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0] 새로운 캐릭터 '리니', '리넷', '프레미네'
드디어 다음 지역인 '폰타인'에
나올 새로운 캐릭터들이 공개가
되었는데 '원신 4.0'에는 기존
PV에 등장을 한 '리니'와 '리넷'
그리고 첫 등장한 '프레미네'이며
거기에 더해 함께 공개된 PV
역시 함께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리니
● 현란한 빛의 마술쇼
● 폰타인의 유명 마술사
● 검은 얼룩 고양이 자리
때로는 주의를 돌리기 위해 작게 제스처를 취하고 때로는 느긋한 척하며 일부러 허점을 드러내지만.. 일단 진지해지면 손가락 사이로 마술 그 자체보다도 화려한 트릭을 뽐냅니다- 저는 무엇일까요?
리니가 가볍게 찻잔을 불며 동생 프레미네에게 던진 수수께끼
'원신' 오픈 당시에 나온 전체적인
스토리와 지역의 특색을 소개한
발자취 PV에서 처음으로 나와서
오랫동안 '원신'을 해온 유저라면
이미 익숙한 모습일 겁니다.
그리고 저 때도 그랬지만 '리니' 정식
공개를 한 후에 남캐가 '가터벨트'를
비롯하여 여성적인 느낌의 복장으로
'백출' 이상의 호불호가 나오고 있는데
저 역시 그리 마음에 들진 않네요.
리넷
● 그림자 속 우아한 걸음
● 다 기능 마술 조수
● 흰 꼬리 고양이 자리
이번 달에만 벌써 다섯 번째야..
하아 리넷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거 아직도 모르겠어?
깊은 밤 리니가 방문을 나서다 들은 프리미네가 청소기에 대고 하던 혼잣말
위의 '리니'와 함께 등장한 '리넷'으로
이름과 생김새가 비슷한 쌍둥이인데
하나는 평범한 인간 한 명은 수인이라
친남매가 아닐 수도 있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중
가장 기대를 하고 있는데 느낌 상 왠지
4성으로 나올 것 같아 불안하네요.
프레미네
● 심해에 잠긴 아득한 꿈
● 폰타인성의 베테랑 잠수부
● 오토마톤 자리
눈치챘어? 비둘기가 모자에서 나올 때 프레미네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 말이야. 다음엔 좀 더 노력해서 비둘기 떼가 하늘로 날아오르게 해야겠는걸! 하하 동생을 기쁘게 웃게 해주는 것도 형인 내 책임이잖아
마술 공연 연습이 끝난 후 리니가 반짝이는 눈으로 리넷과 상의하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과 함께 등장한
폰타인 캐릭터 '프레미네'입니다.
위의 쌍둥이들의 동생으로 예쁘게
디자인이 잘 나왔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황당하게도 남캐더군요.
'벤티', '행추'와 같은 부류로
보이며 애 역시도 '리니'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려서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원신 4.0 종막을 향한 연회
훌륭한 배우는 기술을 연마해
모든 이의 눈을 사로잡아야 하지
하인 아를레키노
'원신 4.0'부터 시작될 '폰타인'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 갈 인물들이
대략 어떤 느낌인지 등장을 하는데
이중 집행관 '아를레키노', 물의 신
'포칼리스'와 심판관 '느비예트'
그리고 '클로린드'가 마음에 드네요.
'스타레일'을 하다가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본격적 복귀해 즐길 것 같은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원신 #리니 #리넷 #프레미네 #폰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