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친구 모집 (현실 친구도 모집)

안녕 어른이 친구들!

닝닝이에요!

요즘 참 포켓몬고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친구 모집 좀 해볼라고

글을 써 봅니다!

우선 저의 트레이너코드 부터

까고 가겠습니다!

4383 6162 0212

돌솥밥 이올시다.

많은 친추 부탁드립니다.

포켓몬고는 2017년 한창

속초마을 있을때 부터 깔았지만

주택가에 사는지라

근처 랜드마크가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하는 수준으로

뽈 수급도 안되고 포켓몬도 안뜨고 해서

레벨 20정도 찍고 나가리 했었습니다.

그러다 김벼리님이 하시는거 보고

포켓몬 교환이나 그런거 도움이나 드릴라고

살포시 깔았는데,

이야...이거 아주 신세계더구만요.

사전투표 때릴때

줄 기다리면서 포켓몬고를 돌렸습니다.

아주 여기 포켓스탑이 4개가 있고

환장 대파티라서 흐뭇하게 줄을 기다렸읍니다.

휴게소에서도 살포시 돌리고

김벼리님과 체육관을 털어먹었습니다.

빨강/파랑/노랑

이렇게 세개의 세력이 있는디

저랑 김벼리님은 운이 좋게

둘다 파랑색이라서 사이좋게

체육관 진입이 가능합니다.

체육관에 포켓몬을 들여다 놓으면

다른 세력을이 털어먹기 전까지

방어한 시간에 따라서

유료재화인 골드를 주는데

1일 상한치는 50골드 입니다!

김벼리님의 간지폭발 개굴닌자

저의 하찮은 문..문 뭐였지?

아무튼 포켓몬.

휴게소나 이런곳은

포켓몬고 접속 하는 인원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괜히 좋은놈 넣어 둘 필요가 없읍니다.

대충 숨만쉬면

포켓몬 포획 한다는 뜻

김벼리님과 같이 밥을 먹는데

벌레 한마리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몬스타뽈로 때려잡아야죠!

김벼리님 손 위에

살포시 올라간 썬더라이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은근 포켓몬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꿀이었어요.

1세대는 이름 쫙 꾀고 있는데

2세대부터는 잘 모르겠네요...떼잉

청와대 세트장쪽 구경 하면서

슥 포켓몬폰을 보았는데

이게 머선일이고...

포켓몬 대파티네여?

다 잡아버리고 싶당....

여기도 체육관이 있습니다.

하트가 낮아서 다 털어 먹고 싶지만

잊지마세여, 체육관으로 수급 가능한

골드는 1일 50골드!

괜히 털어먹을 필요가 없다구여!

알 부화기에 알을 다 때려박고서

열심히 걸었더니 한방에 3개의 알이

부화되는 극적인 순간이 일어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알에서 나온 녀석들은

다 하잘것 없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알에서 나온 애들은

기본적인 능력치가 좋습니다.

언제나 모험모드 라는것을 통해

게임 실행이 되지 않아도

걷는거리가 인정되니

잘 활용하세여!

대충 숨만쉬고

눈에 포이는 포켓몬 다 쓸어 담는다는 뜻

아 그리고 이건

1일 골드 수급량 모를때

시골갔을때 신나서 막 때려박은 녀석들인데

정말...얘들 돌아 올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은 5일째가 넘어갈텐데...

누가 좀 털어줬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포켓몬고 친추 환영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