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 뽑았습니다

나히다 뽑음 히히

안녕하세요 비올리스트입니다.

오늘은 그냥 나히다 뽑은거 자랑글로 주챌을 날먹하려고 했는데 페이크구요

아주 오랜만에 저의 주관적인 시선이 담긴

'내가 생각하는 원신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글을 써볼겁니다.

때는 바야흐르 2020년 7월 무더운 여름 날

앞으로 두달 뒤인 9월에 오픈월드 RPG 오버크로스 게임인 '원신'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커뮤니티에 달려가보니

백도어였나? 아무튼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느니

무언가 위험하다' 등 온갖 논란이 나오는 것입니다.

솔직히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냥 오픈하자마자 바로 게임을 시작햇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가챠를 했을 때 등장한건

'각청'이었습니다.

첫번째 5성캐릭터니까

반가운 마음에 열심히 키웠지만

반년이 지나고 잊혀졌습니다.. 흑

암울하게 게임을 할 것인가

고민을 했지만.. 바로 무지성 단뽑을 했는데

'종려'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원신 갓생 성공이었거든요 ㅋㅋㅋ

비록 남자 여행자 계정이지만..

종려는 버릴 수 없는 법

그리하여 이나즈마가 업데이트 되고

라이덴이 픽업으로 나오던 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가챠를 하였고

픽뚫안당하고 뽑아줬습니다 키야아...

여기까지가 그냥 제 운이 너무나도 좋았고

이번 나히다 역시 운 좋게 뽑았습니다.

그래서 이 글의 주목적이 뭐냐고요?

당신은 속으셨어요!

짜잔~ 비틱글이랍니다.

그럼 이만

튀겠습니다.

다음 주는

또 무엇으로 날먹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