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1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토마의 초대 이벤트 퀘 진행하다가
유기묘와 유기견들이 있는 곳에 벚꽃 수구가 있길래
시노부로 번개힐 키고 갔다가
애들 다 쫓아버렸더니 이벤트 강종됨
그나마 애들 죽인 건 아니어서 다행이었음;
시바 귀엽네 ㅋㅋ
지금껏 많은 초대 이벤트를 해왔지만
다 개노잼이었는데
토마꺼는 짧아서 좋았다 ㅋ
초대 이벤트 개노잼
대체 국붕이 누각 성유물은 어떻게 캐는건가 싶어서
다인하다가 만난 다른 사람꺼 몰래 찍어옴...
이런 식으로 맞추면 되는거군아
옛날 옛적 찍었던 스샷을
안 올리고 가지고 있길래
이참에 올림
거 국붕이 너무 하얗게 빛나는거 아녀요?
클레랑 도도코 뭐시기 이벤트 했었을 때
클레를 어떻게 구워삼을지 고민하는 국붕이의 모습이다
이것도 전에 올렸던 거 같긴 한데
6시 쯔음에 해떨어질 때
하늘색이 변하는게 이뻐서 찍어봄
색이 너무 이뻐
국붕이와 함께 하니까 온세상이 너무 이쁜 것 같앙
녹화버튼을 뒤늦게 눌렀지만 어쨌든
나도 여기 히든 업적 얻었다제~!
아아... 이것은 마치
뚜비상~~ 키꼬에 마스까~~~
아노~~~ 모시모시~~
같은 느낌?
그리고 이건....
국붕이 강공 쓸 때의 스킬 이펙트에 뜬금없이 꽂힘
강공 터지는 지점에서 저렇게
뭔...... 줄기같은거? 에 꽂힘 ㅋ
얘야 국붕아... 네 스킬까지도 나에겐 너무 이뻐 보이는군아
내 선계도 드디어 새 구역이 열림!
또 뜬금없이
국붕이 몸 어디어디에 빛이 들어오는지 궁금해져서 찍어봄
저 빛 들어오는게 몸에서 빛나는거임?
마치 컴퓨터 본체 led 조명 같은 느낌으로 이해 하면 됨?
근데 왜 까만색 타이즈 같은 옷을 입고 있는거야?
평소에는 저런 조명 감추고 싶어서?
이번엔 국붕이 옷 중에
에메랄드? 하늘? 색 옷 부분이 궁금해서 자세히 확대해서 봄
배에 오비처럼 두르는게 아니라
기모노...의 윗부분.....? 여하튼 윗도리가 맞긴 한가보군아
이제야 자세히 뜯어보네 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윗도리로 옷 두 겹 입고 그것도 모자라서 파란색 큰 천도 둘렀는데
왜 앞섶 졸라 훤하게 풀어헤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야 국붕아 그러다 감기 걸린다 여며라 ㅡㅡ
그리고 이번 시 짓기 이벤트
대구 뭐시기 하는거
그래서 뭐라는 거야 씹빨 니들끼리만 아는 얘기 하지 마라 ㅡㅡ 의 상태였었는데
칼리로에와 핀치 씨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컷씬에 눈물 찔끔 흘림
https://youtu.be/K8FRIJNUE3M
이럴 줄 알았으면 칼리로에와 핀치 이야기 나올때 졸라 집중할껄 ㅠㅠ
개대충봤다고 ㅠㅠ
이 이후로 샘물마을이 내 최애 장소와 브금이 됨......
내 주전자 브금도 샘물 마을 브금으로 함.....
pure sky 였나 뭐시기 그거......
ㅠㅠ
왠지 이번 시짓기 이벤트 끝나면
여기에서 노랫소리 나오는것도 사라질까봐
녹화해봄....
소도 만날 수 있길래 옆에서 키를 재봄
ㅋㅋㅋ 귀엽다 소 ㅋㅋㅋㅋㅋㅋㅋ 쪼꾸미
이번에 처음으로 중운이를 얻었는데
중운이가 양정화 성우였다니..... 충격....!
ㅅㅂ......... 한국 성우 중에 여자 성우 최애는 양정화 님인데...... ㅅㅂ 못알아뵈서 죄송합니다 으어어어
근데 알고나서 다시 들으니
양정화님 소년캐 목소리가 또 들리긴 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중운이 초대 이벤트 졸라 집중해서 하는건데.........
리월 상자깡 하고 있는데
여기가 다인모드를 통해서만 상자 열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음
아 이건 선넘었지 ㅡㅡ
짝이 없어 외로운
허망한 국붕이의 정수리
고로 초대 이벤트 하다가
만난 npc에게 말을 건네봤는데......
헉? 이건...! 카즈하 이야기잖아...?!!?!
카즈하ㅠㅠ 또 보고 싶어 ㅠㅠ
카즈하 목소리 너무 좋아 ㅠㅠ
계속해서 고로 초대 이벤트 진행중이었는데
야에 미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는 있는데 꼬리가 없다니...ㅋㅋㅋㅋㅋ
오래 산 수인일 수록 꼬리를 숨길 수 있는건가?
뭔가 씹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고로 초대이벤트 졸라 대충 fff연타하면서 진행해서 놓친 듯 한데
설마 이거 고로 여체화는 아니겠지?;;;
졸라 닮았는데요?
아.. 아냐 이때 야에 전설 임무랑도 겹치는 바람에 좀 섞인듯한데
야에 출판사 뭐시기 뭐라고 뭐시깽이 하던데;
어어 모르겠따
카즈하 쨩......
나도 너랑 일단 한번 이상 사람이니까...
우리 인연도 끊어지지 않은거 맞지?
카즈하쨩.......
이건 야에 미코 전설임무 진행하면서 찍은거
뭔가 엄청나게 멋있고 이쁜 컷씬을 보여줬지만
그러나 결국 기억에 남는건 라이트 노벨 뿐이었는데요......
아니.. 그래도 그렇지... 전설임무가 이래도 됨....? ㅠ
벤티의 전설임무를 처음으로 쭈루룩 진행하고 있지만
벤티의 전설임무를 능가하는 스토리는.... 아직.... 없는가봉가...?
소문으로 듣기로 타이나리 전설임무도 꽤 괜찮은 모양인데.. 기대하겠써!
남는건 초카와이한 페이몬의
우주를 담은 듯한 눈동자
페이몬의 눈동자에 치얼쓰
야에와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생겼길래
냉큼 국붕이와 앉게 해줌
언짢은 국붕이와
눈까리 똑바로 떠라라는 듯한 야에 쨔응
시발 앉은 자세 차이도 너무 씹덕이야 시발
아 근데 왜 이 게임에서는 여캐들 발이 왜저리 작은거임?
전족의 후예여서 그런가
우째 서있어도 키로 이길 수 없는 기분이 드는 것이냐
지. 못. 미 국붕쨩
노을 질때가 너무 이뻐서 스샷을 안 찍을 수 없었어...
너무 이뻐.....
이번엔 응광 초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다른 캐와 다르게 졸라 이쁜 옷도 입혀주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리월 수저인건가?
그나저나 빨간색 닭벼슬 같았던거 머리 장식이었구나 ㅋㅋㅋㅋ 난 브릿지 염색 인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이건 응광 언니랑 같이 함께 걸을 때 찍어봄
아무리 봐도
응광이 4성인 이유를 모르겠다;
이렇게 이쁘고 카리스마 넘치는데 왜 안 5성...?
시발 내 취향인 캐들은 5성으로 낼 생각이 없는가봉가?
오늘도 즐거운 원신 플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