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1일 원신&던파&일상 일기

오늘의 아침은 동그랑땡 애호박전 무말랭이 일미 멸치볶음 땅콩볶음

아침 하늘 예쁘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뭔가 집 주변이 너무 잘 보여서 이렇게만 올리기.

내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가 더 많은데 요즘은 유튜브 보다는 스포티파이를 많이 쓴다.

그래도 유튜브 플리에도 노래는 추가 하고 있는중

그리고 디스코드에 스포티파이 연결 해두면

스포티파이 유저끼리 같이 들을 수도 있다.

이건 뭐죠? 뭔가 웃김

일주일 출석 다 채워서 약한 레진 두 개 받기

지맥 두 배는 못 참거든

가끔보면 NPC들 진짜 멍청해보인다.

두 개 동시에 못 하면 하나만 하던가 둘 다 하다가 둘 다 못 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왜 하는 건데!

아무튼 오늘도 일퀘하러 출발

오늘도 만난 룰루좌 사람 이름이? 룰루? 몰?루

아니;

누가 니 언닌데

왜 항상 위험한 물건을 운송중인 건지 모르겠는 리월

저 방패 몬스터놈 나한테 돌 던지는데 절대 못 맞추더라

아무튼 점프 하면서 놀렸다는 이야기

츄츄족은 바x벌x인가봐 원신 유저들이 죽인 횟수만 1억번이 넘을텐데

안 죽고 살아있는 거 보면 이건 음음..

나무 끝에 올라가서 바위인장 뇸 (∩ ͡° ͜ʖ ͡° )⊃━☆゚

왔능가 개시끼

딱 내가 원신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캐 호두, 남캐 종려

예쁘고 잘생겼다. 좀 스토리에서보면 종려 그지새X 처럼 나오긴 하는데.

엉금엉금

오늘도 날 반겨주는 노령견 캐서린씨

무상의 물을 토벌하러 온 호두씨

코코미 돌파 하려면 필요한 배척의 이슬

개시끼와 함께 죽였다.

우리의 게이아씨로 개시끼 웃기는중

"내가 가장 못 생겼지.. 후훗"

게이아 들고 미친 듯 따라가니까

오지마라면서 기겁하면서 도망감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 따라가니까 감우로 자꾸 나 개팬다.

갑자기 자신 각청 옷 보여준다면서 자랑하길래

나는 최근에 각청 뽑은 거 자랑했다(?)

돌파하자 꼬꼬미쨩

체력 돼지가 되어가는 꼬꼬미쨩

아니 5성 천암은 어디갔는데요!

나 : 이거 틱톡 각도 아님?

틱톡 찍는 유라 종려 코코미 ㅋㅋㅋㅋㅋㅋㅋ

hp, hp%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 괜찮구만

ㅋㅋ 뚱땡 보리 ㅋㅋ

부가 옵션 딱 HP 떠주는 거 너무 좋잖아.

황금색 책은 어디갔는데!

북랑왕인가 이름 뭐더라 아무튼 다 같이 늑대 죽이러 왔다.

북풍의 꼬리 딱 필요했는데 뇸

무기 업글하려는데 왜 황금색은 안 주는 거지..

뭔 날인가 젤 마지막 단계 도전하는 건데 자꾸 젤 높은 등급을 안 주네

다 같이 감우 몰아주기 도전 모나랑 코코미로 물만 묻히기

몰아주기 하니까 금색 나왔네 이게 모람

치피랑 치확이 너무 부족하다.

나도 호마봉 달라!!! 전용무기 달라!!!!!!!!

전망 뽀인뜨 (๑ↀᆺↀ๑)✧

?

대충 페이몬을 유명한 꼬마 피터팬이라 부르는중

"야, 왜 내 이름은 까먹는 건데! 난 비상식량이야!"

ㅡ!

이상한 돌덩이 처리하는 퀘스트 끝

-u-

"애초부터 서 있지도 않았잖아!"

페이몬 : 들켰노

대충 다 끝내고 이제는 무슨 지하 세계로 내려왔다.

이름도 기억 안 남

이 어두운 곳에 뛰어 내리란 소린가 싶었는데

진짜 뛰어내리란 소리가 맞았다.

또 무슨 이상한 걸 시키심까!

라면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주워 먹고 다녔다.

이건 솔직히 악질 아닌가??

밑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완전 낭떠러지

개어이없음 10회 드디어 모아서 했는데 무기

이번엔 1회 했는데 감자도리련 진짜 짜증나게한다.

니가 뭔데 4돌이냐.

잠시 살 거 사러 나간겸 롯데리아 햄버거 묵기

뭐 이상한 새로나온 메뉴도 있었다. 청양고추 불고기 버거인가..

나가서 사온 우리집 고영이 장난감이랑 스크래쳐 앞 발꾸락 보소

자세 댕웃겨

주인이 미안하다. 널 너무 작게 생각했나봄.. 궁댕이 넣으니 자리가 없네..

아련하게 허공 바라보지 말라고

그리고 이번 겨울에 신을 실내용 슬리퍼도 샀다.

걸어 다니면서 내 머리카락 청소 할 수 있을 듯

오늘도 던파 한정 일던이랑 귀농이랑 출석만하기

? 마일리지로 살 수 있는 상자에서 힘의 정수 10개나 나왔다.

개이득

딱 현재 키워야 하는 셋만 일던 돌고 끝!

오늘은 친구들이랑 함께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몸이 안 좋은 건 알고 있었으나

속이 점점 안 좋아지더니 진짜 토할 것 같아서 화장실로 달려가봤지만 헛구역질만 계속했다.

너무 괴롭고 변기 부여잡고 있으니 이게 뭐하는 건지 현타오고 진짜 사람은 건강이 제일 우선인 것 같다.

한 이삼일 정도 밤마다 입 안에서 약도 안 먹었는데 쓴 맛나고 이상했는데 밤엔 진짜 죽는줄 알았다.

안 좋은 속 혼자 진정 시키며 누워서 잤다.. 요즘의 나는 종합 병원인 것 같다.

안구건조증 + 염증 + 헛구역질 + 속 안 좋음 + 금방 피로해짐

말고도 많았는데 이 날은 이것들이 너무 컸어서..

건강해져라 제발

22일 일기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