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13화 : 크림반도 정상결전의 시작 (부재 : 천안문의 비극에 이은 대만의 비극, 6월 4일의 저주)
그렇게 2028년 6월 4일 오전 10시, 러시아 연방의 크림반도의 주요도시 세바스토폴에 세워진 러시아군의 새로운 해군기지 마린포드.
이날 크림반도에는 수많은 대안우파 진영의 주요 인물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먼저 김석원의 처형 관련내용을 공개연설을 할 예정인 부처로 변하는 카운터 능력자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시작해서,
작중 친러 삼대장 : 모디총리,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
푸틴이 김석원을 감시하고 있는 처형대 밑에는 [친러 대안우파 삼대장]들이 의자에 앉아있었다.
인도의 총리 나랜드라 모디 (모자루), 푸틴의 손자 알렉산드르 (알카이누), 그리고 러시아의 2인자 메드베데프 (메오키지)
그외에도 연기의 능력자 카운터 겸 터키의 대통령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좌측사진 :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대충 트럼프(거프)와 센코쿠(푸틴)가 김석원의 처형대를 감시하고 있다.
김석원이 위치한 처형대를 감시하는 인물로 푸틴 말고도 트럼프 역시 있었다.
트럼프는 비록 비카운터 능력자지만 타운티늄을 대량생산하다가 실패한 약물인 '근력강화물'을 주입받음에 따라 거프 뺨치는 근육맨 능력자가 되었다. (이는 작중 오르반도 마찬가지였다.)
여담으로 작중 오르반 총리는 푸틴이 크림반도에 있는동안 EU세력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해 헝가리에 머무르기로 한 상태였다.
그야말로 대안우파들이 추종하는 친러 정치인들은 전부 다 크림반도에 모여있다는 사실이다.
(진핑이와 정으니도 친러지만 작중 귀축북중은 EU와 동맹을 맺고 러시아를 토사구팽했기에 제외)
"이렇게 크림반도에서 다시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푸틴 대통령님."
김석원이 잡혀있는 처형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서로 화기애애하며 담화를 나누는 중이었다.
"저 역시 마찬가집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한때 저는 대통령님께서 제게 회유를 제안했으나 중국과 북한을 믿고 당신의 회유를 애써서 무시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년뒤 중국과 북한이 연방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대가를 치르게 되었죠....하지만...지금이라도 그 썩은 동앗줄을 버렸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푸틴은 이에 트럼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때 푸틴과 개인적인 친분을 과시했던 트럼프의 첫번쨰 임기 시절에도 여전히 중국과 북한하고 밀착했던 푸틴이었다.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카운티늄의 힘만 믿고 중국과 북한과 밀착을 과시했던 푸틴이었다.
하지만 중국과 북한은 끝내 연방을 배신하고 EU와 동맹을 맺는 유다의 배신을 벌였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김미몽이 자신에게 암거래를 제안했으며, 나중에는 김미몽을 통해서 미국하고 관계개선까지 이뤄졌다.
어쩌면 푸틴은 이번 크림반도 정상결전으로 수십년간 이어진 연방과 귀축북중 하고의 관계를 정리하기고 결단을 내린것 같았다.
하지만 그때였다.
"따르르르르릉"
"흠....보니까 미몽이가 전화를 걸었나보군."
이에 트럼프와 푸틴은 김미몽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네, 대한공화당 당수인 김.미.몽.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님과 푸틴씨? 대체 무슨일입니까? 일단 저는 지금 바쁩니다."
"일단 현재 평양과 베이징에서 김정은과 시진핑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실에 국정원측에서 지금 그 둘의 위치를 수색중입니다."
"하지만 더 가관인 사실이 따로 있습니다. 일단 왜 제게 전화를 걸으셨습니까? 참전이라도 바라시는 겁니까? 전 바쁩니다."
이에 김미몽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주며 말했다.
"아, 미몽킴 (트럼프가 김미몽을 상대로 부르는 애칭), 사실 그러려고 했는데 자네의 사정이 그렇다...오히러 미안하게 됐구먼."
이에 트럼프가 말했다.
"자네에게 실수를 했군 미몽이, 그래서....진핑이와 정으니의 위치를 자네가 추척중이라 했는가? 그럼 두놈들이 크림반도를 공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베제할 수 없다는건가?"
푸틴 역시 김미몽에게 말했다.
"네, 일단 트럼프 대통령님과 푸틴씨께서는 크림반도에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중국과 북한 등 동아시아쪽에 집중할테니까요."
"거기에 북괴놈들이 오늘 오전 8시쯤에 휴전선에 갑자스러운 총격 도발을 가했습니다. 하, 씨발 귀축북중 새끼들...."
".....그리고 제가 찾다본 영상인데 일단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고는 김미몽은 아래와 같은 영상의 장면들을 보여줬다.
"위대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김정은 동지 만세!!!"
더 뻔뻔한건 작중 북한은 휴전선 일대에서 총격까지 가하는 등 대규모의 도발을 가함과 동시에 반대편 평양에서는 대규모의 열병식을 열었다는 사실이었다.
다만 이번에는 북괴군들에 이어 중공군들까지 같이 평양에서 열병식을 하고 있다는거였다.
"시진핑 헤이카 반자이!! 김정은 헤이카 반자이!! 김일성 헤이카 반자이!! 모택동 헤이카 반자이!! 김정일 헤이카 반자이!! 김여정 헤이카 반자이!! 김주애 헤이카 반자이!! 왕이 헤이카 반자이!!! 리창 헤이카 반자이!!! 최룡혜 헤이카 반자이!!!"
더 가관인건 귀축북중은 지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던 일제마냥 '반자이'를 외치며 열병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저새끼들은 참으로 적반하장입니다. 지들이 먼저 휴전선에 도발을 쳐해놓고 하는 짓거리는 열병식에서 반자이나 쳐외치고."
"그리고 휴전선에 북괴군들에 이은 중공군들까지 배치된게 포착되었습니다.비록 소수지만요, 그럼에도 김정은은 중공군 주둔을 추진하고 있다는게 확실합니다. 찾아보니 휴전선에 배치된 중공군들까지 총격을 가했으니 참...."
"하지만 더 웃기는게 뭔지 아십니까? 이딴 귀축북중을 찬양하는 새끼들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수두록빽빽 하다는겁니다."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409161141197632&s_mcd=0103#return
지난 2010년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을 정당화하고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글을 블로그...
m.ytn.co.kr
https://www.mk.co.kr/news/world/10939482
현지 언론으로 위장해 친중 퍼뜨려 이탈리아 신문으로 둔갑한 ‘로마저널’ 伊 현지서 법적으로 등록조차 안돼 “코로나는 미국이 퍼뜨려” 음모론까지 우리나라 국가사이버안전센터도 지난해 11월에 18개 사이트 폭로
www.mk.co.kr
(관련내용의 기사 링크들)
"하....이렇게 자세히 들으니 자네가 왜 크림반도에 오지 못했는지 알겠구먼, 나같아도 그랬을것 같군. 일단 현재 내가 크림반도에 있는동안 백악관은 밴스 부통령이 관리하는 중이네. 나와 푸틴이가 둘다 있어야할 정도로 그만큼 젤렌스키가 강력한 카운터 능력자고."
트럼프가 말했다.
"이보게 미몽이, 혹시 북한과 중국 문제말고도 다른문제라도 있는게냐?"
이에 푸틴 역시 김미몽에게 한가지 질문을 했다.
"질문 잘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대통령님과 푸틴씨의 요구와 달리 크림반도 정상결전에 참전못하는 이유가 한가지 있습니다."
작중 차이잉원 전 총통과 2028년 재선에 성공한 라이칭더 총통은 중공과 북괴, 일명 귀축북중의 사주를 받은 친중파들의 테러로 살해당했다. 그것도 "6월 4일", 천안문 사태가 벌어졌던 날에 벌어진 비극이었다.
"그건 바로 휴전선 총격도발 사건이 벌어진지 1시간뒤인 9시 30분에 저 짱깨 게이새끼들이 차이잉원 전 총통님과 라이칭더 총통님을 상대로한 테러를 벌여 두분꼐서 서거하셨다는 겁니다.....ㅠㅠ....씨발.....그것도 천안문 사태가 벌어진 날짜에 이런 비극이...."
"이로인해 이강혈 대통령은 약 2달남은 임기를 앞두고 (작중 2028년 8월에 대통령직을 사임하겠다고 했기에) 비상이 걸렸기에 대만에 저와 이경희 장군에게 대만을 방문할것을 명령했으며, 그로인해 전 대만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흠....그럼 대만에서 건투를 빌게, 내역시 과거 차이잉원에게 전화통화를 했던 사이로써 그녀의 죽음을 진심으로 추모하고, 라이칭더 총통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고 대만 외교부측에 전달해주게. 그나저나 지금쯤 페미PC 진영은 축제 분위기겠군....씨발."
이에 트럼프는 분노하며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011103816Y
"차이잉원, 바이든과 정상통화는 어려울 듯…트럼프와 달라", 사회
www.hankyung.com
(트럼프의 행보를 다룬 기사 링크)
"뭐....우리 연방은 대만에 딱히 악감정도, 우호적인 감정도 없어서 그저 그렇구나 정도지만....자네에게는 슬픔과 분노가 될 수 있겠군...미몽이, 자네의 그 분노한 마음 충분히 이해하네. 비록 난 대만에 대해서 딱히 이런저런 감정이 없지만....자네의 그 마음, 이해하네......그래서 자네에게 건투를 빌겠네. 부디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집중하는 동안 자네가 동아시아의 방파제가 되어주게."
이에 푸틴은 차이잉원과 라이칭더의 죽음엔 딱히 아무런 감정이 없지만, 그럼에도 그 둘을 존경했으나 그 둘의 죽음으로 슬퍼하고 분노하게 된 김미몽을 위로하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트럼프 각하, 푸틴씨. 대만에서 귀축 북중 침략 이리떼들의 위협을 반드시 저지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한가지 우리측이 찾은 정보를 공유하자면, 앞서 서술했듯 평양과 베이징에서 행방이 묘연해진 진핑이와 정으니는 어쩌면 크림반도에 개입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외에도....젤렌스키가 김석원을 구하기 위해 온다면, 김석원과 같은 틀버럴인 박지현 역시 젤렌스키의 지원하에 함께 크림반도에 개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지현에 대해서는 예전에 많이 말했으니 더는 말 아끼겠습니다. 굳이 설명하자면....4년전인 9월 15일, 트럼프 각하를 암살미수를 시도했던 50대 물소남 새끼하고 동급인 새낍니다. 명심하십시오. 그리고....(중략)"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6014100071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는 58세 ...
www.yna.co.kr
(관련내용의 기사 링크)
그렇게 트럼프와 푸틴은 김미몽의 의미심장한 대화를 끝마치게 되었다.
"할아버지께 묻습니다. 김미몽씨께서 할아버님과 트럼프 대통령님께 뭐라고 간절한 부탁을 했습니까?"
그와중에 트럼프와 푸틴, 김미몽의 전화통화가 끝난뒤 알렉은 처형대까지 올라와 푸틴에게 질문했다.
"....."
"박지현을 조심해라, 연방을 아직도 공산당 독재라고 착각하고 리버럴을 후빨하는 노망난 틀딱들의 틀니들을 으깨달라고 부탁했다."
(김미몽이 트럼프와 푸틴의 대화 마지막에 했던 당부 풀버전 :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연방을 아직도 공산당 독재라고 착각하는 중인 리버럴을 후빨하는 노망난 틀딱 하남자들의 틀니들을 으깨주십시오.")
이에 푸틴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김미몽이 푸틴 자신에게 (푸틴) 자신의 연방을 아직도 공산당 이지랄하는 틀딱들을 응징해줄것을 부탁한다는 내용이라고 말해줬다.
"하하하, 아직도 우리 연방을 공산주의 국가라고 착각하는 좆버럴들이 있다니,....넌센스군요. 미몽각하는 할말을 화끈하게 말하니 전 그분의 부탁, 화끈하게 해결해주고 싶군요. 아참 그리고 전 잠깐 탈영병들이 있는가 없는가 감시좀 하러 가보겠습니다."
이에 알렉은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고는 그는 앞으로 김석원의 처형까지 30분 (작중 시점 : 오전 10시 반)이 남은 상황속에서 탈영병들을 직접 단속하러 나갔다.
그렇게 전운이 돌게됨에 따라 수많은 시민들이 피난해 유령도시가 되버린 세바스토폴의 뒷골목.
어떤 탈영병이 알렉산드르에 딱걸려서 쌍욕을 먹고있는 중이었다.
"알렉산드르씨...제발...자비를..."
남페미 탈영병의 지랄에 알렉은 혀를 차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진정 가족을 생각한다면,....'살아남는 치욕'을 당하지 마라....!!!!"
알렉산드르는 그와중에 그 탈영병 새끼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알렉은 2년전 무지개 테러리스트들의 모스크바 카페 테러사건으로 아내 릴리아를 잃었다.
테러의 현장에서는 릴리아는 죽었지만, 자신은 '살아남는 치욕'을 당했다.
크림반도에서 젤렌스키하고 목숨을 건 재대결을 벌이기로 작정한, 아니, 자신도 죽기를 작정한 알렉의 입장에선 탈영병 씹새끼는 그냥 매국노새끼, 우크라이나의 간첩새끼로 몰아 죽여도 할말이 없었다.
"퍼억!!!!"
그와 동시에 알렉산드르는 탈영병의 면상에 명구빵을 날렸으며, 이후 그 탈영병의 시체는 용암에 녹아 흔적조차 남길수 없게 되었다.
"....연방의 반역자들에겐 오직 죽음 뿐이다...연방에...자해는 없다!!"
그렇게 알렉은 반역자 탈영병들을 명구빵으로 처단한뒤 다시 자신이 앉아있어야할 곳인 대장석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한편, 다시 크림반도 마린포드에 위치한 김석원이 잡혀있는 처형대쪽 시점으로 돌아가서.오전 11시,
드디어 김석원 교수의 처형집행이 시작되었다.
이때 자신의 처형이라는 올것이 왔다는 사실에 김석원 교수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
".....이렇게 죽게 되다니....젤렌스키 각하를 위해 평생을 그분을 상대로 반자이를 외친 내가....이렇게 허망하게...죽는다고?"
김석원은 절망했다.
"........"
그렇게 김석원이 한탄하는 와중에 그의 옆에 있던 푸틴이 그를 비꼬았다.
"....명예 우크라이나인, 명예 백인으로써 우리 연방을 비방하니 꼴좋군. 어떤가? 명예 우크라이나인, 명예 백인이었던 시절에 이렇게나 나를 양파 까듯이 깠으면서, 우리 연방을 아시아 야만족이라 비방하면서 그 야만족의 손에 잡혀 능욕받는 기분이 어떤가?"
이에 푸틴은 김석원의 멘탈을 탈곡기처럼 털어버리는 말을 했다.
"이제 처형을 준비한다. 서둘러 사형 집행인들을 불러오도록!!"
그렇게 푸틴은 사형 집행인들을 불러올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그순간,
"콰지지직!!!!!"
엄청난 물파동 소리와 함께 크림반도의 마린포드 기지에서 무언가가 올라오게 되었다.
"으아아아!!!"
"젤렌스키, 아니, 젤수염 해적단의 모비딕호다!!!"
그랬다. 그건 바로 우크라이나군의 최신 군함이자 동시에 마크롱의 지원으로 개조된 프랑스군 핵잠수함 수송선?인 모비딕호였다!!
그것도 우크라이나 해군 소속 모비딕호 3척이 전부다 오데사에서 세바스트폴로 집결한 것이었다!!
우크라이나판 버스터콜이라 불러도 될 정도의 규모였다. (우스터콜 ㄷㄷ)
그리고 하얀색의 모비딕호에는 누군가가 선상위로 걸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그는 크림반도에 세워진 대안우파 진영의 본부 겸 러시아군의 새로운 해군기지인 마린포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나의 충성스런 부하는, 무사하겠지.....!!!
"그라라라라....잠시만 기다려라, 김석원 총리!!...."
"....!!! 젤렌스키 각하....!!!!" (젤야지 ㄷㄷ)
김석원은 자신이 처형직전의 상황속에서 젤렌스키를 비롯한 우크라이나군들이 마크롱의 지원으로 개조된 프랑스군 핵잠수함 수송선?인 (물론 중공과 북한이 EU의 핵잠수함 개조에 협조해줬다.) '모비딕호'를 이끌고 크림반도까지 왔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지현은 2차 아랍의 겨울사태로 중동을 또다시 색깔혁명으로 개판낸뒤 자신을 추종하는 틀딱들, 틀극기들과 함께 '공산주의를 버린 러시아에 멸공'을 외치면서 크림반도 정상결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멍청한 틀버럴 틀극기 병신새끼 박지현 ㅉㅉ
"김석원 교수님!! 저 박지현 역시 저를 지지하는 재외교포들을 규합해서 조직한 리버럴 태극기부대들 (라고 쓰고 틀극기 부대라 읽는다)을 이끌고 제가 왔습니다!! 저 귀축러시아 빨갱이들을 제손으로 확실하게 멸할겁니다!! 멸공!!! 리버럴 만세!! 슬라바 우크라이나!!!"
거기에 젤렌스키의 옆에는 그의 지원을 받아 리버럴을 추종하는 리버럴 재외한국인들을 주축으로한 '(자칭)멸공 리버럴 의용군' 들을 조직해서 그들을 이끄는 박지현이 있었다.
"리버럴!!! 리버럴!!! 리버럴!!! 리버럴!!! 저 귀축로스께 놈들을 말살하자!!! 리버럴 만세!! 틀니 헤이카 반자이!!! 틀니 헤이카 반자이!!"
한편, 처형대쪽으로 시점을 다시 돌려서 알렉과 푸틴은 할아버지와 손자간의 훈훈한? 내용의 대화를 나누는 중이었다.
".....김미몽씨가 왜 박지현을 조심하라는 이유를 알겠군요...우리 연방이 아직도 소비에트 시절이라고 뇌가 정지된 대가리가 깨져버린 저 틀딱 머저리들, 틀튜브 머저리들, 틀극기 머저리들은 그렇게 보수를 외치면서 우리가 싫다고 좆버럴 하남자들을 후빨, 보빨을 하는 '유사보수' 새끼들이니 말이죠."
알렉이 젤렌스키의 옆에서 나되는 박지현을 보고 혀를 차며 말했다.
"내말이 그거다. 난 분명히 우리 연방의 역사관을 '소련시절의 전성기 영광을 잊지말되, 공산주의 체제가 끝났다는걸 기억해야 한다.' 라고 하는걸로 소련의 유산을 부정하지 않되 지금의 연방이 소비에트와 다르다고 확실하게 못밖았어. 내가 스탈린을 롤모델로 삼는것 역시 어디까지나 '스탈린의 강력한 지도자로써의 면모'를 롤모델로 한거지, 스탈린의 공산당 사상을 추종하지는 않았어. 근데 저 미친 대가리 깨진 멍청한 틀딱충 새끼들은, 나를 아직도 빨갱이 이지랄하니 어이가 없군...."
이에 푸틴 역시 자신의 손자의 일침에 공감하며 말했다.
"그라라라라라.....그럼 어디한번....시작해볼까?!....."
아무튼간에 젤렌스키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입니다.
"쨍그랑!!!!!!!!"
그리고 젤렌스키는 뒤이어 자신의 지진 스킬로 허공에 금이 가게 만들었다. 그렇게 몇초후....
거대한 지진해일이 순식간에 크림반도 전체를 덮치기 일부직전의 철체절명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