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간단 플레이후기
요즘 세븐나이츠 키우기라는 모바일 방치형게임이 유행이다
원래 방치형게임을 좋아하는 편이고 1777뽑기였나?를 무료로 준다해서
혹해가지고 설치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양대마켓 매출 인기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유행하고 있는 게임이었다
방치형게임이라는게 과금유도가 심한 편이 아니라
접근성이 좋은 대신 매출 최상위권은 정말 찍기 힘든 장르인데
매출순위 꼭대기에 있는 걸 보니 잘 만든 게임인 것 같다
방치형게임도 대기업에서 만들면 다르긴 다르나보다
일단 세븐나이츠라는 IP를 활용했기 때문에
원작의 팬들이 많이 유입된 것도 흥행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새삼 IP의 힘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중이다
하지만 악명높은 넷마블게임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사악한 과금유도가 나올까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과금유도는 큰 것 같진 않다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게임?
나는 세븐나이츠 시리즈를 한 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 새로운 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했고
나오는 캐릭터나 스토리들을 하나도 몰랐지만
게임하는데 하나도 지장은 없다 솔직히 요즘 게임스토리 잘 안 보니까..
아무튼 정말 최소한의 과금만 하고 플레이중인데
방치형게임이다보니 스트레스 덜받고 하루숙제도 10분도 안걸리면 다 끝이라
유저편의성을 많이 생각한 느낌이다
메인게임으로 하기엔 너무 가볍고 서브게임으로 소소하게 하기엔 딱인 게임
추천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