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7 주년 신규 클래스 & 최신 업데이트 소식 정리

대한민국 대표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IP를 활용하여

2017년 6월 21일 처음으로 베일을 벗어던진 모바일 MMORPG 게임 리니지M.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 2024년 6월 21일, 마침내 7주년을 맞이한다.

리니지M 7주년 업데이트와 관련된 내용은 최근 리니지M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된 스탠바이M : 랜선회식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는데

7주년 관련 소식이었던 것만큼 그 내용이 방대하니 주목해 보길 바란다.

스탠바이M 방송은 랜선 회식이라는 테마에 맞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교촌 치킨 7,000 마리를 이벤트 지급했다.

실제로 개발자들과 유저들이 함께 치킨을 뜯으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라이브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3월 에피소드 업데이트 이후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유저들의 피드백 개선 내용과 업데이트 프리뷰 내용을 담고 있었다.

업데이트 프리뷰 내용에서는 다가오는 7주년 업데이트에 맞춰

복귀를 준비하는 리니지M을 유저들이 게임에 좀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과 다른 풍성한 혜택 제공 및 신규 서버를 오픈을 약속했다.

특히, 방송 중 공개되는 쿠폰 보상과 함께 앞으로 지급될 7주년 혜택으로

옥새, 추가 슬롯, 신규 클래스, 무료 클래스 체인지 제공 등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풍성한 혜택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현재 리니지M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유저 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버 끊김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대응으로 멀티스레드 렌더링 기술을 R&D 하여

곧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선보일 예정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더불어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사막 지역 리뉴얼 업데이트와

입수 난이도에 비해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발록의 심장의 가치를 보존할 만한

시스템 개발 소식을 함께 전달하여 유저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7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등장할 신규 클래스의 소식도 추가로 들을 수 있었는데

마법과 검술을 함께 구사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 만큼

평소 마검사형 캐릭터를 꿈꿔왔던 유저라면 이번 신규 클래스를 기대해 보면 좋을 듯싶다.

필자가 소개한 내용 외에도 다크 엘프의 클래스 케어와 총사 스킬 멀티샷의 관통 효과 적용 등

스탠바이 M 라이브 방송에서는 현재 인게임 밸런스와 관련된 상세 내용도 다루고 있으니

좀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해당 영상을 직접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니지M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소식들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특히 이번 5월 3주 차 업데이트로 신규 특수 던전 신비한 서커스 유랑단이 추가되어

종합 코인 상자를 포함하여 캐릭터 성장과 직결되는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어 필자도 현재 플레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최근 기르타스 유일 마법 인형 획득을 기념해

이계의 차원 포탈, 기르타스의 위엄 동상 등 이벤트들이 추가로 함께 진행 중이다.

실제로 각 지역마다 위와 같은 이벤트 버프 동상이 등장하였는데 해당 동상을 클릭해 보니

경험치 획득량과 더불어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감소 버프를 획득할 수 있었다.

버프는 3시간 동안 지속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계속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 앞서 해당 버프를 꼭 활용하는 것을 강력 추천하는 바다.

현재 리니지M은 이계의 차원 포탈 시련 던전이 개방되어

기르타스의 명예 코인 상자를 포함한 시련 던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체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TJ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마침 다가오는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역대급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하니

평소 모바일 게임 추천이 필요했다면 리니지M에 접속해 보길 바란다.

공식 홈페이지

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음.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