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인연 스토리, 시라이시 우타하(응원단) (2)
인연스토리 2
불타는 단장의 매스게임
응원 도구를 시험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우타하를 만나러 온 선생
우타하는 운동장에서 가쿠란까지 입고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고있음
과거 응원기록들을 뒤져보다가
매스게임이라는 응원법을 발견한 우타하
현재는 비효율적이라 안 쓰이는 방식이고
키보토스에서의 마지막 기록은
붉은겨울 연방학원에서 10년 전 시도했던 것
그마저도 반발이 일어나 쿠데타로 끝나버렸음
우타하는 선생에게 자기가 준비한 로봇들과 함께
매스게임을 보여주기 시작함
응원의 대미를 장식하기위해
초당 60프레임으로 영상을 송출하는 기능을
전 로봇에 탑재해놓은 우타하
하지만 기능을 작동하자마자 로봇들은 폭발해버리고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며
실패에서 배우는 게 마이스터라는 우타하
시라이시 우타하(응원단)의 메모리얼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