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방치형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덱 추천 공략 & 캐릭터 잠재력 올리는 방법

요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세나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계관과 캐릭터 그리고 배경 스토리가 탄탄한 원작 세나 IP를 활용한 점과 ‘손놔 재밌는 세키’라 불릴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방치형 게임인 점이 한몫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오늘은 이러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 후기와 함께 초보자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만한 덱 추천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근거리 덱 or 원거리 덱 이렇게 두 가지 구성으로 나뉩니다. 왜 이렇게 나뉘는지에 대한 그 이유는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인데요. 최종적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캐릭터 조합은 원거리 덱과 근거리 덱 모두를 육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두 개의 덱을 동시에 육성하면 아무래도 부담이 있겠죠.

그래서 보통 초반엔 잘 뜨는 영웅 위주로 원거리와 근거리를 혼합하여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앞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덱의 방향성을 잡고 원거리 또는 근거리 유닛 중 하나를 선택하여 덱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서 원거리 or 근거리 덱을 구성해야 하는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기능형 유닛들의 액티브 스킬을 살펴보면 클로에는 근거리형 아군에게만 강타 버프를 주고, 엘리스는 원거리형 아군에게만 예리한 공격 버프를 주는 등 이렇게 각자 근거리 및 원거리 영웅에게만 특정 버프를 주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테라 영지 사람들 카니발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반 덱 구성에 유용한 엘리스 및 클로에와 같은 기능형 버퍼를 최대 10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신다면 덱을 좀 더 수월하게 구성하실 수 있죠.

두 번째 이유로는 바로 매일 참여할 수 있는 금화 던전과 영웅 경험치 던전에 있습니다. 해당 던전을 활용하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금화와 경험치를 대량 획득할 수 있는데요. 금화 던전의 경우 입장 시 원거리형 영웅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경험치 던전의 경우 반대로 근거리형 영웅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해당 조합에 맞춰 덱을 구성해야 더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공략할 수 있고 더 많은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리 덱에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는 에이스, 레이첼, 스파이크입니다. 에이스의 경우 적에게 상당히 높은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야차의 힘을 활용하여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 증가 등 자체적으로도 상당히 강력한 버프를 갖고 있죠.

추가로 레이첼과 스파이크는 치명타 공격을 통해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20% 증가, 아군의 최종 명중 20% 증가를 올려주기 때문에 근거리 덱을 구성할 때 주로 저 세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만약 덱을 레전드 등급 영웅들로 구성하시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유니크 근거리형 영웅 중 아라곤, 리와 같은 영웅들을 혼합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근거리 덱에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는 에이스, 레이첼, 스파이크입니다. 에이스의 경우 적에게 상당히 높은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야차의 힘을 활용하여 치명타 확률 공격 속도 증가 등 자체적으로도 상당히 강력한 버프를 갖고 있죠.

추가로 레이첼과 스파이크는 치명타 공격을 통해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20% 증가, 아군의 최종 명중 20% 증가를 올려주기 때문에 근거리 덱을 구성할 때 주로 저 세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만약 덱을 레전드 등급 영웅들로 구성하시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유니크 근거리형 영웅 중 아라곤, 리와 같은 영웅들을 혼합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어서 원거리 덱을 구성할 때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오르카, 키리엘, 타라, 세바스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타라 같은 경우는 액티브 스킬을 통해 원거리형 아군 전원에게 최종 공격력 25%가 증가하는 맹렬한 기세 버프를 주며 키리엘의 경우 자체적으로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추후 정수 연구를 통해 키리엘 10 조각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소과금의 빛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캐릭터죠. 더불어 사용할 만한 유니크 원거리형 영웅에는 루리, 아리엘, 쥬피 등이 있습니다.

다음 자주 사용하는 기능형 영웅에는 오를리, 엘리스, 노호, 유리, 클로에 등이 있습니다. 일단 오를리의 경우 근거리 덱을 구성할 때 필수라고 볼 수 있는 공속 버퍼이며 나머지 엘리스, 노호, 유리, 클로에 같은 경우 원거리 및 근거리 영웅들에게 다양한 버프를 주는 캐릭터들로 유니크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사용하는 편이죠. 여기서 라니아 같은 경우 아군에게 기절, 수면, 넉백, 마비 면역을 부여하기 때문에 결투장 및 특정 보스를 상대할 때 빛을 발하는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조합 외에도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잠재력이 개방되면 어떤 능력치를 올려야 하는지 고민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여기서 팁을 한 가지 드리자면, 메인 딜러 같은 경우 치명타 피해 또는 공격력을 위주로 잠재력을 개방해 주시면 되고, 나머지의 경우 대부분 치명타 공격 시 아군 또는 자신에게 다양한 효과를 주는 영웅들이 많기에 웬만하면 치명타 확률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탱커인 루크레치아 같은 경우 방어력 및 생명력 능력치도 좋지만 치명타 확률을 올리면 액티브 스킬 쿨타임이 줄어 오히려 생존력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많은 유저들이 탱커인 루크레치아 마저도 치명타 확률을 챙기고 있는 추세죠.

여기까지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 덱 추천 공략과 잠재력과 관련하여 간단한 팁을 말씀드렸는데요. 현재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접속하면 무려 17777회에 달하는 뽑기권을 포함하여 3일 차에는 레전드 세븐나이츠 영웅, 14일 차에는 무려 레전드 영웅 3회 소환권 지급 등 엄청난 혜택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스테이지 클리어 시 수많은 루비와 뽑기권을 주기 때문에 무소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레전드 영웅들을 노려 덱을 구성하실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수능 금지곡이라고도 불리던 중독성 높은 멜로디의 세나 송을 다들 기억하고 계시나요?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하면서 세븐나이츠 키우기 송, 일명 세키송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요. 예전 세븐나이츠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곡이자 귀여운 도트 그래픽의 세키 캐릭터들도 볼 수 있는 영상이니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플레이하시면서 해당 영상도 꼭 한번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 손 안의 세븐나이츠, 방치형 RPG로의 탄생!

skidle.netmarble.com

Seven Knights in the palm of your hands. Reimagined as an idle RPG!

forum.netmarble.com

플초([email protected])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