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루트따라 센트럴파크 한바퀴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켓몬고 이야기로
인사를 올립니다
포켓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나가서 하는 것의 귀찮음과
하는 사람의 감소..
이로 인해 잠시 접었는데 1년여만에 다시 시작해보네요
포켓몬고를 좋아하는 이유는 탐조와 비슷한 매력이기 때문이죠~
데이터 탐조라고 할까요?! 이곳저곳 걸으면서 만나는 새로운 새처럼 새로운 포켓몬 만나서 도감 채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복귀 이유는
곧 9월에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시파리존이 열리고 이번주에 메탕 커뮤니티데이라고 해서 끌리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나 기타 매체 광고에서 포켓몬고 광고가 나오니 뭔가 그립기도 하고 ㅎㅎ
친구추가 환영합니다 :)
그럼 penguinsub과 원시그란돈 출격!!
지금까지 4천 킬로를 걸었고 3만 마리의 포켓몬을 잡았으니 저도 어엿한 로켓단이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떠돌이펭귄입니다! 입추가 지난 요즘 아직도 폭염은 꺽이지 않네요 그렇지만 밤에는 다소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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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로 송도 센트럴파크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제가 걸은 루트의 풍경과 주변환경을 보실 수 있어요~
-송도 센트럴파크 루트 한바퀴-
포켓몬고
포켓몬고에서 루트는
제가 접을 때쯤 나온 콘텐츠로
사람들이 포켓몬고 하면서 주로 다니는 길을 유저가 등록해 놓으면 그 길이 루트가 되고 그 길을 따라서 걸으면 보상을 주네요.
그 지역에 처음가거나 포고가 처음이거나 하시는 분들은 이 길만 따라가도 그 지역의 포켓몬고 명당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루트를 하면 지가르데 리서치와 지가르데 셀을 얻을 수 있네요.
제가 한 루트는 2킬로 이지만 찾아보면 500m정도로 짧은 루트도 있어서 지가르데 셀 얻기가 엄청 어렵지는 않아 보이네요.
포켓몬고 루트
이렇게 루트를 따라 걷다보면 송도 센트럴파크도 반바퀴를 돌면서 루트도 절반가량 걸었네요.
이미 이 루트를 따라 걸은 사람이 120명이라거 하니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네요.
루트의 끝지점은 저렇게 빨간색 표지판이 있어서 남은 거리를 표시해주고 있어요
대략 3-40분 걸렸네요
날씨도 바람이 선선하니 불고 사람도 많고 해서 폐에 신선한 공기와 힐링의 시간이었네요.
포켓몬고 루트
그리고 끝지점에 도착하면 마테오라는 아저씨가 우리를 반기며 선물 교환을 하네요.
선물은 친구와 주고받는 선물과 유사해 보였고 별다른 큰 보상은 없었네요
별의 모래와 기타 도구 등?!
그리고 루트에 대한 평가까지 남기면 루트 공략 성공!
샤미드
현재 센트럴파크에는 샤미드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브이를 좋아하는 저로써 이브이 사탕을 주는 샤미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넌 내꺼다! :)
두개도스
그리고 포켓몬고의 재미는 바로 이로치 사냥이죠~
오늘의 이로치는 바로!
두개도스!
일반 두개도스는 파란색 머리지만 이로치 두개도스는 빨간색 머리네요~
반갑다 친구야!
그림자 포켓몬
로켓단 점령이벤트 중이여서 로켓단이 많이 나왔는데 그림자 꾸꾸리, 그림자 으랏차, 그림자 릴링을 얻었네요!
꾸꾸리는 쓸모가 많은 포켓몬인데 개체값도 뛰어나고 좋네요~~
원시 그란돈
그리고 오늘도 포켓몬고를 하면서 쉬고 있네요
거리에 나타난 원시그란돈 정말 큽니다!
오랜만에 포켓몬고를 하다보니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포켓몬들이 있어서 신기했고
그때 그시절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네요 :)
다만 하는 사람이 적어서 레이드가 열려도 참여인원이 적어 그 부분이 정말 아쉽습니다.
잡고 싶은 포켓몬이지만 인기가 없고 성능이 딸려서 아무도 잡으려 하지 않으니 ㅠㅠ
다같이 하는 게임이라 다같이 하는 재미가 있지만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재미가 반감이 되니 아쉽네요~
쇼케이스
산책하며 쇼케이스도 해봤는데 전체 8위를 했네요~
이렇게 쇼케이스 하면 사람이 참 많은데 아무도 레이드를 안하시다니..
다들 GP는 아니실텐데 ?!! ㅠ
다음에는 레이드를 많이 하게 된다면 레이드 관련해서도 글 남기러 오겠습니다~~
포캣몬고 화이팅!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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