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 가자! 연하궁!

하필 이벤트 맵이 연하궁이네...

연하궁 가기 싫었지만 이벤트는 놓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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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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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하다 보니 모험 등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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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레시피 얻은 김에 사유 특제 요리 만들기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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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리월에 처음 보는 NPC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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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궁 뽑기는 오늘도 실패

이거 진짜 일주일 기다려야 하는 거임?

페보활 다시 피슬 줘야 하는데

그냥 무뽑으로 절현을 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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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 파밍 하다 괜찮아 보여서 강화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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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 모자란 감우한테 줌

궁감우로 쓰는데 원충이 모자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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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감우로 로데이아를 한 번도 안 잡았더라고요

그래서 잡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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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다 얼려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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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카미 다이샤 아래에 숨겨진 기믹도 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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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괘도 뽑았는데 결과는 막길

대길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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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연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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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만 짧았어도 그냥 포기할 텐데..

이번 업데이트 내내 하는 이벤트라서 안 하기도 뭐하다

연하궁을 먼저 열어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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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사진을 잘못 올려서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도 있음

일단 츠유코한테 가면 다시 부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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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문을 얻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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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유적 정찰병들만 잡으면 된다

근데 사실 안 잡고 튀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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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우인단이 있는데

저 둘이 서로 마주 보고 힐을 해주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잡다가 그냥 워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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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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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봉인이 풀리면서 물기둥이 뻗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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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열어주면 산호궁 아래에 구멍이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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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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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연하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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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포인트가 있길래 낚시도 해줌

가오리가 있는데 귀엽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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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없어서 길 잃을 것 같긴 한데

그냥 앞으로 쭉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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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문에 도착해서

주변에서 봉인을 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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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연하궁에 공들인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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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문이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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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이기 때문에 나오는 몹을 잡으면서 가야 한다

보물 상자 먹으면서 계속 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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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연하궁

땅이 왜 이렇게 기울었음...?

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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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열쇠를 쓰네요

문을 열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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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는 컷신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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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간지남

대체 연하궁은 어떤 장소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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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은 참 멋지다

근데 더 탐험하고 싶지는 않은 이 기분...

생각보다 몹 레벨도 높아서

일단 메인퀘 먼저 깨고 올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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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미호요가 이름을 호요버스로 바꿨더라고요?

뭔가 웃기다

진짜 메타버스까지 진출하려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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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