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1년만에 최애캐가 생겨버린 나

말라니 뽑고 싶은데 저번 닐루픽업 때 카베 한번 뽑아보겠다고 확천 날려버려서 .. 말라니 못뽑고 있다. 모델링 진짜 귀여워서 소장하고 싶은데 이번엔 못뽑겠지

키니치도 뽑고 싶고 마비카도 뽑고싶고.. 키니치는 무뚝뚝한 그저그런 남캐일줄 알았는데 은근 맹해보이고 댕청한 느낌이 넘 좋아서 최애캐 등극

1년 넘게 하면서 캐릭터들 다 매력있지만 애정캐라 할만한게 백출, 방랑자, 호두, 종려인데 호두랑 종려는 내가 시작한 뒤로 한번도 복각 안해서 못뽑았다.. 이번에 키니치는 꼭 데려오겠어ㅠㅠㅠ

이장면이 젤 귀여웠더ㅓ..

아쥬도 갑자기 무슨 도트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긔여움ㅋ

그리고 불의신도 의상도 예쁘고 전투씬 시작하면서 선글라스 딱 끼는데 찢었다..

키니치 인겜 의상은 좀 아쉽지만 백출 좋아하는 인간으로써 이정도면 양반이지 ㅋ

스토리는 아직까진 폰타인 수메르 급으로 웅장하진 않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나는 왜 열심히 원석을 모아두지 않았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