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원신] 서곡 PV-종막을 향한 연회가 나왔음

https://youtu.be/jJfxBACf2_o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 온 폰타인 출신이 예고됨. PV에선 출시될 폰타인 출신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함.

그리고, 이번 폰타인의 메인 빌런으로 나올 우인단 인물로 아를레키노가 나올 것으로 보임. 조력자로 예상되는 마술사 남매가 아를레키노와 관련이 있는 걸로도 보이는데, 우인단 소속이거나,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우인단과 엮이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고 이를 여행자가 구하는 게 아닌가 싶음. 자세한 것은 나와봐야 알 것 같음.

지금까지 나온 지역들은 하나같이 큰 위기를 겪었음.

1. 몬드-풍마룡 사태로 몬드가 대혼란에 빠짐.

2. 리월- 암왕제군의 사망(을 가장한 연극)으로 대혼란에 빠짐.-->이어서 봉인된 신이 나타나 리월을 위협함.

3. 이나즈마- 쇄국령과 인수령으로 나라가 내전 상태에 빠짐.

4. 수메르- 아카데이마 상층부가 기존의 신인 나히다를 유폐한 것도 모자라 새로운 신을 창조하려고 했음.

폰타인에선 어떤 위기가 발생할까? PV만 봐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나온 나라들이 큰 위기를 겪었던 걸 감안하면 폰타인 역시 국가의 존속을 위협하는 대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어 보임.

그나저나, PV가 벌써 나올 줄은 몰랐네. 혹시 지난 번에 일어난 대규모 유출 사건으로 빨리 공개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