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뉴비일기 ⓰

4일 남기고 기행 50 달성~

단챠 시원하게 말아묵었다죠 ㅋ 언젠가 5성 픽업 뜨겠지 머

오옷.. ㅗ옷..!!

뭔가 요즘 운이 좋단 말이야.. 가보자고!!

쉬발 ㅋ 이게 바로 뉴비의 축복?

어떤가요..? 홀홀홀..

3월 22일에 나에게 올 아야카가.. 아주 좋아하겠죠? ㅋㅋ

어떻게 딱 공퍼랑 치피에 붙었냐.. 너무 뿌듯하다;

글고 부옵에 방어력 HP 없는 거 첨 봐;;;;;;;;;;;;;;;;;;;;;;;;;;;;;;;;;;;;;;;;;

미안해 종감탱..

이제서야 70 돌파해 주네... 방치 시켜서 미안혀,,~~

근데 또 그 족같은 바위큐브 잡아야 하다니...

무상의 웅앵들 너무 짜증나 ㅆㅂ

타이나리 전설임무 미루다가 이제야 다 밀었는데

뢰알 눈물 찔금했다....

내용 요약 : 아카데미아에서 기계 생명에 대해 연구하다 나온 학자가 기계에게 감정이 생긴다면 날 무시했던 아카데미가 내 연구실력을 인정해줄지도 모른다는 집념으로 몰래 아지트에서 기계 생명을 연구함

저 장면이 왜 눈물이 나나면.. (설명충)

기계 생명을 연구하기 위해선 부품 등등 지출이 너무 많아 본인이 먹어야 할 약값도 아끼다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저기서 사망해버림......... 근데 저놈이 연구하던 기계는 기계가 상태 안 좋을 때마다 학자가 부품을 갈아주고 정비해 주고 고쳐주니까 인간도 아프면 기계 부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저 기계가 바깥 세상으로 나가 인간들이 판매하기 위해 운송 중이던 기계 부품 차를 약탈하고 그럼....

쟤가 기계 소리밖에 못 내는데; 타이나리랑 행자가 너(기계)가 우리를 도와주면 부품을 줄게~ 해서 무슨 간식 주듯이 물어보고 일 시키고 하면서 부품 모음.. 타이나리가 부품 부족하다고 못 주겠다고 말하면 존나 시무룩해 함

알고 보니 ㅠ 그게 학자 구하려고 부품 모으던 행동이었다늬...

나 이런 내용에 취약하단 말이야.. 조낸 오열 중

기계는 눈이 없지만 분명 슬퍼하고 있다는 게 눈에 보이는,, 짤,,

그 커다란 기계 손으로 기계 부품을 몸 위에 올려주는데 왤케 슬프노

흑흑흑.. 도시테 나미다가...

다들 슬퍼함

감정이 있다고요!!!!!!!!!!!

감정이 없다면 저런 행동을 할 리가 없싀

글고 기계는 거의 바전 되어 감

아카데미한테 기계를 넘기면 죽은 학자의 연구 결과를 인정 받게 되겠지만 어쨌든 연구 결과이니 저 기계를 해체 당할 수도 있다고 함.. 타이나리는 일단 여기는 본인이 정리할 테니까 행자랑 파이몽한테 먼저 돌아가라 한 뒤 담날 타이나리 찾아감

카르카타는 기계 이름이라죠 ㅋ

행자랑 파이몽이 찾아간 이유는 카르카타 해체하지 말아달라고 한 말

근데 타이나리는 행자랑 파이몽 돌아간 후에 혼자 거기서 기계 고치고 있었던 거였음 ㅋ

미친.. 개발리노 역시 타이나리도 아카데미아 출신이군아!

아바투이는 카르카타랑 함께 지내던 그 죽은 학자 이름~

타이나리가 아카데미에 있을 때 카르카타가 후배였다고 하덜아

왤케 눈물나노? 감정이 생긴 기계 이야기,, 넘후 아름답군아

전설임무 끝나고 타이나리한테 말 걸면 예전 사진도 보ㅕ준다

타이나리는 수인이기 때문에 (;;;) 다들 꼬리 만져보고 싶어하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조낸 아이돌 존재인 거시다..

내 운빨이 떨어졌나봄

치피 치확이 잘 붙어있는데도 굳이 방퍼와 HP에만 붙는 거 보소

지금 남은 게 깃털이랑 시계인데...

22일까지 맞출 수 있겠지?

준종까지도 안 바란다... 그냥.... 그냥.. 좀 쓸만한 거 나와줘...

모렙 48됐다!

오늘도 특성 2배를 달려서 강화를 시키자

특성 비경을 안 달려서 아직 666이다.. 반성... 하지만 성유물 가챠 못 끊겠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