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카미사토 아야토 전설 임무 - 수호의 떡갈나무의 장 제1막 공략
이번 전설 임무도 대화가 80%를 차지해서 그냥 대충 플레이 부분만 공략하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귀찮아서 이렇게 하냐고 할 것 같아서 그냥 한다.
하 정말. 이번 건 비경도 없어서 상자도 못 먹는다.
자. 얼른 시작하자.
수호의 떡갈나무의 장 제1막 - 떨어진 오동나무 잎
카미사토 아야토 전설 임무
이나즈마로 파견나온 감우 누님으로 시작해보자.
항상 말해서 입이 아플 지경이지만, 그래도 처음 하는 사람을 위해 말해주자면, 전설 임무는 일일 의뢰를 8번. 즉 2일간 일일 의뢰를 전부 해결해야 열쇠를 얻을 수 있다.
그 열쇠로 전설 임무를 해금할 수 있으므로, 열쇠가 없다면 당장 일퀘 깨러 가라.
아야토의 전설 임무를 해금하면, 이런 퀘스트가 뜬다. 일퀘하러 가는데, 하필 겹쳐버려서 일퀘 도중에 전설 임무를 하게 되어버렸다.
내 운 왜 이러니.
아무튼 다가가서 대화를 끝내면, 이렇게 아야토의 전설 임무가 막을 올린다.
이제 카미사토 저택으로 가보자.
앞으로 가면 자동으로 시작된다.
대화가 끝나면 저택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약간의 컷신이 있으니 즐감하면 된다.
아야토의 멋찐 모습을 봤다면, 밖으로 나가서.
쿠죠 카마지와 대화하러 가면 된다.
시뇨라와 맞짱 떴던 곳과 비슷한 이 장소에서 대화하면 된다.
시뇨라와 맞짱 뜬 곳은 라이덴의 거처이지 쿠죠 가의 거처가 아니다.
대화가 좀 길어서 도중에 잠들 뻔 했는데, 버텼으면 이도로 가서 히이라기를 만나러 가자.
그랬더니 손님 맞이하는 중이라고 "못 보내준다!" 를 시전하네.
저기서 시간 떼우면 된다.
대화가 끝나면, 바로 히이라기를 만나러 가자.
망설여하는 히이라기를 뒤로 하고, 이제껏 얻은 정보를 정리하러 가면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신노죠 구하러 비경으로 들어가나 싶었는데.
응 아니야. 그냥 동굴로 들어가.
여기서 아야토를 체험하면 된다.
여기서 너구리를 찾으면 된다. 계정마다 다른진 모르겠지만, 돌을 부수거나 나무 상자를 부수면 끝나니 걱정말자.
열쇠를 찾아 신노죠를 구하고, 대화까지 끝냈으면, 게시판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모험가의 대화가 끝나면 쿠죠 카마지에게 찾아가면 된다.
카마지와의 대화가 끝나면, 미행하는 퀘스트가 뜬다.
이걸 참고하며 쉽게 깰 수 있도록.
미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면, 페이몬 시계로 이틀 후로 돌리면 된다.
자. 그럼 이도 사람들의 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하러 가보자.
핑이 찍혀있는 3명에게 가면 된다. 찾기 쉬우니 걱정 말도록.
그 다음 치사토에게 가면.
모든 것을 끝낸 아야토를 만나러 가면 된다.
시원한 아야토의 어림없는 계략을 펼친 가신의 정의구현을 전부 구경했으면, 전설 임무는 이제 끝이다.
이제 전설 임무는 공략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내용 스포는 되도록 자제 할 거지만, 대화가 주 내용이라 공략을 하려고 해도, 퀘스트만 따라가면 되는 거라 굳이 공략을 해야 하나? 싶다.
그냥 캐릭터 플레이나, 특정 임무가 나올 때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일단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