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망자의 날(Día de Muertos) 이벤트, 코스튬 탕구리와 텅구리?
안녕하세요
겨울색하늘입니다.
포켓몬고에서 망자의날, 영어로는 'Day of the dead'이고 스페인어로는 'Día de Muertos'라고 하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소소하게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규 코스튬 탕구리와 텅구리가 등장하니 코스튬 포켓몬 수집가들 께서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이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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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명 : 포켓몬고 망자의날 (Día de Muerto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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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명 : 포켓몬고 망자의날 (Día de Muertos) 이벤트
이벤트명 : 포켓몬고 망자의날 (Día de Muerto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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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 11월 1일(수) 10시 ~ 11월 2일(목) 20시
이벤트기간 : 11월 1일(수) 10시 ~ 11월 2일(목) 20시
새로운 코스튬 포켓몬
이벤트 기간 중 꽃장식을 단 탕구리와 텅구리가 새로 등장합니다. 머리에 노랑, 주황, 빨강 꽃장식을 하고 있어서 상당히 귀여운데요. 알로라 텅구리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코스튬 포켓몬인데다 이로치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하나쯤 수집해놓고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벤트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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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중 루어모듈의 효과가 90분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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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중 루어모듈의 효과가 90분 지속됩니다.
이벤트 기간 중 루어모듈의 효과가 90분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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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중 향로의 효과가 90분 지속됩니다(산책향로 제외).
이벤트 기간 중 향로의 효과가 90분 지속됩니다(산책향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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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을 잡았을 때 받을 수 있는 포켓몬의 사탕이 2배가 됩니다
포켓몬을 잡았을 때 받을 수 있는 포켓몬의 사탕이 2배가 됩니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포켓몬을 박사에게 보냈을때 사탕의 획득량이 증가하는 보너스도 있는데 우리는 코리안이니까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기간 중 자주 등장하는 포켓몬
위의 9종의 포켓몬이 평소보다 야생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꽃장식을 단 해골몽도 등장하니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 얻을 수 있는 코스튬 포켓몬이 탕구리와 텅구리만은 아니었군요.
필드리서치에서는 알로라 텅구리도 등장하는데요. 알로라폼은 코스튬은 적용되어있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향로와 루어모듈에 이끌려 나타나는 포켓몬들을 살펴보면 9종이 있는데요. 특히 실전용인 깜까미의 사탕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고 플라베베를 색깔별로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오렌지색 플라베베를 포획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레이드 배틀
레이드는 특별한 건 없습니다. 1성 레이드에서 코스튬 탕구리가 등장하며, 3성 레이드에서 마릴리, 블래키, 하리몽, 떨구새가 등장합니다. 전설레이는 다크라이와 메가다크펫으로 동일하구요.
새로운 의상
망자의 날이라는 이벤트 테마에 맞춰 특별한 의상이 출시되었는데요. 마치 애니메이션 디트로이트 메탈시티를 떠올리게 하는 가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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