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투 소울즈와 동일한 게임

영화 베우 엘런 페이지는 주인공 모델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개인적으로 게임 같으면서도 색다른 영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6년 출시된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가 플스 4에서 합본으로 출시되면서 유저들에게 호감을 얻었지만 그래픽과 프레임은 개선되지 않아 실망스러운 반응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 작품을 플레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플스 4에서 합본으로 출시된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인공은 조디입니다.

이 능력으로 무언과 연결되어 있는데 조디는 그것을 친구인 에이든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조디가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이 필요할 때 플레이어는 패드를 들고 에이든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동 반경은 제한되어 있지만 여기저기를 누비며 활동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러한 능력으로 살아온 조디는 연구소에서 살게 됩니다.

게임 초반에 나오는 에이든의 능력을 볼 수 있는 장면에서는 벽 건너편에 있는 사람의 카드를 맞추는 실험이 있습니다.

에이든은 물체를 통과하여 보는 능력뿐만 아니라 물건을 움직이게 하거나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 등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능력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암살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조디는 사춘기 시기와 겹쳐 많은 회의감을 느끼고 자신이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도망치게 된 조디는 노숙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에이든은 조디를 도와줌으로써 그가 잘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임무는 전부 죽이는 것이 아니라 에이든이 조디를 잘 이용하여 노숙자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디가 다시 국가로 돌아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도킨스 박사는 어렸을 때부터 연구소에서 조디와 함께 지냈던 제2의 아버지였으며 몇몇 챕터에서 조디와 관계가 깊게 다루어졌습니다.

도킨스 박사는 현실 세계로 자신의 가족 자식과 배우자를 부르는 영생 장치를 개발하여 조디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도킨스 박사의 욕심으로 인해 현실 세계와 영생의 세계를 구분 짓는 억지에 장이라는 것을 내려버려 현실 세계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립니다.

초자연 현상이 보이는 것은 조디뿐이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조디뿐입니다.

그 결과 건물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