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느비예트 스토리..

대기모션에 저 잔을 들고 슬쩍 흘리는데

나도 처음엔 술 마시는건가 했더니 물..

과연 물의 용왕..

이 티바트에서도 생수는 팔리는구나..

그런데, 생수 파는것도 다 물 맛의 차이가 있지 않던가..

스토리는 딱히 길지 않고 왔다갔다 시키지도 않고 딱 맞게 끝냈는데..

역시, 원신답게 캐릭터 묘사와 스토리와 연출을 잘 뽑음.

그와중에 이쁜 루미네

이 삼인.

무조건 뽑아야지.

캐릭터를 너무 잘 뽑아놨어..

클로린드 목소리가 자꾸 어디서 많이 들은것 같아서 성우 찾아보니

일판기준으로 붕스의 스텔라 성우였네.

꼭 뽑아야지.

덤으로..

푸리나가 이런 표현을..?

신이긴 신이라는건가?

하지만..

아를레키노에게 습격당해 목숨구걸하고 이 일로 두려워하여 방콕했다는것에 겁나 모에를 느꼈었는데..

다만, 이때의 일로 푸리나에게 신의 심장이 없었다는 것과 저주를 느꼈다고 하니

역시나 여러가지 비밀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