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플레인 등급표 티어 정보와 선별 선택 및 쿠폰 정보까지
서브컬처 작품이 연속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놓친 것 하나가 있어 디아를 맞이하기 전 접해봤습니다. 5월 23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생 개발사의 작품으로 스마게가 퍼블리싱한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입니다. 긴 말 필요 없이 등급표 티어 정보와 선별 선택 및 쿠폰 정보, 그리고 짧은 소감까지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리세 정보입니다. 게스트 계정을 지원하며, 과정이 간단한 편인데요. 1-4까지 클리어 시 '선별 영입'이 오픈되면서 빠르게 뽑기 타임이 찾아옵니다. 위에 보이시는 다섯 명 중 하나가 반드시 포함되어 나오는데, 뽑다가도 언제든 보류해놓을 수도 있고, 언제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일단 킵을 해두시고요.
먼저 우편함에 있는 보상부터 챙겨주세요. 사전예약 참여 안 해도 다 주는 것 같더라고요. 6월 4일 기준 3,700 개의 에테르를 얻을 수 있었고요. 이걸로 40회 하기에는 400개 정도가 부족한데, 조금만 진행해서 채울지 단뽑으로 하실지는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 픽업에 에테르를 전부 투자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 인기가 많지 않은지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요. 해보니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어쨌든 그나마 태클이 없는 공통적인 내용이 '발렌타인'이 0티어, 1티어가 베로니카와 노아. 2티어로 프란시스카와 레오 정도를 꼽는 듯했습니다.
서비스 초반 며칠간 린을 상위 티어로 꼽는 글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재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과금 계획이 있는 분들에 한해서 추천하는 의견이 많이 보여서 제외했으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리세 목표가 밸런타인+@인데, 애초에 하나 노리기에도 쉽지 않은 것 같으니 아우터플레인 등급표 티어 정보는 이 정도만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글로벌 서버 아우터플레인 등급표 티어 자료
국내 의견과는 별도로 글로벌 버전 아우터플레인 등급표 티어 자료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5월 말 자료이며, 간단히 표로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한국 서버 의견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그렇구나 정도로만 생각해두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없는 영웅은 C 등급 이하입니다.
아우터플레인 등급표 티어와 별도로 한 명을 확정할 수 있는 선별 소환에서는 따로 뽑지 않았다면 무조건 '노아'를 가져가라고 합니다. 상대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강한 적과 싸우기 좋은 스킬 구성 때문인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서도 리세라고 할만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아와 함께 최대한 좋은 2성을 챙겨가는 것인데요. 아우터플레인 등급표 티어 정보에 3성 외에도 티오, 돌리, 신디 세 명의 2성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셋 중 하나 이상을 함께 데려가시면 되는데, 정작 필요한 애들은 조각으로 많이 나오고 잘 보이질 않아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꽤 많은 시도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참고로 셋 중에 티오는 로그인 보상 2일차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제가 해 보니 스킵이 어떨 때는 되다가 되지 않기를 반복해서 불편하므로 그냥 적당히 노아만 가져가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발렌타인, 베로니카, 노아에 2성까지 갖추고 있다면 아우터플레인 등급표 티어 기준 베스트 이륙이 되겠네요.
그리고 여러 아우터플레인 쿠폰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사용 가능 횟수 초과거나 유효 기간이 지난 정보였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PLAYOUTERPLANE2', 'LISHAGIFT' 2개만 가능했는데요. 대소문자 구분 없으니 편하게 입력하시고, 찾는 시점에 따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입력은 메인화면 우측 상단 메뉴에서 설정으로 들어가서 계정 탭 상단에 '쿠폰 등록'에서 가능합니다. 스토브 웹페이지(링크)에서 할 수도 있는데, 이건 아마 iOS 분들을 위해 준비된 것 같고요. 여기서 입력하시려면 서버와 회원번호를 확인하셔야 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 여기까지 아우터플레인 쿠폰 정보도 마무리하고,
블랙 클로버 파밍 하는 동안 한 시간 조금 안 되게 즐겨본 기준 짧은 소감까지 남겨보겠습니다. 보통 어느 정도 리뷰 의견을 쓰려면 최소 몇 시간은 이상은 해보는데, 이건 더 손이 안가네요. 일단 BM에선 조각이 조금 짜고, 천장 이월도 없는 대신에 마일리지 확정 영입이 있어 이런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였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뭔가 다 어설퍼 보여서 몰입이 되질 않는 것부터 문제였습니다. 그래픽도, 중간에 나오는 영문도, UI도 너무 완성이 덜 된 느낌이랄까요. 스마게가 퍼블리싱이라 이야기하는 건데, 5년 가까이 된 에픽 세븐 보다 나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쟁력이 있어 보이지 않아서 오래 못 볼 것 같은 예감입니다.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