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몬드 [2부]
아래의 모든 내용은 모험 등급 45까지 올리며 폰타인의 주요 임무를 모두 완료한 저의 경험 상의 정보입니다.
스토리 및 설정에 관한 스포일러 및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틀린 부분의 지적은 환영하며, 이 점 참고하세요.
5. 몬드: 바람 잡는 이방인
원신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바로 시작되는 임무입니다.
천리의 주관자가 나타나서 (여/남)행자의 여정을 방해합니다.
여행자와 남행자가 있는데, 여행자를 선택하신다면 천리의 주관자가 남행자를, 남행자를 선택하신다면 천리의 주관자가 여행자를 납치해갑니다.
이 것으로 원신의 주 플레이 목표(주인공의 목표) 및 컨셉이 시작됩니다. 그리곤, 평생(?) 함께 할 동반자, 페이몬이 등장하고 동행합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페이몬이 캐릭터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스테미나의 정보나, 수영 및 등반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몬드의 일곱신상과 상호작용을 해 바람 원소를 획득합니다.
그렇게 여정을 이어가던 도중, 용과 상호작용하는 녹색 옷을 입은 남자를 발견하며 대화를 엿듣는데,
방금 전에 얻은 바람원소의 영향으로 그 둘에게 들킵니다.
여정이 계속되던 와중, 이번에는 페보니우스 정찰 기사단 엠버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비상식량' 드립이 탄생합니다(??)
그리고는 엠버는 여행자에게 '원신' 플레이 중 중요한 도구인 바람의 날개를 선물합니다.
몬드성에 도착한 일행은 갑자기 이상해진 날씨와 함께 다시 한번 그 용(드발린)을 발견하고, 드발린은 바람폭풍을 일으키고,
여행자는 그 폭풍에 휘말렸지만 바람의 날개 덕에 구사일생(?)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여행자는... 쉽게 말해(?) 드발린의 여드름을 따주게 됩니다(??)
드발린과 싸워 쫓아낸 여행자는, 이후 케이아를 만나고 케이아는 일행을 페보니오수 기사단의 진 단장대행과 리사를 만나게 해줍니다.
그렇게 풍마륭(드발린)을 진정시킬 계획을 짜게 되면서 1막이 끝이 납니다.
2막부터는 깊숙한(?)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스토리 대신 여행자가 직접 스토리에 개입되는 부분만 올려볼 예정입니다. (몬드 한정)
(리월부터는 요약본 업로드 예정)
6. 몬드: 눈물 없는 내일을 위해
1. 벤티와 함께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가서, '광풍의 핵'을 처치합니다. (벤티와의 만남)
2. 벤티와 이야기를 한 후, 몬드 대성당으로 가서, 천공의 하프를 구할 방법을 찾습니다.
(수녀와 대화해서 천공의 하프를 빌리기를 시도, 마지막으로는 성당 천공의 하프를 훔치는 것을 시도)
3. 천공의 하프를 훔치려다 들킨 상황에서, 윈드필드를 이용해 술집으로 대피합니다. (다이루크와의 만남)
4. 천공의 하프가 있는 '우인단의 은신처'에 진입해 천공의 하프를 되찾아옵니다. (다이루크 체험 가능)
5. 천풍의 신전으로 이동해 '유적 가디언'을 처치합니다.
6. '숲속의 폐허 (매의 문)' 비경에 진입해 눈물 결정을 획득합니다 (심연 메이지 처치)
7. 타타우파 협곡에서 보물상자를 열어 눈물 결정을 추가 획득합니다.
8. 별을 따는 절벽에서 드발린(풍마룡)을 만나지만 드발린은 심연 메이지에게 조종당해 여행자 일행과의 좋은 만남을 갖지 못합니다.
7. 몬드: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완결)
1~3. 다운 와이너리에서 일행과 다시 만나고, 바람 드래곤의 폐허로 접근합니다.
1. 습격해 오는 적 처치하기: 다운 와이너리 서쪽(창풍 고지대)에서 얼음 심연 메이지 무리를 처치합니다.
2. 바람 드래곤의 폐허 입구로 가기, 습격해 오는 적 처치하기: 폐허 입구로 가는 것을 저지하려는 몹을 처치합니다.
3. 바람 드래곤의 폐허 정문으로 가기, 고탑 진입하기, 바람 장벽을 뚫고 지나기: 폐허를 우회해서 진입합니다.
(이 때부터 바람 드래곤의 폐허로의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4. 폐허 탑 포함하여 총 네 군데로 흩어져 있는 '빛 인도 장치'의 부속품을 모읍니다. (탑(폐허) 북쪽, 서쪽, 동쪽)
5. 봉인 뛰어넘기(폭풍같이 포효하는 드래곤): 드발린의 여드름(?)(독혈)을 먼저 따고, 풍마룡을 제압시킵니다.
6. 천공의 하프를 복원시켜서 바바라에게 되돌려줍니다. 벤티를 따라가다, '시뇨라'를 만나고, 벤티는 '시뇨라'에게 '신의 심장'을 빼앗깁니다.
7. 벤티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으로 먼저 가고, 여행자도 그를 따라갑니다. 벤티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 몬드의 이야기가 모두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