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3부 에덴조약 후반부 감상 후기(스포주의)

이야...업데이트 이후 스토리 계속 봤는데...이 게임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에 몰입한건 이 게임이 처음이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선생만 활약하거나 다른 등장인물만 활약하는것이 아닌 골고로 활약하거나 하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에 아무리 진지해도 중간중간 개그가 있어서 그 점도 정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무겁고 어둡고 답답한 느낌은 싫어하는데 중간중간 조금 분위기를 해소해주는 것으로 보기 편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거 이거 4장이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뭐 ㄴㅂㅍㅇ 에서 블루아카 팬픽을 보기때문에 무슨 내용인지는 알지만 직접 보는것과는 차이가 있으니 ㅎ

여기까지면 스포주의 쓸 필요가 없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만 스샷을 찍었기에 올려요!

추가로 원래는 3부 전반부도 이렇게 글을 쓸까 했지만 이야기가 어중간하게 끊긴것과 어두운 느낌이라 패스 했습니다....귀찮았던것도 있고요 ㅋㅋㅋ

아무튼 기억에 남는 첫 장면

솔직히 뿜었어요ㅋㅋ

진지한 이야기 하는가 싶더니 답변이 하나코 떠올리더니 저 말이라니 ㅋㅋ

정말 웃겼습니다

다음!

히나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ㅎ

다음!

ㅋㅋㅋㅋㅋㅋ 말이 필요없는 개그요소 ㅋㅋ

이거 이후

히후미의 연설과 선생의 선언에서 소름이 ㅎ

특히 텍스트로만이 아닌 성우의 더빙...크! 이건 못 참지!

추가로 솔직히 이녀석 너무 싫음...

아무튼 이걸르 3부는 끝으로

다음은 스토리가 아닌 기억에 남은 전투!

이야...정의실현부,위원회,선도부 다 있는건 장관이였습니다

아즈사 vs 사오리

의 딜량표

말이 1:1이지 서포트가 계속 지원해주는 아즈사 vs 체력만 많은 사오리...말이 싸움이지 일방적인 샌드백신세였던 사오리...하지만 적반하장으로 화내거나 깽판친거 생각하면...뭐 ㅎ

마지막으로

이거 아무생각 없이 했다 몇번 리트했어요

그리고 페로로의 위대함을 알게해줬습니다

뭐 있어도 총력전에서는 안쓰겠지만 ㅎ

아무튼 감상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