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15 해등절 이벤트 ③

네 이번엔 미니 이벤트 한번 해보겠습니닷

페이몬 녀석 대접 받는거 굉장히 좋아함

폭탄하면 클레인데 클레한테 주문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진짜 행자 드립하고는..

아니 그와중에 팡 요요 뽑음...

요요 어떻ㄱㅔ 바로 나왔대 부럽다..

나는 이벤트로 뽑기.... 힝

아무튼 춤추는 불꽃 한번 해보겠읍니닷

3000점만 넘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네용

다 낸놔

불꽃 돌진 쓰는 법은 E스킬임

과일 폭죽은 접근만 하면 됩니당..!

타이나리 잘해보자구

진짜 존잘임

평소에 일퀘에서도 나오는 재화 줍기랑 하늘 나는 컨텐츠라서 크게 어려운건 없지만

e스킬로 돌진하는지 몰라서 바보같이 다시 시도 여러번 했음..ㅎ

(설명해줄때 잘 읽어보자)

과일 장애물도 불꽃돌진하면 다 터집니당...

모르고 그냥 사이로 걸었잔아..

주변에 폭죽도 터뜨리고 내 캐릭터도 터뜨려서 아주 눈갱이 아닐수가 없음

눈부심 주의⚠

중간에 응애 라이덴으로 바꿔서 죽었다네요

얼른 만렙 찍어야지 원..

눈갱 당하는 코코미애 하루,,

리월이 폭죽에 돈 얼마나 썼을까,,,

나 전에 학교 축제할 때도 엄청 많이 터뜨렸는데 그게 몇 억이라고 했는데,,

너네도 꽤나 썼겠구나,, 등록금 터지듯 터지는 폭죽을 봐주세요

리월 :

역시 모라의 나라네요

아무튼 마저 퀘스트를 깨줍니다..

근데 자꾸 캐릭터를 터뜨려서

킹스맨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고생 많다 타이나리야..

전부 다 끝냈당

모은 재화 전부 쓸테니 알하이탐 나오게 해주세요

부탁압니다

뭐 나중에 해보겠읍니닷

선율이 흐르는 밤 세 번째 스토리

이제 끝나나봅니다

호두가 식사 초대 해줌

향릉, 종려, 중운, 행추가 먼저 자리에 와 있네요

행추랑 향릉, 중운이 친구인 것도 어색한데 종려까지...

서로 칭찬타임 가지고 있는 리월 칭기들과 리월의 신의 훈훈한 모습

중운 성격 몰랐는데 이번 해등절 이벤트 보면서 진짜 응애같음..

하긴 아직 쇼넨이긴 하네요

설정이 너무 웃긴 중운

퇴마사인데 요괴 본 적 없음

모르는게 없는 종려씨네요

행자랑 페이몬의 등장

상냥하게 반겨주는 종려 어르신

이번 호두 & 신염 공연에 대해 다들 들떠서 이야기함(하지마)

근데 신염만 잘 된 거 보니 역시 호두 랩은..

네 뭐

신염은 못 오나 봅니다

향릉은 슬라임으로도 요리하는 애라 좀 감당 안 될거 같기도 함

향릉 음식 노맛이었나봅니다

역시 원신의 먹보대장 페이몬

설마 또 죽순 이야기 또 하는건 아니겠죠

진짜 애들한테 칭찬 너무 아낌없이 해주는거 아니냐고

리월의 미래가 밝다

리월이 잘 되는 이유 = 종려

저번 건 진짜 별로였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먹으려는 행추의 모습

근데 나머지 언제 들어오나요

밥 다 식겄다

호두가 누굴 데리고 온다고 합니다

사실 각청,북두,응광 밥 먹는게 더 궁금하긴 하네요

종려는 어쩌다 호두에게 잡혀 사는가..?

매우 늦음, 행추 표정 봐라

하지만 장례지도사라서 입 벙긋 못하는 리월인들

죽음이 무섭긴 하나보네요

아니 소 데리고 왔음

어떻게 했냐

서로 모르는 척 하기 오졌습니다

신에게 칭찬받은 선인의 반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윽이라니

네 그래보이네요

신한테 참기름 사오라고 시키는 호두의 맹렬함

진챠 나도 이거 뭔 말인지 모르겟어여

그러게요

소 입장 = 내 입장

참기름을 사오란게 그냥 소를 같이 데려오란 뜻이었나.....

호두가 종려가 신인거 알아야되는데 진짜 깡 좀 보소

맞다 얘네들 리월 나름 유명인들임

(어색)

중운 맥이는 행추

근데 아무도 박수 안침ㅋㅋㅋㅋㅋ

본인 자랑을 위한 큰 그림이었네요

아주머니라 하면 싫어하는 편

소가 온 이유 :

그리고 야차랑 왕생당 얽힌 이야기를 좀 해서 얼떨결에 왔나봄

당황스러울만 함

뭔 조합인가요

행추 개그캐인지 몰랐음

능청스러움까지 겸비하다

급 호감 됐음

요요말고 물의 신 행추나 뽑을까,,

사람인 척 하는 신의 대단한 연기시네요 종려씨

니가 왜 에반데

진짜 개뜬금없는 전개

누군지 알고 그러냐구

임마 또 술 먹으러 왔네

아무튼 술 냄새날 거 같은 곳은 무조건 등장하는 놈임

내향인 소는 사람 한명 더 늘어서 집에 가고싶은듯

화잇팅

입만 살아서 아주 신났음

암튼 능청스러운 벤티 합석함

진짜 ㅋㅋㅋㅋㅋ 이번 이벤트 뭔 생각으로 만든걸까 :3

계속 애들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함

맥이는 자리임

스무스하게 넘겨버리기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사악함 진짜 뭐임

애들이 종려 신인 거 몰라서 놀리고 싶은 표정ㅋㅋㅋㅋㅋ

아 이때 화면 돌려서 종려 표정도 확인할걸... ㅠ

은근 여기저기 엮인게 많은 벤티였다

??? : 네 리월의 신 소개 잘 들었읍니다

호두야 선인도 아니고 진짜 신이야 밥오야,,

눈치보는 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눈치 챙겨

호두 랩 다시는 시키지마요

호요버스

불청객인건 아시니 다행이네요

소랑 행자 잠깐 나가서 이야기한다니까 아련해진 페이몬

수메르 사건 이후 축제라서 그런지 페이몬이 떨어지면 불안한가봐용..

내향인의 비애

맞아 적당히 해야할텐데

소 엠비티아이 ISTP 인가요?

약간 이 느낌인데

사실 나 심원이 누군지 모르겠다

지금 종려가 입는 옷 심원이 만들었다네요

그렇다네요

페이몬 신났겠네

행자 반응이 더 웃김

향릉이 소 걱정되서 나온거였음

아무튼 다시 돌아왔는데 종려는 혼자 왜 저러고 있나요

행자 역시 싸가지 없음

천리를 빡치게 하지말라구

끝까지 페이몬 괴롭히는 행자

손절해라 페이몬

너무 착하게 말했네

페이몬 아직 멀었다

갑자기 뜬금없이 여기서 제일 귀한 손님을 정해서 향 태우기로함

중국에 이런 풍습 있나요? 당최 이해가 안되지만 보기로 함

역전재판이 여기서 나올 줄이야

근데 종려 우냐

왜 자꾸 등 돌리고 있어

울음 뚝 그친 종려네요

아까 너가 젤 잘났다매

아무나 하자 그냥

개 어이없지만 제법 설득력 있어

중국은 뭐 향 함부러 피우면 안되는건가

행추 ㅈㄴ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표정봐(급호감)

몰아가기 고수들

아니 이게 질겁할 정도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폭탄 돌리기 하는 것 마냥 중운도 자기 차례되니 식겁함

여기 행자 맥이는 자리인가봄

인기가 좋은건 진짜 모르겠는데

아야카랑 데이트를 하긴 했네요

행자도 제법 똑똑해서 페이몬으로 몰아가는 모습

페이몬 특 : 대접받는걸 좋아함

귀여운 페이몬, 싫지는 않은가봄

말은 청산유수네요 벤티씨

진짜 종려랑 알하이탐 어떻게 친구됐을까

이렇게 페이몬한테 극과 극으로 다른데..

종려가 제일 스윗함 진짜

천리가 행자랑 다니느라 고생이 많네요

중운이 행추 생각하는 것 같은데

ㅓ향릉이랑 호두가 너무 뚫어져라봐서 웃겼음

후 이제 끝났네용..^^

안갈래

진짜 둘의 조합 예상도 못했지만 너무 티키타카 잘 되네..

사귀렴...

오밤 중에 일 시켜서 종려 빡쳐보임

네 귀종 이야기 다 들었네용

많이 그리운가봅니다

탈주닌자각 노리는 종려

이렇게 해등절 스토리 끝납니다

재밌긴한데 너무 길어서 힘들었네요

해등절 이벤트 느낀점 : 행추 너무 웃겨서 뽑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