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머리 극손상모 모레모 미라클 2X 라인 올리브영 수분 샴푸 & 헤어 트리트먼트 & 오일 홈케어 비법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히요정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곱슬머리라 머릿결이 부시시한게 일상이었어요. 헤어에 관심이 많아 잦은 염색과 펌으로 인해 모발이 많이 상한 상태였고요.

지난번에 펌을 하러 미용실에 갔는데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모발이 많이 상하고 큐티클이 일어났으니 헤어 홈케어를 해주라고 권해주시더라고요.

따로 주기적으로 클리닉을 받을까도 싶었지만 시간, 비용적인 문제로 저만의 루틴으로 헤어 홈케어 방법을 찾게 되었어요.

제가 헤어 홈케어를 위해 사용한 제품은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많이 소개되는 모레모 미라클 2X 3종이예요. 46년 전통의 No.1 헤어 솔루션으로 이미 국민 헤어팩으로 유명한 모레모 헤어팩의 2X 영양감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인데요.

단백질 리포좀, 큐티클 본딩, 미셀라 공법까지 손상모를 위한 모레모만의 압도적 R&D 집약체라고 할 수 있어요. 극손상 트리트먼트로 유명했던 모레모에서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샴푸와 오일을 출시했답니다.

저같은 반곱슬이 사용하기 좋은 수분가 있는 곱슬머리 샴푸와 머릿결이 많이 상한 분들을 위한 극손상 트리트먼트, 부드러운 머리칼을 완성해줄 헤어오일 추천템까지! 총 3종 아이템으로 홈케어하는 저만의 루틴 비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헤어 홈케어의 첫단계는 촉촉한 수분 샴푸로부터 -

모레모 미라클 2X 헤어 샴푸

480ml / KRW 26,000원

이전까지는 집에서 모발 관리를 할 땐 트리트먼트와 에센스만을 사용해왔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모발을 먼저 케어해주는 첫단계는 샴푸더라고요.

샴푸의 경우 제형이 약간의 꾸덕함이 느껴지는 텍스처로 영양감이 가득 농축된 느낌이었어요.

소량만 사용해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는데, 모레모의 미셀라 클렌징 시스템으로 거품 자체가 굉장히 쫀뜩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물거품 느낌이 아닌 영양감이 가득한 크리미한 제형의 폼에 깜짝놀랐답니다.

요 쫀쫀한 거품 덕분에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손상모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채워주었는데요. 머리카락 한올한올까지 거품이 쫀쫀하게 달라붙어 하루종일 활동하면서 쌓인 먼지나 노폐물이 말끔하게 씻겨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모레모 샴푸는 손상모 케어의 핵심 성분인 메가-펩타이드가 큐티클의 깊은 곳까지 필수 영양분을 충전해주어 근본적인 원인을 케어해준답니다. 덕분에 샴푸를 하면서도 머릿결이 영양감있고 촉촉하게 살아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헤어 홈케어를 하는 루틴 비법 중 하나는 헤어 브러쉬를 함께 사용해주는 건데요.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에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는거 아시죠? 워낙 세정력이 좋은 쫀쫀하고 영양감있는 헤비 단백질 거품이라 그런지 헤어 브러쉬와 함께 사용해주니 더욱 시너지가 느껴졌어요.

펜타비틴 성분이 손상된 모발의 수분길을 열어 큐티클을 유연하게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고, 샴푸 속에 들어있는 유효 성분들이 빠르게 침투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샴푸만 단독으로 하고 나왔음에도 머릿결 자체가 촉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샴푸는 세정력에 집중하는 게 기본이다 보니 샴푸만 하고 나면 머릿결 푸석해지는거 국룰인거 아시죠? 그런데도 모레모 샴푸는 오히려 모발에 수분감이 느껴져서 깜짝놀랐어요. 바다 속에 사는 점액질 성분인 마린 실리콘이 모발에 착 붙는 큐티클 본딩으로, 샴푸만 단독으로 해줘도 오랜 시간동안 촉촉하게 유지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반곱슬인 제가 유난히 머릿결이 푸석한 이유도 전체적으로 수분감이 부족해서인데, 이렇게 수분 샴푸로 보습부터 채워주니 곱슬머리 샴푸 추천해드려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영양감을 가득 채우는 트리트먼트 헤어팩

모레모 미라클 2X 헤어 트리트먼트

480ml / KRW 39,000원

다음으로 3년 연속 화해 어워드 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는 국민 헤어팩인 올리브영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이예요. 깊고 진한 오일 블렌딩의 크림 제형으로 꾸덕한 크림느낌이 나면서도 부드럽게 스미는 텍스처였는데요.

주 2회 정도는 헤어캡을 씌워서 트리트먼트의 영양감을 그대로 담아내어 흡수시켜주는게 바로 저의 헤어 홈케어 비법이에요. 트리트먼트 헤어팩을 해주고 열감을 주면 더욱 모발 사이사이에 영양감이 충분히 흡수되어 그날은 특히나 머릿결이 윤기나 보이더라고요.

손으로 터치하는 순간부터 머릿결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모레모 트리트먼트는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등 모발에 꼭 필요한 7가지 단백질 포뮬러를 함유하여 극손상모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답니다.

바르는 동안에도 매끄러운 수분감이 느껴지는데, 녹차추출물과 마치현 추출물 등 8가지 보습 포뮬러 덕분에 보습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저는 모발에 모레모 올리브영 트리트먼트를 듬뿍 발라준 뒤에 헤어캡을 씌워서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그대로 방치하여 홈케어를 하고 있답니다. 극손상모에 곱슬머리인 제가 이 비법대로 관리하니 머릿결이 남다르게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머리를 감아낸 뒤에는 아직도 트리트먼트가 덜 씻겨나간건가? 싶을 정도로 촉촉한데요. 제가 덜 씻어냈는지 걱정돼서 정말 몇번을 헹궈냈는지 모르겠어요. 아르간, 동백, 아보카도 등 식물 유래의 오일로 마지막 영양 손실까지 방지하여 부드러운 모발을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까지 채워내는 영양감

모레모 미라클 2X 헤어 오일

100ml / KRW 19,000원

마지막으로 2X트리트먼트 영양감을 그대로 담아낸 헤어오일 추천해드릴게요. 모발을 건조시킨 뒤에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내어 충분히 흡수시켜 발라주는데요.

모발에 싹 흡수되는 에어리 포뮬러로 뭉치거나 떡져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마무리감이 산뜻하더라고요.

손으로 오일을 바르면서 점점 머릿결이 더 부드럽고 차분해지는게 느껴지는거 있죠? 총 30가지 식물 유래의 골든 오일로 영양감있게 케어해주니 헤어 홈케어의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완성된 느낌이었어요.

미세 저분자 펩타이드 성분이 영양감의 균형을 맞춰주고 극손상 반곱슬 머리를 마지막까지 케어해주는데, 샴푸부터 트리트먼트 에센스까지 이용해 헤어 홈케어를 해주고 나니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전/후

전/후

아무리 관리해줘도 결국 샴푸하고 나면 다시 모발이 푸석한게 느껴졌는데, 헤어 케어의 첫단계인 샴푸부터 미라클 2X로 하니 다르게 느껴졌답니다.

미용실에서 관리를 받아야하나 걱정했던 곱슬머리 극손상모도 이제 집에서 쉽고 데일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저만의 헤어 홈케어 비법! 수분 샴푸와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헤어오일 추천 제품으로 쉽고 간단하게 관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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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oliveyoung.co.kr

본 게시물은 모레모로부터 제작료와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