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 공략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번 원신 스토리는 카즈하의 전설 임무를 클리어한 다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카즈하 전설 임무에서 나오는 스토리와 연관이 있다 보니, 선행 임무를 수행해야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딱히 공략할 부분은 없지만 임무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대에서 추락한 밤의 새
2. 난세의 춤
3. 종막 - 가부키모노의 결말
4. 아침 이슬처럼
1. 무대에서 추락한 밤의 새
(1) 정선궁으로 가기
대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공략이 필요없는 구간입니다. 스카라무슈의 비중이 높아 거의 스카라무슈의 전설 임무처럼 느껴지네요. 여기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는데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 난세의 춤
(1) 아메노마 토오고와 대화하기 / 야시로 봉행으로 가기 / 타타라스나에서 단서 찾기
여행자는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먼저 이나즈마 성의 대장간으로 갑니다.
3. 종막 - 가부키모노의 결말
(1) 정선궁으로 돌아가기 / 나히다와 대화하기 / 바자르에서 기분 전환하기
상황을 확인 후 다시 수메르의 정선궁으로 갑니다. 플레이어가 겪었던 일을 페이몬과 나히다에게 알려줍니다. 대화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은 없을 거예요. 그러다 우연히 바자르에서 스카라무슈가 아닌 방랑자를 만나게 됩니다.
(2) 기억 속으로 들어가기
방랑자에게 진실을 말해주기 위해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비경에 진입하면 스카라무슈의 과거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목표 지점을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비경 내부에는 보물상자도 있으니 획득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방랑자는 진실을 모두 받아들이기로 하고, 스스로 숙명을 바꾸기 위해 기억을 되찾습니다. 이때 칠엽 적조의 비밀주가 등장하여 체험 캐릭터 방랑자로 보스를 물리쳐야 되는데요. 보스가 꽤 강력하기 때문에 HP 음식을 먹으면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보스 패턴은 방랑자의 스킬을 사용하면 수월하게 피할 수 있어요.
보스를 무사히 처치하면 비경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이후 방랑자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수 있어요. 저는 평범하게 '랑자'라고 지었습니다.
4. 아침 이슬처럼
(1) 거처로 돌아가기
누군가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말을 걸면서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이 클리어됩니다. 보상으로 '새 이름의 붓'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방랑자의 이름을 다시 한번 변경할 기회를 주는 아이템입니다. '새 이름의 붓'은 1번만 지급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 공략이었습니다. 이번 마신 임무는 큰 기대는 안했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