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카즈하 전설임무 제1막 붉은 단풍의 장. 카고츠루베 잇신
쵸코소보루입니다. 캐릭터 출시 후 1년만에 등장한 카즈하 전설임무 제 1막 붉은 단풍의 장입니다.
캐릭터가 처음 등장했을 땐 헛소문으로 인해 성능에 관해 많은 논란이 있었던 캐릭이라 유저들이 픽업을 걸렀었죠.
덕분에?! 당시 뽑았던 유저들은 사실상 0티어급 캐릭터 성능을 한정판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저도 포함~ ^^
일러스트도 굿!!
그렇게 많은 이들의 애를 태우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카즈하 전설임무와 함께 복각입니다.
스토리 관전 포인트와 간략한 줄거리
카즈하 전설 임무의 시작
이야기의 시작은 여행자를 덮쳐온 수상한 남자와의 전투로 시작됩니다.
자신을 밝히지 않는 남자는 카에데하라를 찾고, 손에는 수상한 기운이 흐르는 검을 쥐고 있어요.
그는 누구일까??
남자의 정체에 대해서 주변인들을 통해 추적하다보면
카에데하라 가문과 그들의 과거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카즈하 전설임무인 만큼 이번 스토리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검에게 의지를 넣는 잇신의 기술은 카에데하라 가문이 얼마나 대단한 대장기술을 가졌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한명 한명과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는 점점 풀려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조금 아쉬운 건 최근 개방했던 아야토, 야란, 카즈하의 전설임무들 이야기 진행 방식이 너무 비슷해서 조금 식상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카즈하 전설임무는 진행이 늘어지는 부분은 없었고, 카즈하 본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집중해서 볼 수 있어요.
파티에 카즈하가 참전
카즈하 전설임무가 다른 전설임무와 다른 점은 전투에 상당히 중점을 두고 진행이 됩니다.
파티를 이룬 상태에서 카즈하가 참전하거나
카즈하만 전투에 참가
오로지 카즈하만을 이용한 1인 전투도 있을정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험들이 존재해요.
성능에 관해서 의구심을 가졌던 많은 유저들을 위해서 다양한 전투를 체험하도록 배려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제련 한계치로 획득
카즈하 전설 임무를 완료하면 사용가능한 한손 검을 얻을 수 있어요.
무기를 주는 첫번째 전설임무라서 진행을 하면서 많은 기대가 되기도 했어요.
비경에 대해
화로 주변에서 전투하자
비경 내에서 전투는 카즈하 1인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즈하 자체의 일반공격은 약해서 큰피해를 내긴 어려워요.
적들을 화로 주위로 유인해 원소전투스킬을 사용하면 화염 확산을 일으킬 수 있고,
운명의 별자리 1돌파가 되어 있다
운명의 별자리 1돌파가 되어 있는 상태라 원소폭발스킬 후엔 원소전투스킬이 리셋되니 한번 더 사용이 가능해요.
좌측 첫번째 보물상자, 우측 두번째 보물상자
비경에선 3개의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어요.
첫번째 전투 후 다음 방으로 향하는 길 왼쪽편에 있어서 발견이 쉽고,
두번째 전투 후 다리를 건너는 끝부분의 오른쪽 편에서 보물상자를 발견 할 수 있어요.
세번째 보물상자는 모든 전투를 종료하면 마지막에 주는 상자입니다.
과연 카즈하를 찾아다니는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수상한 기운의 검은 카즈하와 어떤 관계가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원신 카즈하 전설임무 제1막 붉은 단풍의 장. 카고츠루베 잇신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