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8주년 이벤트 결산, 비비용 콜렉터 플레티넘 도감 획득

색차이가 얼마 안나서 이로치인지도 몰랐다

주년 이벤트 막날에 나와준 고깔 꼬부기 이로치

그냥 근처에 보여서 눌러봤는데 이로치가 나와줬다

반짝반짝 확률 증가 보너스를 그냥 놓치긴 아까웠다

이벤 끝나기 전까지 친구랑 이것저것 이로치 맞교를 좀 했다

원래 오래된 포켓몬 반짝반짝 확률 보정은 최대 20% 까지만 올라간다는데 이런 확률 증가 보너스 때는 채감상 40%까지 올라가는거 같았다

이로치 반짝 이브이는 이걸로 두마리나 생겼다

그리고 한마리 얻게된 반짝 이로치 이브이

원래 같이 교환하려던 사람들과 반교가 떠버려서 이번 이벤 때 하려던 교환들이 보류가 됬는데 이렇게라도 뭐하나 건져서 다행이다

요번 이벤트 이로치 결산

반프도 꽤 나왔고, 이 정도면 나름 알차게 주년 이벤 보낸듯?

루트 교환에서 아르헨티나 선물이 나와주며 사바나 콜렉터 메달을 획득했다

사바나 비비용을 끝으로 모든 비비용을 모으게 되었다

오션 비비용이 가장 마음에 든다

구하기 힘들다는 오션 비비용을 레이드 배틀 모집을 하면서 하와이 친구들이 만나 의외로 빨리 만나보게 되었다

사진과 사바나, 태양이 특히 구하기 어려웠는데 그나마 루트 선물로 가끔 나와준게 도움이 됬다

비비용의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요런 사소한 것들이 물욕을 자극하는게 있다

갠적으로도 비비용을 좋아하기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