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하면 더 많이 걸을 줄 알았는데
옛날만큼 열정 넘치게는 못 할 것 같다. 2017년에는 제일 추울 1월~2월 동안 터치장갑 끼고 자전거 타면서 뺀질나게 다녔는데... 그 때 그렇게 해서 지금 귀찮아진걸수도. 그래도 오늘 이거 핑계로 집에서 몇번 더 나오기도 하고 일부러 더 만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오기도 했다. 악속장소 가서 체육관도 점령하고 왔어요 ^^...
이건 내 망나뇽 옆에 누가 메타몽 두고 가서 귀엽다~ 했는데 옆 체육관에도 똑같은 사람이 메타몽 두고 간게 웃겨서 찍은 사진. 내일은 출근하기 전에 동대문 들렀다가 갈 생각인데 거기 가는 길에도 버스를 탈지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