬이,,

"키가 크고 피부는 까무잡잡하고, 밝은색 긴 머리에 장궁을 들고 있는 여자아이!"

라고 말하는 문구를 보고 '아 사람이었네' 싶었던..

타들라 찾으러 가는길

우인단 텐트를 보고는,

조용히하지 않으면 들키는 게 아니냐고 페이몬이 말하자

지니가 쟤들은 못 듣는다고 한 번 보여주겠다 함.

귀엽네.

잡혀 있는 소녀가 타들라 인 것 같아서 구해줬다.

잠깐 타니트 야영지로 돌아갔다가

타들라랑 같이 붉은 독수리, 독전갈, 날뱀을 잡으러 간다.

붉은 독수리 잡기

이미 눈치를 채고 도망갔대서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타들라가 말함.

시간돌릴까 하다가 페이몬 대사중에 '반짝거리는 걸'에 색깔이 달라서

반짝이는 거 주워봤더니 붉은 독수리가 갑자기 나타남.

지꺼 뺏어간다고 생각했나봄.

붉은 독수리 다 잡고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함

여기 앉아서 정면을 보는데 석판 하나가 보였다.

저건 꼭 먹고 가야지.

이후에는 찍은 사진이 없네.

독전갈도 기다리는 거 싫어서 무식하게 독미끼없이 때려잡았다.

타들라가 다쳤대서 독미끼없이 잡아서 그런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네.

날뱀?

잡으러 왔다가 지니가 자기 조각 있다고 해서 지니 레벨업 해줬다.

상자에서 무슨 장기말도 얻고.

날개가 꺽인 사냥매

티나트 야영지: 마세리아한테서 받음

타들라가 여행자를 찾고 있대서 타들라가 있는 곳에 막 달려갔다.

헐..타들라...

타들라랑 전투라니..

지니는 타들라가 본인의 의지로 여행자의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데,,,

그리고 저 장기말들...

하나가 없어서 유튜브보고 했는데, 왜 빼먹은거야 보물상자가 떡하니 있었는데.

여행자에게 경고장을 남기고 사라진 마세리아 녀석!

극악무도한 죄의 대가

타니트 야영지: 유프텐한테서 받음

말도 더듬는 것이 매우 수상한 유프텐.

일단 화물이 털렸다는 곳에 가보기로 한다.

가다보니 츄츄족 야영지가 나오고 야영지를 조사해보는데...

츄츄족이 한 짓은 아닌 듯하고 계속 단서를 조사해본다.

페이몬이 계속 추리를 이어가는데 여행자 말이 너무 웃겼네.

"전혀 말이 안 돼!"

라니..ㅋㅋㅋ

우리를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배치한 거 맞았음.

이후에 제트의 친구라는 도금여단들을 만나게 되고 전투 후 타니트 야영지로 돌아간다.

제트가 배신자일리가 없는뎅? 하면서.

다시 돌아가서 유프텐과 말을 나누는데,

난 유프텐이 말을 심하게 더듬어서 얘가 더 수상하더라니까.

원래 이렇게 말을 더듬는 캐릭터였나 의문점이 남은 녀석.

다음날 바벨 대모랑 다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데,

제트가 부족을 배신했다고 말을 하는 바벨 대모.

뭐야 이 부족... 배신자들만 우글거리는 곳인가?

사막인들은 믿을 수가 없군.

제트는 좋은 아이인 줄 알았는데 뭐가 진실이지? 조금 혼란스러워짐.

제트가 노리는 사람이 지니를 가지고 있는 여행자라고 말을 잇는 바벨대모.

게다가 제트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이라는데.

제트를 찾아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게 되겠지.

우인단이 암호 대라고 함.

그래서 아까 본 쪽지에 적힌 헤라르도를 선택함.

근데 그런 암호는 처음 들어본다고 함.

엥? 암호가 아니었어?

방금 전까지는 모르는 암호라고 하더니

사용 기간이 지나 새 암호로 변경 됐다고 함.

헤라르도를 사용했다고 말을 하는 우인단 선발대원.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빨리 전투하자!!!

앞으로 나가면서 전투를 하다가 만난 다른 우인단 대원.

이름을 알려달라고 함.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더니 본인이 아는 정보는 다 알려준다고 하는 우인단 오레스트.

제트가 그렇게 무서운 애였나?

나도 페이몬이랑 똑같이 생각했다.

오레스트는 가족이야기를 하며 우인단에 들어온 이유를 말한다.

그건 내게 중요하지 않고,,, 제트를 빨리 찾아야 배신자인지 뭔지 알게 될테니까 제트가 어디있는지 빨리 알려달라고 했다.

오레스트는 떠나가고,,,

우인단 텐트를 한 번 더 습격하고 정보를 얻음.

제트를 찾으러 고고싱~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제트를 만나게 되고.

제트랑 전투를 하게 될 줄이야.

바벨 대모가 우리를 이간질 시키려던 거였나봐.

도대체 왜?

바벨 대모가 보낸 암살자들이랑도 한 판 붙고

타니트 야영지로 향한다.

오아시스 왕국을 세우게 될거라는 바벨 대모.

지나친 욕심 때문에 바벨은 곧 죽게 되겠군.

제트와 여행자는 친구인걸! 제트가 니 말을 듣겠냐!

티나트 야영지 부족인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함.

바벨 대모가 자꾸 배신했다고 뭐라 그러는데,

배신은 무슨, 바벨 대모 니가 배신자 아녀?

제트가 배신했다고 이미 사막의 모든 부족에 알렸다며 돌아갈 곳이 없다고 바벨 대모가 말을 하는데,

제트..진심으로 수메르성에 데려가고 싶었다.

제트...!!!

우리랑 같이 가면 안 돼?

제트는 붐붐이랑 같이 떠났다.

제트 행복했으면 좋겠네.

어디선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타니트 야영지 다시 돌아가보니까 유령마을 된 거 같아서 좀 안 되어보였다.

처음에 왔을 때 여기도 마을 있는 거냐며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 씁쓸하다.

이 상자들 얻으려고 퀘스트 빨리 밀어버리자!! 했는데

진귀하다면서 그 귀한 원석은 1도 안나오고 모라만 주는 상자였다.

20만 모라였나...

이 상자들이 다 모라상자였구나...

시즌3꺼는 1% 못 들어서 홀케이크 들개단 못 받았다 ㅠㅠ

이제 내일(?)이면 시즌6로 홀케이크 들개단 할텐데 꼭 얻도록 노력해야지!

턱걸이로 얻음

나름 안전빵!

애플젤리 토핑 쓸만한 게 없어서 큰일인뎅...

어둠 16-16

어둠 16-17

어둠 16-18

16챕터 새로 나와서 하는 중인데 애들이 자꾸 눕는다.

일단 토핑이 문제 인 것 같고 연구소 레벨도 문제인 것 같다.

연구소ㅠㅠ 초반에 열심히 안해서..

16-6이랑 16-12도 별하나로 클리어해서 다시 해야하고...

카페에 사람들 공략 올린 거 보면서 돌아가면서 덱 바꾸고 깨보고 있는데

16-19부터는 애들 다 날라가고 없어서 그만뒀다.

길드토벌덱도 얼마전에 바꾸고 점수 좀 올렸는데,

감초토벌에는 웨울이 필수였기에 웨울도 지금부터 키워보는 중.

이곳저곳에 쓰이는 쿠키가 많아서 별사탕이 많이 부족하다.

얼마전 업뎃으로 애들 레벨도 75까지로 늘어나서 더 부족한데ㅠㅠ

쿠키하우스 레벨 안올려서 별사탕이 부족한건가?

그치만...올려줄 재료가 없는데다가 .. 집 지어주는 애가 다 일하는 중이다.

일단은,

2주년 홀케이크 들개단을 얻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