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제SLG 모바일삼국지 삼국지 전략판 뉴비 안내서
모바일삼국지를 즐기는 유저에게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SLG의 최고봉으로 정평이 나있다. 단.. 출시된 지 시일이 한참 지나 한창 플레이 중인 유저들이 많이 자리 잡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 시작하는 걸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시작해도 아무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삼국지 전략판
뉴비 안내서
삼국지 전략판을 이제 막 시작하는 유저들이라면 첫 서버 선택부터 선택하는 게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럴 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최근 오픈된 서버를 선택하는 일이다. 삼전의 경우 신규 서버가 꾸준히 오픈되고 있는 만큼 부담 없이 서버를 선택할 수 있다.
서버를 선택하면 현 정세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이름 모를 영감이 등장해 다섯 가지 질문을 한다. 도리를 깨우칠 수 있다는 언급과 함께 질문을 하게 되는데 부담 없이 마음에 드는 답을 선택하면 된다. 그렇게 대답이 끝나면 전장을 지휘할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다.
선택 가능한 수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마음에 꼭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거병 지역을 선택해 주둔하면 본격적인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거병 지역 선택의 경우 황건군 침입 중인 지역 선택은 불가하며 그 외 지역 선택이 가능하다. 단 각 지역마다 특징이 조금씩 달라 참고하여 선택하면 좋다.
초반 플레이에 익숙해기는 과정은 제갈량이 나서서 도와준다. 제갈량이 안내해 주는 대로 따라 진행하면 장수 모집부터 영토 확장, 주성 확장 등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본격적인 시작을 하기에 앞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 바로 시즌제이다.
시즌제SLG 삼국지전략판은 약 60일마다 시즌이 바뀌며 시즌이 시작할 때 보유한 장수와 장비, 말, 재료, 전법을 제외한 일부 내용들이 초기화되어 모든 유저들이 동일한 시작점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뉴비라고 해도 첫 시즌에서 큰 수확을 얻지 못한다고 해도, 다음 시즌, 그다음 시즌을 노릴 수 있어 플레이를 하는 시간에 따른 충분한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 획득한 장수를 바탕으로 부대를 구성해 영토를 확장하고 필요한 자원 채집은 필수이다. 부대의 경우 최대 COST가 설정되어 있어 아무리 좋은 장수라고 해도 COST에 맞춰 부대를 편성해야 한다. 그리고 각각의 장수는 방패병, 궁병, 창병, 병기 병종에 따른 숙련 레벨이 다르고, 병종 상성이 있어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성장에 필요한 자원의 경우 다른 SLG모바일게임과는 달리 가속 시스템이 존재하거나, 자원을 따로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히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티어텍의 경우에도 무조건 등급이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출전하는 장수와 전법 및 조합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튜토리얼이나 공식 카페 정보를 이용하면 초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시전마다 초보자 기간 48시간을 제공해 전쟁을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며, 야간에는 소모 체력 2배로 야간 기습에 대비하거나 막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시즌제SLG 모바일삼국지 삼전은 초보자를 위한 보호 시스템은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규 유저들이 시작하기에 몇 안 되는 게임으로 알려질 정도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를 즐기는 만큼 그에 따른 결과물도 만족할 수준으로 지속적인 뉴비들이 유입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
서버를 선택하다 보면 PK 서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는 자유도를 업그레이드한 4대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시나리오에 구성되어 있는 협객군, 동맹 비책, 병종 잡기 등의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영웅의 두각 시나리오는 시작 주를 자유롭게 선택해 동맹을 창설하고 나라를 창립해 낙양을 점령해 패업을 쟁취하는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으며, 군웅할거는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6개의 세력으로 구분되어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중원의 승자가 되기 위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조위 vs 손유 연합군의 전면전으로 진행되는 천하쟁패 시나리오와 손권과 유비 두 군이 동맹을 맺어 조조에 대항하는 적벽대전 시나리오도 준비되어 있다. 현재 공개된 4개의 시나리오 외에도 특수 지형전을 위주로 하는 군쟁지리 시나리오에 천인 단체전 던전의 흥사벌난 시나리오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는 도전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일반 모드와 달리 밸런스를 갖춘 다양한 시즌 체험으로 새로운 전우 및 적군을 마주할 수 있고, 풍부한 금화 획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밸런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대 200명을 기준으로 통합 매칭되며, 실력 및 속성이 비슷한 상대와 통합되어 후속 시즌 게임 체험 밸런스가 조정된다. 또한 서버 이전 제한을 받지 않으며, 동일한 시즌의 다른 시작 서버 주군과 함께 팀을 이룰 수 있고, 일반 모드와 도전 모드 선택을 통해 원하는 시나리오 선택이 가능하다.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는 클래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선택한 시나리오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목표와 방식을 가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도전 모드 선택으로 밸런스형 모드를 즐길 수 있고, 그에 따른 보상 도한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만큼 뉴비라면 초반에는 클래식 시나리오를 통해 기본기를 쌓고, 이후 PK 시즌 선택형 시나리오에 도전하면 보다 흥미진진한 삼국지 전략판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PK시즌 선택형 시나리오 오픈과 함께 시작된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도 놓칠 수 없다. 한국 서버를 포함해 대만, 홍콩, 마카오 서버의 맹들이 경기를 펼치는 경기로, 지난 4월 9일에 시작되어 시즌 절반 정도가 지난 상황이다. 시즌 초에는 한국팀이 밀려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현재는 전세가 엇비슷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동맹 초정 경기의 경우 스트리머를 통해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5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공개된 일정에 따라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스트리머의 경기 관람을 통해 후끈 달아오른 글로벌 동맹 초청경기의 열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가장 최근의 전황을 보면 2조에서 조위(한국) 군과 손유 (글로벌) 군이 시즌 초부터 치열하게 자리싸움을 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손유군이 북진을 어느정도 한것으로 보인다. 손유군의 북진이 만만치는 않으나, 한국팀의 저항이 매우 거세어 그마저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손유군의 목표를 알아채고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 한국팀이 대단해 보이기까지 하는데 시즌이 이제 절반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한국팀 모두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시즌제SLG 모바일삼국지 삼국지 전략판 공식 카페에서는 다양한 전법과 공략 외에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 귀염뽀짝 장수들 등장! 내가 누구게? ]이벤트는 유저가 그린 삼정 장수 캐릭터가 누구인지 맞추는 이벤트로 댓글로 정답을 맞힌 삼전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금화를 선물로 지급한다. 누군지 모르겠다면 이미 참여한 유저들의 댓글을 한번 훑어보는 것도 방법!!
뉴비라면 시즌제SLG 삼국지전략판 신서버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노려 보는 것도 좋다. 출석 보상으로 방덕, 견희를 비롯한 장수와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맹 임무, 입장 환영 등 플레이를 통해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모바일삼국지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삼전에서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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