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주의 주간일기 - 포켓몬고

일기라는게 사실 일상의 기록을 뜻하는데 그럼 내가 일상에서 주로 하고 있는걸 얘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래서 써보는 요즘 내가 자주 하는 게임이야기

나는 요즘 포켓몬고에 엄청나게 빠져있다 ㅋㅋ

출시 됐을때 한창 열심히 하고 19년도쯤 열심히 했고

그리고 현재 22년 다시 열심히 하고 있다.

3년의 텀으로 포켓몬고 하기

시작한날 2016년 7월 6일 ㅋㅋㅋㅋㅋ

너무 오랜기간 단조로운 생활에 로켓단이 되어버린 나

2513키로를 걸었다는데, 진짜 얼마나 오래 한거야..

그중에서 지금 나와 함께하고있는 망나뇽이(7)

일본에서 16년도에 잡혀서 나에게 19년도에 교환되어 넘어온 친구

아직 556km 밖에 걷지 않았지만 우린 앞으로 걸을날이 많다.

나뇽이는 아주 장난꾸러기임

자고 있는데 깨우러 온 나뇽이

잠좀 자자!!

컴퓨터하는데 찾아온 망나뇽

밥달라고 맨날..

아주 무섭게 들이댄다.

산책을 좋아하는 나뇽이(7)

쪼끄만척하고있어 거대한주제에..!

지금 생각해보니 포켓몬은 내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하고 있는것 같다.

1999년도 포켓몬이 첫 방영을 했을 때 학원갔다와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나는 첫방송은 보지 못했고, 1편을 먼저 본 형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다음날 2편부터 같이 봤다.

로켓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화였음)

얼마전 기사로 봤던 지우의 우승.

음.. 여기에 쓰기엔 너무 가볍지 않을것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따로 우승 관련 내용을 올려보고 싶다.

너무나도 벅차 오르는 장면

무튼 2022년에 우승했으니깐...보자

지우가 99년에 10살이고 지금 23년 지났으니 33살인가..?ㅋㅋㅋㅋ

지우 엄청 동안이었구나..!

여하튼 포켓몬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옆으로 새버렸네

무튼... 재밌다 포켓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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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임관련된 내용 쓰니깐 재밌는거같은데..

조만간 게임리뷰 하나 해야겠다.

무튼 오랜만에 쓰는 주간일기

이번주도 Clear~!!

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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