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키우기 30분 짧은 후기

끝없이 출시되는 키우기 게임.

이번엔 그랑사가 키우기다.

30분 정도 진짜 짧게 하고

적어보는 거라,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짧은 후기임..

로그인은 카카오톡 로그인과

게스트 로그인이 있음.

혹시 리세마라가 있나 하고

게스트로 시작했는데

뽑기 레벨이 있는 게임이라

리세는 안 해도 되니,

그냥 카톡으로

시작해도 좋다.

뽑기 등급은

일반 / 레어 / 에픽 / 유니크 / 레전드

로 5등급이 있고,

1레벨엔 레어 2레벨엔 에픽

3레벨엔 유니크 4레벨엔 레전드까지

모두 열린다. 키우기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뽑기 레벨이 오를 때마다 높은 등급의

영웅이 나올 확률도 같이 높아진다.

사실 타이틀 지나서

게임 시작되자마자 지우려고 했는데.

그래도 30분은 해봐야지 싶어서

잡고 있었는데,

솔직히 게임하다 졸았다.

게임의 특색이 전혀 없음...

뭔가..ㅠㅠ엉엉..ㅠㅠ

사냥 방식, 캐릭터들, 게임 방식

뽑기, 장비 등 모든 게 다 그냥..

기존 키우기 게임과 똑같다.

높아지면 다른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존 게임들이랑 똑같고

그래픽만 조금 다른데

과연 그때까지

게임을 하실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뭔가 초반부터 게임을 해봐야겠다 싶을 정도로

그래픽이 좋은 것도 귀여운 것도 멋진 것도 아니고

오 이 게임 흥미롭네 할만한 새로운 느낌도

없고, 기존에 있던 게임들이랑 차별화된 점이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라 뭔가 좀 아쉽다.

그랑사가 IP가 좀 아까운 느낌.

나만 이렇게 평가가 박할 수도 있지만..^^;

신규 출석 보상이랑

20주 출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음 새로운 키우기 게임,

그랑사가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즐겨보시면 될듯하다.

그랑사가 쿠폰의 경우는

사전예약을 했는데 쿠폰이 안 온다

딱히 쿠폰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 내가 공식으로 안 했나?

싶기도 하다.

포스팅을 하려고 게임을 해보긴 했는데

사실, 별로 특별한 점도 없고 그래픽이나

이펙트가 좋은 것도 아니라,

개인적으론

굳이 이걸 해야 하나?

싶은 정도의 게임이었다.

끗..: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