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선물 세라젬 V4 어머님, 장모님의 2년 사용 후기

세라젬아

우리 엄마들 척추를 지켜줘

도수치료 11년 차의

2년여 동안 세라젬 3대를 구매한 이유

https://blog.koreamobilegame.com/aa557766/223123700393

11년차 도수치료사의 V7 2달 솔직 사용 후기 https://blog.koreamobilegame.com/aa557766/223124730384 저는 11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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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람 몸을 치료하는 직업을 가진 치료사로서

나름의 공부와 경험을 토대로

우연한 기회에 체험을 해보고 너무 좋다고 생각하여 당일 거금 700여만 원을 써서

양가 부모님께 사드렸다.

그로부터 2년이 흘렀다.

블로그 글을 적고 궁금해졌다.

우리 집 아이들과 아내도 V7을 사서 약 3개월 정도가 흘러가고

매일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지만

약 2년 전에 사드린 V4를 양가 부모님들은 잘 사용하고 있을까?

사용한다면 어떤 점에서 좋고 어떤 점에서 아쉬워하실까??

엄마 "하루 2~3번은 사용"

무릎 허리가 많이 안 좋았던 어머니

우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엄마 세라젬 요즘에도 많이 사용해?"

"당연하지"

"무슨 모드로 해?"

"그냥 자동으로 해, 강도만 조절해서"

"엄마 무릎이랑 허리 어깨 아픈 건 좀 어때?"

"어깨는 일 많이 하면 아직 좀 불편한데

무릎이랑 허리는 많이 좋아졌어."

(사실 이거면 다 된 거다.. 다른 게 뭐가 더 필요해?)

"세라젬 할 때 어디가 제일 시원해?"

"등이랑 허리"

"한번 하면 몇 분씩 해?"

"기계는 30분 정도 하는 거 같은데 잠자서 2시간 정도 있다가 일어나 ㅎㅎ"

"아들이 최고야?ㅎㅎㅎ"

"응 최고야ㅎㅎㅎㅎㅎㅎ"

"근데 내가 세라젬 사줄 때 어떻게 세라젬을 미리 알고 있었어?"

"TV 광고하는 것도 봤고 엄마 친구가 쓰는데 좋다고 하더라~ "

"^^*"

"아빠는 안 써?"

"아빠도 자주 쓰는데 술 먹고 힘들 때랑 낮잠 잘 때 켜놓고 잔다 ㅎㅎ"

머 대략 이런 대화를 주로 하였고,,

만족하고 잘 쓰신다고..

고장도 없으시다고 하신다.

당시 구매할 때에는 V6가 나오기 직전이어서

다리 마사지가 없는 V4를 사드렸는데

공기로 다리 마사지를 함께 하는 V6를 사드렸으면 더 좋았을걸 아쉬운 생각도 든다.

뭐 하지만 세라젬 본질이라고 볼 수 있는 척추 심부 근육과 디스크의 관리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머님은 부인과 질환과 오랜 기간 일을 하셔서 목. 어깨도 좋지 않으셨고

최근 들어 4~5년 전부터 허리, 무릎도 안 좋다고 하셨었다.

환갑이 지나면서 확실히 여기저기 몸이 안 좋아 지시는 것을 느끼던 와중

100% 예방이나 치료라고 할 순 없지만

멀리 사시는데 내가 만져드리고 일일이 챙겨드리기 힘들 때

세라젬이 나 대신 엄마를 마사지해 드리고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 같아서

큰 안심이 된다.

장모님 "집안일하거나 무리하고 나서는 무조건 세라젬"

체력이 안 좋으신 장모님

전업주부인 장모님께서는 체력이 많이 약하셔서

조금 무리해도 입술에 포진이 올라오신다거나

조금 신경을 쓰시면 목이 잠기거나 감기몸살을 심하게 하셨다.

체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와이프가 항상 걱정이 많았다.

치료사인 내가 보았을 때 장모님의 체형은

목, 어깨의 긴장도가 너무 높아서

하루는 맘먹고 목의 근육을 많이 풀어드렸는데

며칠 동안 몸살에 엄청 힘들어하셨었다.. (그만큼 예민하고 많이 굳어 있었다는..)

장모님 역시 환갑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

딸 3명의 외손주들을 연속으로 (10여 년 이상) 돌봐주고 있어서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으셨을 터였다.

세라젬을 사드리고 통화를 하니

괜찮다고 한 번 정도 말씀하시다가

잘 쓰겠다고 하셨다.

아침에 다들 출근하고 나서 집안일하고 루틴처럼 누우시는 듯하다.

청소하고 눕고~ 반찬하고 눕고~

빨래하고 눕고~

이렇게 체력을 회복하신단다.

처가 쪽 친척분들이나 친구분들께

사위가 세라젬 사줬다고 자랑을 엄청 하신 것 같다.

사실 여기서 본전은 뽑은듯하다..

(결혼 생활 10여 년 동안 좋은 선물 한번 못하였다.. 사는 핑계로..

하지만 세라젬은 350만 원이라는 금액을 투자하고

앞으로 사시는 동안 계속해서 척추 건강을 책임진다고 생각하고 사드렸고

장모님도 우리도 너무 만족하고 있다.)

나도 자식을 키워보니

나이를 먹을수록 내가 뭘 한다는 것보다

내 새끼들이 뭘 잘한다가 모임의 주제가 되고 자랑거리가 되는 것 같았다.

어머님들끼리 누구 사위는 세탁기를 사주고

누구 사위는 비싼 가방을 사주고 크루즈 여행을 가고~

티브이를 사주고 등등등

나와 와이프에게 그런 말을 한번 해보신 적 없지만,,

사드리고 자랑을 그렇게 하신다고 하는 걸 보니

그동안 못해드린 것에 대한 미안함이 좀 많이 밀려왔다.

어찌 됐든 이런저런 사정으로

양가 어머님들에겐 100점짜리 세라젬이다.

번외

아버님들은??

우선 본가 아버지는 고맙다고 하신다.

내 말이면 다 믿어주시고 세라젬이 정말 좋은 것이라서 사드리는 것이니

하루 1~2회 해시 면 건강해지실 거예요~

귀찮아서 안 하시는 날 외에는 꼭 하신다고 하신다.

문제는 장인어른인데,,

평소에 워낙 자기주장이 강하시다 보니

본인이 좋다 안 좋다 정해진 것이 있으면 그 뜻을 잘 바꾸지 않으신다 ㅎㅎㅎ;;

세라젬도 아마 뭐 큰 효과가 있겠나?

보디 프렌드가 더 좋은 거 아니야? 이런 정도의 인식이신듯 하다...

플라시보..

진짜 내가 효과가 있다고 믿어야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병원에서 일하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유명한 의사선생님한테 똑같은 진료와 똑같은 약을 처방받아도

더 잘났는다는 것을..ㅎㅎ

아무튼 어머님들은 내가 말하는 것에 수용을 하시지만

아버님들은 본인들의 세계에 내가 침범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다.. (특히 장인어른.. 은)

그래도

처제들이나 형제들도 한 번씩 잘 쓴다고 하니

너무나 만족스러운 것 같다~~~

***본인이 무료 체험으로 혹은 웹 카페에서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아서

부모님께 선물해 드리는 분들도 90%는 부모님이 만족하시겠지만,,,

집에서 무료 체험을 통해서 5~10일 온 가족이 사용해 본 뒤

의견을 종합해서 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내가 사용해서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도 크지만

사실 부모님이 잘 사용하시는 것이나

와이프, 애기들이 잘 사용할때 더 뿌듯한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세라젬아

우리 가족 척추 건강만 꼭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