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모동숲 일기 03 - 섬 깃발(원신 소)/타란튤라섬!
10월 초 쯤이었나..; 그때 마이디자인으로 그렸던 붕새!
섬 이름이 호법야차인 만큼
그에 맞는 깃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렸다.
그래서 한동안 붕새 그림이 우리 섬 깃발이었는데
최근엔 깃발을 소로 바꾸기 위해서 열심히 그렸다.
완성!
여울이에게 찾아가서 깃발을 바꿨다.
생각보다 괜찮게 그려져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11월 11일 밤에 있었던 일!
밤+비가 오는 날씨+섬에 놀러온 레온
삼박자가 다 갖춰져서 타란튤라 잡기 매우 좋은 날!!!
타란튤라는 한 마리에 8,000벨인데,
레온에게 판매하면 12,000벨임
즉 마리당 4,000벨을 더 벌 수 있다!
그래서 마일섬에 가서 타란튤라를 잡아오기로 결정!
마일섬에 가서 타란튤라가 나오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지만
1시간 이상 소모해서 2마리밖에 잡지 못했다...
그래서 이대로는 시간낭비+헛수고만 할 것 같아서
그냥 타란튤라섬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일티켓을 소모했다.
마일티켓을 10장 이상 소모한 끝에 타란튤라섬이 떴다!
모동숲에서도 섬 가챠를 하게 되다니 ㄷㄷ
타란튤라섬에서 이렇게 삽을 파서 구멍을 만들면
타란튤라를 쉽게 잡을 수 있다.
ye~
타란튤라로 꽉 채워진 가방을 보니 징그럽다..
이제 레온에게 찾아갔다.
총 39마리의 가격 468,000벨!!!
너굴상점에서 판매했다면 312,000벨이었을텐데
레온한테 판매해서 156,000벨 이득봤다. ㅋㅋ
내가 오히려 부탁한다..
다음에도 비오는 날에 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