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신오 이벤트, 오리진 디아루가와 펄기아

안녕하세요~ 늘늘입니다!

오늘의 일기는 지난 주말에 진행됐던 포켓몬고 이벤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결과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가지가 많았지만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오리진폼을 잡는 것이 메인이었죠.

저는 디아루가 3마리, 펄기아 2마리를 잡았습니다.

누구처럼 열심히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게 전부입니다.

디아루가 오리진입니다.

디자인은 진짜 제 취향 아니에요...

어쨌든 성능은 좋으니 잘 써봐야겠죠.

전용기술 시간의포효를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저 기술 덕분에 기존의 디아루가보다 성능이 월등한 겁니다.

레이드와 PVP 양쪽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펄기아 오리진입니다.

전용기술 공간절단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건 확률이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어쨌든 공간절단을 배운 펄기아는 성능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레이드와 PVP 모두 위에 있는 디아루가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원래 기존의 펄기아는 굳이 쓸 이유는 없는 쩌리 포켓몬이었는데

이번에 완전 신분 상승했네요.

많이 잡진 못했지만

이번 이벤트는 성공적이랄까?

결과가 나쁘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