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해탈한 자의 마지막 시련-2, 3일차 소(3.7버전)

1일차에 이은 포스팅!

2, 3일차 모두 소로 깼음

2일차부턴 선도장이 아닌 몬드의과거를 먹었다.

(몬드의과거+바람 포션+소바진베:골든크랩/소파베종:달빛파이)

2일차 영겁 드레이크는 권현보다 나았다.

다만 약점이 4개인데다 어떤 패턴이 나오느냐에 따라

시간이 줄어들 수도 늘어날 수도 있어서 별로였음

필드 영겁과는 달리,

이벤트 영겁 드레이크는 머리+몸+양쪽 날개 총 4곳을 맞춰야 그로기에 걸린다.

사진과 같이 빛나고 있을 때 쏴야 됨

(진짜... 파루잔이 활캐릭으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야.)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소 e스킬로 드레이크 머리도 맞출 수 있게 됨

3일차 도마뱀 2마리는 6돌 소로!

그래서 3일차는 파루잔에게 종탄을 줘서 하니 20초 나왔다.

도마뱀이 소환한 바위는 바위캐릭으로 쉽게 부술 수 있다.

(종려 E스킬이 바위를 한방에 부숨)

여기서 도마뱀들이 바위 위에 올라가려고 양쪽에 있을 때

바위를 없애기 보다는,

도마뱀들이 올라갈 때까지 그냥 기다리다가 없애는 걸 추천한다.

그래야 도마뱀들이 이쁘게(?) 모여 있어서 딜넣기 편하다.

먼저 없애버리면 도마뱀들이 떨어져 있기만 해서 불편했음

그리고 소 낙공으로도 바위가 조금씩 부서지는 걸 봐서

낙공, 대검캐릭으로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내가 도마뱀 2마리 보고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그냥 2마리 나온다 싶으면 기분 좋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