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X 현대 백화점 X PEER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블루 아카이브 X 현대 백화점 X PEER 팝업 스토어

2023년 10월 2일부터 블루 아카이브 X 현대 백화점 X PEER 콜라보인 팝업 스토어가 오픈하였다.

PEER와 함께 특별한 굿즈! 새로운 경험!을 기대해 달라고 한다.

팝업 스토어 입장을 위해 카카오 예약하기부터 시작했다.

지난 최종편 특별 생방송에서 처음 안내된 블루 아카이브 X 현대백화점 X PEER 콜라보 세부일정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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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수요일 점심 12시가 되자마자 들어가서 빠르게 다음 다음 다음!

그렇게 주문서 생성 중입니다에서 5분 넘게 돌게 되었다.

카카오 예약하기를 평소에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없는지 알 수 있었다. 예매 시작부터 온갖 오류와 로딩을 보여주었다.

오류 발생 시점부터 대처, 트위터 보고, 복구 안내... 아직 갈길이 멀은 것 같다.

그렇게 1일차인 2일 실패!, 2일차인 3일 오전 실패!

그렇게 10월 3일 오후 방문하게 되었다.

지금와서 보니 오히려 카카오 덕분에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방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장소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 스퀘어로 신분당선과 광역버스등을 이용해서도 올 수 있다.

신분당선 3번 출구 쪽 기준, 횡단보도를 건너고, 백화점으로 들어가 에스컬레베이터를 타고 4층까지 올라가자

눈앞에 보이는 에스컬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모모프렌즈를 통해 블루아카이브 콜라보가 진행중인 것을 알 수 있다.

팝업스토어 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4층 아이코닉 스퀘어라고 알려준다.

만약 반대 방면에서 올라왔다면 콜라보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모모프렌즈와 나이키 매장을 봤으면 바로 왼쪽으로 직진

(나중에 생각해보니 바닥에 페로로 화살표 테이프라도 붙어 있거나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줄서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예약한 시간보다 10분전쯤 도착했을때에는 앞에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줄을 서있다보면 옆에 지나가시는 분들이 한마디씩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얘네가 아마 그걸 걸?", "여기 맨날 뭐 팝업해", "여기 오빠가 좋아하는거"... 공휴일 오후 십여분 줄 서있던 것 같은데 쉽지 않았다.

그래도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니 새롭다.

줄을 서 있다보면 기념으로 사전예약자에게 페로로 부채를 나눠준다.

게임을 하다보니 몰채, 아로나 부채, 치세 부채등 다양한 부채가 나와 좋은 것 같다.

부채를 나눠주며 예약 확인을 위해 카카오톡 예약자 정보와 신분증을 확인한다.

지나가던 애기도 마음에 들어 할 정도로 페로로는 무쌩겼다.

줄을 서다보면 벽과 페로로 저금통을 볼 수 있다.

1일차에 왔다면 페로로 저금통 오른쪽에 페로로들이 많이 쌓여 있었을텐데 품절이다.

원래 페로로 저금통이 있던 곳에서 페로로 저금통 예약을 받을 정도로 인기 제품이다.

가격도 2000원으로 끝나서 모모프렌즈 큐브와 저금통을 사면 6만원이 된다.

입장시 보안 검색 안내와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 점을 안내하고 있다.

입장 예정시간보다 10분 전쯤와서 예상 입장시간보다 6분쯤 늦게 입장하였다.

일찍일찍 와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나보다 늦게 와 내 뒤에 줄선 사람들도 꽤 있었으니...

입장시 오른쪽 바구니를 들고 입장 한다.

이미 1일차에 많은 사건들이 있었기에 눈높이를 낮추고 바구니를 들었기에 기존 예상보다 돈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1. MA-1 스모커 에디션 2. MA-1 택갈 의심 정황 + 택갈조차 안해준 사람 3. 큐브 폭탄에디션 4. 쿠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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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 일러스트를 활용한 아크릴 스탠드들을 처음 보면 발판부터 괜찮은 제품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었다.

뒷면을 보니 마플이다. 개인 맞춤형으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품질은 영 아니여서 맞춤 제작했던거 한달 후에 누래진 곳

앞으로 넥슨 굿즈들이 이 제조원을 통해 이것저것 나올꺼 생각하니 아쉽다.

이미 많은 선발대들의 희생과 후기들이 있음에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냥 2개라고 적어줬으면 했던 2for1 규조토 코스터, 대책위원회 텀블러도 볼 수 있다.

이번 일러스트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면 규조토 코스터 구매도 괜찮아 보인다.

2for1이라고 하니 안팔려서 반값세일 하는 것 같았다.

한쪽 벽면에는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스트링백을 볼 수 있었다.

스트링과 연결된 부분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면 될 것 같다.

아비도스 존을 계속해서 구경하다보면 내부 인테리어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도 알 수 있다.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랜티큘러 포스터와 포토카드를 보면 랜티큘러 포스터는 현장에 왔다면 꼭 구매하는 것을 추천할만하다.

그중 호시노가 제일 기존 일러스트 이미지와 그나마 잘 맞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든다.

맑은 눈의 노노미는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렇게 된건지... 한숨을 쉬고 포토카드를 보면 콜라보 기념으로 살만하다고 생각된다.

다들 비슷한 생각인지 3일차에 호시노 랜티큘러 포스터만 품절되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품절된 것을 통해 기존 설명과 달리 일별 제한된 수량은 볼 수 없는 것 같아 믿으면 안된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다.

팝업 스토어내 일별 제한된 수량? 팝업 스토어 내 판매 상품은 추후 재판매 될 수 있다?

그래도 기존 공지대로 추후 재판매는 샬레 스토어에서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냉장고 마그넷과 아크릴 키링 또한 제조원이 마플이라 기대하지 않고 공식이라 그냥 담았다.

만약 구매한다면 구매전 꼭 찍힘이나 기스등 상품을 자세히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캔버스 파우치와 타포린백은 이번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면 살 수 도 있을 것 같다.

매장 내의 좁고 귀한 공간에 상품들로 채워 넣을 수 있었음에도 아비도스 멤버들을 세워 둔 것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호시노 키가 145cm라고 해도 이번 콜라보가 처음인건지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

14일중 2일차임에도 여기저기 예약 주문, 품절등을 볼 수 있다.

후드들을 구매한다면 전면 프린팅, 손목, 뒷면 프린팅등을 보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았다.

잘 디자인 할 수 있는 곳임에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한다.

티셔츠는 첫인상만 봐도 빠르게 넘어가고, 2일차 임에도 마원 자켓은 볼 수조차 없는건 아쉽다.

다른 제품들을 보다 아비도스 비니를 보면 평범하게 잘 나온 것 같다.

아비도스 머플러의 화려한 색은 마음에 들지만 저 머플러를 소화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다시 키가 늘어난 호시노를 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 뒤에 첫날 걸려 있었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벌써 빈공간이 된 한쪽에서 수영복 복면단 발라클라바를 볼 수 있었다.

가까이서 보면 수영복 복면단 발라클라바의 색상이 선명하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 했다면 역시 2번?

개인적으로도 발라클라바를 구매한다면 네이비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매하고 볼때마다 싱글벙글

응. 네이비야.

예약 판매중인 카이텐져 상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점이 좋다.

기존 2500개 한정 아크릴 플레이트도 예약기간 구매 전원으로 바뀌었기에 아직 구매를 하지 않았다면 구매하고 생각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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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EN FX Mk.0 프라모델의 예약기간은 9월 29일 (금) 오후 6시 ~ 11월 12일 (일) 오후 11시 59분이다.

도색이 필요 없는 제품이라 정말 다행이다.

조립과 스티커를 열심히 붙여 다양한 결과가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

아크릴 네임플레이트는 2500명 선착순 주문자에게 한정으로 포함하여 발송 됩니다.

godbravestudio.com

▲ 위 링크 클릭시 KAITEN FX Mk.0 프라모델의 예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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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 그 장면 기간에 판매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여기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것도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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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은 옛날에 쓰던 방식 그대로 인 것 같았다. 페로로지라 저금통 바닥의 뚜껑을 도구를 이용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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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았을때의 페로로지라는 여전히 무쌩겼다.

페로로지라 머리쪽으로 동전을 넣고 밑에서 꺼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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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직원이 있으니 물어보고 자세히 확인하면 된다. 현장의 재고는 품절이라 바로 옆에서 종이 작성을 해야 5주 내로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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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로지라 저금통을 지나 모모프렌즈존으로 오면 현장한정 제품인 큐브와 다양한 키링, 병따개등을 볼 수 있다.

가격이 다른 키링보다 있지만 스컬맨 페로로등 구매하기에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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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또한 생각보다 크기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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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왼쪽에는 모모프렌즈 페로로 티셔츠를 볼 수 있다.

자세히 보니 벌써 뭔가 묻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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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할수 있다면 블랙이 아닌 화이트가 더 이뻐보이기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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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로 원형 쿠션은 계속해서 품절과 재입고가 되는것 같았으나 갔을때는 밑칸에 없길래 물어보니 품절이라 아쉬웠다.

윗 칸의 견본품이 아닌 밑 칸에서 쿠션을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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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바퀴 둘러보고 장바구니에도 그나마 남은 것을 채워 넣었으니 계산대기줄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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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타포린백을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결국 안사는 걸로하고 퇴장

그렇게 20만원쯤 계산을 하고 나오니 25분도 안 걸린 것 같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또는 온라인 기획전 3만원 당 '블루 아카이브 X 현대백화점 PEER 특별 선물 쿠폰' 1개 제공하지만 최대 5장을 제공하므로 15만원 이상을 결제해도 5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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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출구는 입구 바로 왼쪽이라 나오면 아로나 스태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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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짱 큰 아로나 FRP 스태츄 주변에는 사진 찍는 사람과 코스프레를 한 다양한 사람들, 의자에 쉬는 사람등 북적북적했다.

아로나 FRP 스태츄 배치가 약간 아쉽긴 했지만 준비해준걸로 만족했다.

구석으로 못 옮기면 뒤에 스크린이나 가벽이라도 두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카운터에서는 옆에서 계속 사진 찍히니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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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 에스컬레베이터쪽을 보면 여기서도 키가 줄은 호시노를 볼 수 있었다.

세리카는 호시노랑 안 친한지 누군가 오른쪽으로 민 것 같다.

혼자만 조금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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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를 보다 왼쪽의 시로코를 보니 시로코 키가 진짜 커 보인다.

그 후 세리카를 자세히 보면 호시노랑 안 친한게 아니라 오른쪽 팝업스토어 안내랑 붙여 놓은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Caf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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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돌아갈까 했지만 10월 초라서 아직 안쓴 10층 Cafe H에서 무료 음료를 받아갔다.

Cafe H 이용안내에 적혀 있는 방법 외에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면 무료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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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서는 백화점 이용고객을 위한 무료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페H 음료쿠폰이 있다면 고객서비스라운지 인근 Cafe H에 방문하여 무료 음료를 드셔 보세요. 우선 카페H 음료쿠폰이 있어야 합니다. 음료 쿠폰을 받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하기, 현대백화점 애플리케이션 문화이벤트, H.Point 어플리케이션 총 3가지입니다. 현대백화점 어플이나 H.point 어플을 깔아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카카오톡 플친 추가로 쿠폰을 얻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을 자주 방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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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링크 클릭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Cafe H 무료음료 마시는 방법! 개성공장님 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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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도 금방금방 나오고 카톡 쿠폰창만 띄워 놓으면 직원이 금방금방 준다.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빨대 조차 없다.

마시고 더 열심히 돌아다니며 쇼핑을 할 수 있다.

블루 아카이브 X 현대 백화점 X PEER 팝업 스토어 구매한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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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제품들중 몇개를 보면 아크릴 스탠드의 발판은 볼때마다 정말 성의 없는 것 같다.

요즘 공식 굿즈들도 아닌 동인 굿즈들을 봐도 퀄리티가 많이 좋아지고 아이디어도 다양해졌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아쉽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만들고 판매하는 같은 게임 아크릴 스탠드를 보다 비교해보면 정말 한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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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으로 커서 선물로 받는 사람도 뭔데 크냐고 했던 큐브는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웠다.

장식용으로 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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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정말 잘 나온 모모프렌즈 키링은 아크릴 기스, 찍힘 등만 없다면 가격이 조금 있지만 살만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양면인쇄가 아니다. 갖고 있던 플라잉 유우카나 미유 키링을 쓰고 말지 실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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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마그넷도 뒷면을 보니 또 마플

냉장고 마그넷을 자세히 보면 내가 눈이 나빠졌나... 480p 해상도가 현실에 나타났다.

이러니 한국 게임이어도 이제 한국에서 제조 판매하는 굿즈는 손이 덜 갈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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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선물 쿠폰은 기존 콜라보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기한내에 사용하면 된다.

이번 콜라보도 지난 콜라보처럼, 콜라보 참여해서 쿠폰 받아온 사람만 바보 되는 일이 생길지 쿠폰 기한이 끝날때 쯤 봐야겠다.

기대가 컸던 만큼 PEER와 함께 특별한 굿즈! 새로운 경험!은 아쉬운게 많은 콜라보로 기억될 것 같다.

굿즈가 메인인데 그 문제들을 빼면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구성의 콜라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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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만 진심인 줄 알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진짜 진심을 우연히 만나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첫 공개 때부터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블루 아카이브 X 현대백화점 PEER’ 팝업스토어가 지난 2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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