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윈드블룸 축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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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3. 09.
인파 속에 숨겨진 예언의 비밀
윈드블룸의 숨결 제2막
단서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설탕과 함께 예언에 담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
여행자 눈 감았다 뜨는 중?
시계를 이틀뒤로 돌리고,, 설탕과 약속한 장소에 도착!
타이나리랑 사이노는 놀러나갔고,
콜레이는 우리를 돕고 싶어서 남았다고 이따 데리러 가기로 함.
예언 수수께끼를 푸려고 이야기 나누는 중...
네 분야의 수수께끼에 적합한 사람을 생각해보기로 함.
첫 조의 후보에는 알베도, 설탕, 타이나리가 뽑힘.
두번째 조의 후보에는 모나, 베넷, 엠버, 미카가 뽑힘.
후보를 정하다보니 콜레이와 만날 시간이 되어
콜레이를 데리러 가기로 함.
콜레이가 길을 헤맬까봐 설탕과 조금 일찍 데리러 온건데,,
설탕과 먼저 나눈 대화들을 콜레이에게 설명하고
다음 수수께끼의 후보들도 정해본다.
세번째의 후보에는 ,,,
다이루크랑 케이아랑 각설이는 후보에서 탈락.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진도 탈락.
이렇게 사이노, 로자리아, 레이저, 데마로우스 씨가 당첨!
네번째의 후보는 리사, 콜레이, 클레로 뽑힘.
이제 이 후보들에게 예언에 관해 물어보러 가기로 하는데,
페이몬과 여행자는 오랜 파트너로 지내서 함께 움직이고
설탕과 콜레이가 한 팀을 이루어 두 팀으로 나뉘어 움직이기로 한다.
귀여운 설탕과 콜레이도 출바알~!!!
먼저 설탕과 콜레이 시점에서,,,
도서관부터 가보자고 하는 설탕.
리사의 본거지에서 만난 리사 없는 멤버들.
리사가 도서관에 없다니...
사이노의 개그타임~~33333
사이노 개그는 썰렁해도 표정이 진지해서 재밌잖아~
타이나리 너무 뭐라 그러지말라구.
도서관에 리사는 없고 리사 만나러 온 사이노 일행이랑 만남.
예언에 대한 답을 생각후 설탕우편함에 생각을 적어 넣어놓으면 된다고 전해줌.
오오- 우편함!!!
콜레이랑 설탕 둘 다 너무 귀엽잖아!!
서로 잘 어울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다구~ 히히.
알베도! 사이노는 카드에 진심이라니까?
수메르는 학술적인 관계로 특별한 사회관계를 쌓는데,
연구를 위해 가족이 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함.
타이나리, 사이노, 콜레이는 학문으로 엮인 관계가 아니라서 가족은 아니지만
학문적인 힘이 개입되지 않은 순수한 남매 관계에 가깝다고 함.
그래서 알베도가 질문함.
형님 논쟁 중.
설탕과 콜레이와 헤어지고 난 뒤,
게시판 근처에 가보기로 함.
찾는 애들이 무려 4명이나!!
미카는 다음 뽑기에 나오던가?
명함은 얻고 싶은데 4성이니까 또 얻을 기회가 있겠지?
약간 어린왕자처럼 생겼다!
게시판 근처에서 만난 애들한테도 예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생각을 적어서 우편함에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설탕과 콜레이는 바람맞이 산에 도착!
우와앙 클레다!
클레하면 물고기 폭파!!!
클레도 이벤트 스토리에서 자주 본 애인데 너무 귀여웡
원신 애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어마어마해!
콜레이가 자기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네.
콜레이 보면 나랑 닮은 구석이 많아서 이해해.
툭하면 긴장하고 생각도 많고.
애들이 다 가고 설탕과 콜레이가 대화를 나눔.
경치 좋은 곳에 앉아서 스샷 남기기
이런이런 화질이 더 좋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ㅠㅠ
희리멍텅하게 찍혔지만 폰신이니 이해해 줘야겠지?
오오- 콜레이에게 좋은 친구가 생겼다.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여행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얻는 배움도 있겠지.
한 곳에 정착하더라도 이곳저곳 떠돌면서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나에게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말야.
난 집순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매우 많은데, 여행의 묘미를 알게 되는 날이 온다면 좋을 거 같아.
여행자와 페이몬의 다음 행선지는 별을 따는 절벽!
여행자와 페이몬이 별을 따는 절벽에 막 도착했을 즈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곧장 달려가보니...
이게 대체 무슨 조합이지?
데마로우스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꽃을 주려고 세실리아꽃을 꺽으러왔다가 추락할 뻔했다함.
목숨을 걸어가며 꽃을 선물하려고 하다니 대단하군.
그리고 그걸 구한 게 로자리아라니.
무슨 조합인지는 모르지만 여기 모여 있던 모나, 로자리아, 데마로우스에게도
예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생각을 적어 우편함에 넣어줄 것을 부탁함.
다시 몬드성으로 돌아왔더니 이미 먼저 도착한 설탕네가 우편함을 만들었다고 함.
솜씨가 좋은데?
페이몬이랑 여행자 사이좋게 눈 감고 찍힘.
너무 돌아다녀서 배도 고프고 졸린 건가.
몰래 엿듣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그대는 누구신가?
페이몬 밥 사주면서 잠깐 앉아있으니 좋구만.
물론 같이 먹었지만.
경치 구경하고 있는데 각설이 등장!
눈빛 봐, 크크.
역시 주정뱅이 아니랄까봐 술을 달고 산다니까.
좋은 소식을 알려주러 왔다함.
예언에 대한 단서인가?
페이몬 눈감기 일보직전!!
벤티는 각설이잖아!
각설이가 가자마자 처음 보는 애 등장함.
얘는 아까 몰래 엿 듣고 있던 애인 것 같은데? 하면서 봄.
뭐야, 엄청 수상해.
답을 알려달라고?
동화책에 그 예언쪽지를 넣어둔 게 너구나?
우와- 캡쳐 너무 많이해서 나눠서 올리는 게 맞는 거 같다.
스토리에 수메르 애들 나온 게 너무 맘에 들어서 한컷한컷 캡쳐했고
설탕이나 콜레이가 주고 받는 대화들도 정말 유익한 시간들이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