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선비경 12월 후반 - 노엘

노엘에 대한 이야기

노엘은 초보자 뽑기에서 반드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노엘이 푸리나 출시 이후로 떡상을 했다. 4성캐릭이 메인딜러로 쓸만큼 떡상을 할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예전에 애정캐릭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다. 내가 원신을 하면서 가장 처음 좋아했던 애정캐릭이고 현재까지 No.3

https://blog.koreamobilegame.com/xeroad/222837525317

검투사4셋 현재 스펙, 이무기/방바치

푸리나 매커니즘이 [자해] 를 통해 버프를 주는 캐릭터인데 온필드로 딜을 넣으면서 공격까지 가능하니 [힐러] 자리를 다른 서포터로 채울 수 있어서 노엘의 딜링이 꽤 수준급으로 나오게 된다. 게다가 이번에 출시된 나비아가 메인딜러도 가능하지만 서포터로 잠깐 나와서 쓸때 굉장히 좋았다. [극단] 세트를 착용하고 나와서 펑!! 하고 20만을 꼽고 들어가는데 이토와 다르게 노엘은 필살기가 교체 후에도 남아있어서 스위칭을 많이 하는 파티구조에서 딱이다!!

이번 나선비경도 지난 나선비경과 달라진게 없어서 따로 공략할 내용은 없지만 노엘의 최고점 파티가 또다시 갱신되었다는 점과, 출시 3년만에 버프를 받고 애정이 아닌 성능으로 쓸 수 있게 된건 미호요의 계획까지는 아니였을거고 하다보니 탄생된 베넷, 행추, 시노부에 이은 4성 캐릭터의 재발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