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카프카와 제레, 그라모스로 한단계 더 파워업 !

1.5 버전에서 추가된 장신구세트로

높은 속도를 요구하지만 높은 피해증가로

보상해주는 그라모스 세트

최근 완매의 유물세팅을 끝낸 관계로

드디어 카프카와 제레의 그라모스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아군의 속도를 올려줘서 세팅을 편하게 해주는 완매

10렙 기준으로 아군의 속도를 10%나 올려준다

둘다 저에게 의미가 깊은 캐릭터이고

그라모스의 요구속도 160을

맞출수있어서 언젠가는 해주기로 했거든요

<카프카> Lv. 80

풀돌(6성흔) + 전용광추 명함

카프카의 기본속도는 100이고

여기에 전용 광추의 스택을 3번

중첩시키면 4.8%*3 = 14.4%의

속도를 얻을수있는데요

파티에 완매를 넣어서 속도 10%를

얻어도 약간 부족 하기 때문에

궁극기로 발동되는 메신저의

속도 증가 (1턴) 까지 사용해서

속도 160을 넘기고 있습니다.

카프카의 경우 전용광추가 없다면

그라모스를 사용하기 조금 아쉬운데

명함이라도 얻어둬서 다행이었어요

역시 최애캐에게 투자하는건

좋은 일이네요 ㅎㅎ

다만, 현재의 세팅을 사용하려면

완매 궁극기 => 카프카 궁극기로

순서가 고정되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기에

천재 4세트를 죄수 4세트로 변경할때

속도옵션을 더 챙겨서 완매 궁극기 없이도

속도 160을 달성할수있도록 할겁니다

스타레일에서 최초로 풀돌(6성흔)을 해준 캐릭터

<제레> Lv.80

풀돌(6성흔) + 전용광추 명함

기본속도가 115로 매우 준수하다

제레는 그라모스를 사용하기

가장쉬운 캐릭터인데요

2돌파의 옵션인 나비춤으로

가속 스택을 2번 중첩할수만 있다면

완매 없이도 속도 160을 넘기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여기에 전용 광추의 옵션을 다 챙기려면

속도 160을 달성하는게 필수라서

제레에게 전용광추 + 그라모스는

굉장히 좋은 선택지입니다

다만, 제레는 치명타가 중요한 캐릭터라

치명타확률과 치명타피해를 맞추는것도

신경을 써야하는게 세팅 난이도를

올리긴하네요

<마치며>

그동안 카프카와 제레 둘다

우주정거장 세트를 사용했는데

이제는 놔줄때가 된듯싶습니다

순서는 카프카를 끝내고 제레의

세팅에 착수하려고 하고

늦어도 블랙스완 누나가 나오기전에

끝을 내보려고 합니다

빠르게 필요한 부옵이 떠줘서

둘다 졸업을 시켜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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