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1부 최종편,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2장 거짓된 성소 공략전 제1화 색채의 인도자
최종편 2장
거짓된 성소 공략전 업데이트
일반장갑과 특수장갑 적이 섞여나오게 됨
제1화
색채의 인도자
상공에서 알 수 없는 기둥 여섯 개가 내려왔고
키보토느 전역은 혼란에 빠짐
선생은 1장 마지막화에서 아로나를 통해
자신과 연이 닿았던 모든 학생들에게 연락을 취했음
여섯 개의 탑 중 하나는
생텀 타워에 직격으로 내리꽂힌 상태
선생은 샬레 건물 옥상에서
검은 양복과 만남
게마트리아는 총력전에 내보내는 보스들을 통해
자신들의 연구를 관찰, 실험하여
색채에 나름대로 대비하려했던 듯 하지만
계획 마지막에 아누비스의 습격으로 인해 궤멸해버리고 맘
키보토스에 현현한 여섯 개의 탑은
주변의 신비를 반전시켜, 아누비스처럼 만들 것이라는 검은 양복
게마트리아는 그렇게 명백한 의도를 가진 색채가
가장 먼저 습격하여
이들의 관찰 대상, 인게임 내에서 표현되는 총력전 보스들을
탈취해갔음
그리고 선생이 맞서야 할 대상은
프레나파테스 라는 색채의 인도자라는 것 또한 이야기해줌
이어서 알 수 없는 병력들이
키보토스 이곳 저곳을 침공해오기 시작하고
선생은 마비된 총학생회를 대신하여
대피 명령을 내리고, 뒤는 어른인 자신이 해결할 것이라 공표함
그렇게 어른의 카드를 또 한번 꺼내는 선생
이번이 세 번째임
검은 양복은 그런 선생에게 경고하지만
선생은 어른의 카드를 이용해
상황을 수습해나가기 시작함
스토리에서 발판 맵이 나오는건 처음임
적들은 약하게 보정되어 있으니까
적당히 부대 3개 짜서 돌임
근처 적과 전투해주고
보스 근처에 배치한 부대는 아래로 한 칸
2턴째에 들이대오는 적 처리하고
왼쪽과 오른쪽 부대를
발자국모양 발판에 올려주면
보스까지 길이 이어짐
보스를 처리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