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0] 새로운 캐릭터 '리니', '리넷', '프레미네'

드디어 다음 지역인 '폰타인'에

나올 새로운 캐릭터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원신 4.0'에는 기존

PV에 등장을 한 '리니'와 '리넷'

그리고 첫 등장한 '프레미네'이며

거기에 더해 함께 공개된 PV

역시 함께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리니

현란한 빛의 마술쇼

폰타인의 유명 마술사

검은 얼룩 고양이 자리

때로는 주의를 돌리기 위해 작게 제스처를 취하고 때로는 느긋한 척하며 일부러 허점을 드러내지만.. 일단 진지해지면 손가락 사이로 마술 그 자체보다도 화려한 트릭을 뽐냅니다- 저는 무엇일까요?

리니가 가볍게 찻잔을 불며 동생 프레미네에게 던진 수수께끼

'원신' 오픈 당시에 나온 전체적인

스토리와 지역의 특색을 소개한

발자취 PV에서 처음으로 나와서

오랫동안 '원신'을 해온 유저라면

이미 익숙한 모습일 겁니다.

그리고 저 때도 그랬지만 '리니' 정식

공개를 한 후에 남캐가 '가터벨트'를

비롯하여 여성적인 느낌의 복장으로

'백출' 이상의 호불호가 나오고 있는데

저 역시 그리 마음에 들진 않네요.

리넷

그림자 속 우아한 걸음

다 기능 마술 조수

흰 꼬리 고양이 자리

이번 달에만 벌써 다섯 번째야..

하아 리넷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거 아직도 모르겠어?

깊은 밤 리니가 방문을 나서다 들은 프리미네가 청소기에 대고 하던 혼잣말

위의 '리니'와 함께 등장한 '리넷'으로

이름과 생김새가 비슷한 쌍둥이인데

하나는 평범한 인간 한 명은 수인이라

친남매가 아닐 수도 있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중

가장 기대를 하고 있는데 느낌 상 왠지

4성으로 나올 것 같아 불안하네요.

프레미네

심해에 잠긴 아득한 꿈

폰타인성의 베테랑 잠수부

오토마톤 자리

눈치챘어? 비둘기가 모자에서 나올 때 프레미네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 말이야. 다음엔 좀 더 노력해서 비둘기 떼가 하늘로 날아오르게 해야겠는걸! 하하 동생을 기쁘게 웃게 해주는 것도 형인 내 책임이잖아

마술 공연 연습이 끝난 후 리니가 반짝이는 눈으로 리넷과 상의하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과 함께 등장한

폰타인 캐릭터 '프레미네'입니다.

위의 쌍둥이들의 동생으로 예쁘게

디자인이 잘 나왔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황당하게도 남캐더군요.

'벤티', '행추'와 같은 부류로

보이며 애 역시도 '리니'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려서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원신 4.0 종막을 향한 연회

훌륭한 배우는 기술을 연마해

모든 이의 눈을 사로잡아야 하지

하인 아를레키노

'원신 4.0'부터 시작될 '폰타인'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 갈 인물들이

대략 어떤 느낌인지 등장을 하는데

이중 집행관 '아를레키노', 물의 신

'포칼리스'와 심판관 '느비예트'

그리고 '클로린드'가 마음에 드네요.

'스타레일'을 하다가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본격적 복귀해 즐길 것 같은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원신 #리니 #리넷 #프레미네 #폰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