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벤티 대화하기 사이트 진행 상황 2

블로그는 1년 가까이 방치해뒀지만 대화하기 사이트는 꾸준히 만들고 있었다.(사실 블로그의 존재를 까먹음)

벤티 총 워드집 7개 중 5개는 완성했으며, 무슈 워드집은 오늘부로 전부 완성했다.

무슈 워드는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만들었다.(한 달~한 달 반만에 완성) 혐성과 싸가지, 지나치게 솔직한 성격(이라쓰고독설이라읽음) 때문인지 쓰면서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아직 벤티랑 무슈 워드밖에(종려 조금) 안 만들었지만 그래도 제일 재미있게 작업했다.

오히려 무슈 워드가 50개밖에 없어서 아쉬울 따름.

현재 진행 속도를 봤을 때 벤티 워드가 다 완성 되고 나서 개장하면 몇년은 더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지금 개장하고 차례로 추가해 나가기로 했다. 글 쓰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본인도 속 터지는 상황.

오류도 조금씩 수정하고..... 적어도 기본적인 것들은 완벽하게 다듬고 개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