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3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사이노 전설임무 2막이 끝나도
비밀의 사원이었나 침묵의 사원이었나 여튼 그곳이 여전히 살아있길래 기념으로 찍어봄
왜지 왜 일회성이 아닌거지 나중에 또 여기서 무언가 어떤 일이 펼쳐지려는 것인가..?!
뜬금 없지만 갑자기 몬드의 모든 앉는 곳을 돌아다녀 보고 싶어짐
그 첫번째 장소는 이름도 없고 지도에도 없는 무인도!
무인도에 표류된 국붕이
멀리 보이는 설산
이 곳은 항상 날씨가 우중충 하구나
어떤 뜻이 있으려나
다음은 별을 따는 절벽
막 도착했을 땐 날씨가 이래버림
크~~~~~~~~~~
설산도 한 눈에 보이고
몬드도 한 눈에 보이고
셀레스티아도 보여
시간에 따라 변하는 풍경이 너무 이쁘다
해 뜰 때 풍경도 너무 예뻤어
다음은 천풍 신전 쪽
여긴 딱히 볼만 한 풍경은 없었고
다만 공중부양 하는 국붕이시다
다음은 그 아래쪽
마찬가지로 딱히 볼 것은 없어서
국붕이 키만한 민들레와 사진 찍음
다음은 설산으로 가는 길
봐도 봐도 멋있는 설산
그러고 보니 여기도 항상 우중충한 분위기구나
다음은 몬드성으로 가는 길
어딜가나 보이는 설산이
마치 스위스 알프스산을 보는 것 같구나
다음은 몬드성의 벤티상
이곳에 많이 올라와봣지만
오늘따라 더 새롭게 느껴지는군
미니미니한 몬드성...
좌로 둥가
우로 둥가
위로 둥가
둥가둥가
노을지는 몬드성이 너무 예뻐요
다음은 드래곤이 잠든 협곡
한기 패널티 때문에 오래 머무를 수 없었지만
여기 밤 풍경이 너무 예쁘다....
다음은 눈 덮인 길
인동의 나무였는지 안동의 나무였는지 하는 곳이 보이는 곳이다
다음은 눈에 묻힌 도시 고궁이 보이는 곳
벤티 석상이 보이는 곳이다
확실히 구조물이 보이는 것이 이곳에 어떤 문명이 있었는데 멸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고궁 그 아래쪽
멋진 풍경이다
이번엔 별빛 동굴 오른쪽
왜 별빛 동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멋있는 풍경이다
이번엔 별빛 동굴 위쪽
어라 갑자기 위치가 헷갈림;;
여기가 저기였나 저기가 여기였나
스샷 순서가 어떻게 되는 거였지;
여튼 바람 세차게 부는 풍경이 멋있어서 찍어봄
국붕이 살렷
이번엔 별빛 동굴 한참 아래쪽
밤하늘이 뿌연 설산이 너무 좋아요
다만 한기 때문에 오래 못 앉는게 슬프다
이번엔 한천의 못
빈다그니르의 정상이라는 비경 설명인데
원래 이곳이 천공 가까이에 있는 의식을 거행하는 장소였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한천의 못에 박혀 산 아래에 묻혔다...라..
나 설산 이야기 다 까먹었어
본래 설산에서는 어떤 의식을 치렀던거야? 해선 안될 짓을 했으니까 못이 떨어진걸꺼아냐
누가 친절히 좀 알려줘~~
한천의 못의 아랫부분을 찍어봄
부계로 들어가면 오로라가 보이겠지?
멋진 풍경이니까 열심히 찰칵 찰칵
문득 나의 부계는 잘 계시는가 싶어서 오랜만에 들어가봄
4.8 이벤트가 혹시 호~~~~옥시 수메르 메인스토리 밀어야 진행할 수 있으면 어쩌나.. 싶어서
미루고 미루던 리월 메인 스토리를 밀기로 함
북극은행에서 타르탈리아를 만남
아직 떨어지기 전의 군옥각
안뇽 젓가락질 못하는 타르탈리아
항상 우리 국붕이가 신세지고 있습니다요 종려선생
벤티 이야기하는 종려 선생
괜히 반가워서 스샷 찍어봄
치치도 만남
페이몬 이때 존나 발끈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인 페이몬도 하늘로 가는 길을 잘 모르겠대 ㅋㅋㅋㅋㅋ
페이몬.. 혹시 내가 싫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망이 넘치시는 응광님
종려의 가짜시체
하하 페이크 였습니다!
가오 떨어지게 11집행관 중 말석이 대체 뭐야 ㅋㅋㅋㅋㅋ
타르탈리아 배꼽 쪽에 있는거 저거 사안 맞지?
리월의 위기도 해결해주고
종려의 신의 심장도 확인해주고
시뇨라 좋아해서
시뇨라 사진을 열심히 찍어줌....
그래서 이 떡밥은 스네즈나야가 나와야지 풀리는 건가요
리월 메인퀘 끝내면 곧바로 이나즈마 갈 수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어서
한번 밀입국 시도해봐? 했다가
이젠 이렇게 가는거 막혔다길래
가다가 포기함
젠장.. 국붕이 돌파템 얻어야 한다고... 퀘스트 더 깨기 귀찮다고....
이제 점점 원신에서 할 거 없어지는데
빨리 4.8 이벤트 달라
국붕이 나온다는 소문이 들리니까 참을 수가 없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