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나타 공식방송 리뷰!-키니치, 말라니, 카치나-
드디어 8월 말 길었던 폰타인이 끝나고
나타가 시작된다.
새로운 마신 임무, 전설 임무, 캐릭터들까지 다양하게
나올 예정으로 보이며 폰 타인의 사기적인 캐릭터들만큼
성능을 내줄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한다.
이번에 류웨이가 직접 나와서 방송 설명을 하는 것을 보니
뭔가 색다르더라.
그리고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타는 되게 수메르 사막 지역처럼
황폐하고 퍼석퍼석 한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되게 풍요로워 보이고 절벽이 많아 보인다.....
절벽.... 또 한운, 카즈하 등등이 활약할 무대가 되어줄 것 같다.
일단 맵은 상당히 예쁘게 잘 짜놓은 듯한데
탐사 성능이 좋은 카치나를 무료 배포한다니
한번 키워볼 만할 듯하다.
수메르에서도 무료 배포했던 콜레이 성능을 보면
성능픽으로는 그다지 기대가 되진 않는다.
신규 성유물, 신규 무기까지 등장하며
아마도 키니치랑 말라니 것으로 보이는 무기도 등장한다.
그래도 웹 이벤트 참여로 3개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니 이득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느비예트, 푸리나가 그랬듯이 아마도
미리 재료를 준비하는 것은 보석 정도가 아닐까 싶다.
나타출시에 맞춰 단조 무기도 새롭게 출시된다.
물론 나타에 맞게 설계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당장 쓸 캐릭터가 없을 수는 있겠다.
이번에 출시될 캐릭터 3종.
폰타인 생명의 계약처럼 '밤혼 가호'라는 특성이 새로 생기고
이걸 이용해 전투를 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무료 배포 예정인 카치나.
바위 원소 장병기 캐릭터이며
키라라처럼 필드 이동기를 가지고 있다.
바위 키라라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5성 물 원소 법구 캐릭터 말라니.
물 원소답게 시원한 느낌의 전투를 보여준다.
상어를 미사일로 쓰더라..
서핑보드를 타고 물 위를 지나갈 수 있으며
나타에서는 중요한 듯하다.
처음에 저 픽셀 게임이 도대체 뭔가 싶었는데
키니치랑 같이 다니는 애인가보다.
캐릭터 색은 소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개성이 뚜렷한 편인 듯.
풀 속성 대검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며
보다시피 날아다니는 능력이 있다.
탐험에서 아주 효율적일 듯하다.
이번 캐릭터들이 성능은 모르겠지만 모두
탐험 관련한 편의성을 하나씩은 들고나오는 듯.
이번 전반부, 후반부 픽업이다.
카즈하랑 라이덴이 복각하는 만큼
말라니와 키니치의 매출이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된다.
하필이면 붙여도 카즈하랑 라이덴...
지금부터라도 이벤트 맵과 기행 등등 보상을 모아놔야 할 듯하다.
아직 출시 예정으로 뜨진 않았지만
1000000% 출시될 것 같은 캐릭터.
누가 봐도 불의 신이 신 언니!!!!!!!!!!!!
찌라시로 본 캐릭터 디자인과 비슷하긴 하지만
여태 나온 신들의 비해 뭔가 간지가 폭발하는 느낌의 캐릭터이다.
엄청 쿨하고 털털할 것 같은 느낌.
무기는 장병기를 쓰시는 건가.
카피타노와 싸우는 장면 짤막하게 나왔을 뿐이지만
정말 입 벌리고 본 듯하다.
약간 초사이언 느낌도 나고 하여튼 마신 임무로 보게 된다면
폰 타인 푸리나 때처럼 감정이입 장난 아닐 듯한 느낌이다.
나타 탐험보다도 새로 나올 마신 임무가 너무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이번 나타 5.0버전 공식 방송 후기였다.
폰타인은 수중 탐사, 푸리나, 느비예트 등등 기대가 많이 되었던 반면에
나타는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하도 떡밥이 풀린 것도 없고 폐쇄된 것처럼 정보가 없었다 보니
이번 PV를 보면서 기대가 많이 되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이나즈마, 수메르처럼 탐사 빡세지 않고서야
잘 만들어왔으니
이번에도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마신 임무 제발 떡밥 많이 풀어주세요..!
그럼 모두들 남은 기간 원석 최대한 많이 모아서 나타 캐릭터
다 뽑으시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