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 그냥일지 | 포켓몬고 시작...
작성일자 : 2024년 03월 20일
포켓몬고 막 출시하고 뜨기 시작했을 때 잠깐 하고 접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시작.
그때 동네 교회에 망나뇽이 있었는데
망나뇽 보유한 계정 하나가 해외에선 100 200에 거래되었다고...ㅋㅋ
왜 그땐 몰랐을까..!
미뇽이 집 앞에 드글거리고 교회에는 망나뇽이 있었던... 드래곤이 잠든 우리 동네...
기존 계정은 버리고 새 계정으로 시작
아무리 봐도 해골몽은 디자인이 잘 뽑힌 것 같다
진화하면 좀 별로긴 하지만
해골몽 너 내 도도돋...!
개취로 고스트 얼음 타입이 많았음 좋겠다
어쩌다 잡은 조로아
나름 귀해보이는데, 좋은 건가?
룩의 진정한 멋은 역시 흑형
이래저래 포켓몬 잡고 아이템 줍줍하다보니 시간이 훌떡.
알도 줍줍했는데 나중에 밖에서 켜놓고 달려야겠다.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당장이라도 달리고 싶다...
과연 알 속에는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