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월 22일 밝혔다.

이용자는 요정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클래스 체인지, 오림의 흔적 시즌 2,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 4종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월 5일 업데이트되는 성장형 던전 ‘알비노 분지’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요정’ 클래스 이용자는 몬스터에 적중 시 화살이 2개로 분열돼 다수의 적을 타격하는 ‘슈팅 스타’, 화살을 발사해 대상을 치유하는 ‘아쿠아 애로우’ 등 신규 스킬(Skill, 기술)과 4대 정령 마법을 자동 시전하고 몬스터 대상 광역 공격이 추가된 ‘엘리멘탈 가디언’ 등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는 버프(Buff, 강화효과) 스킬 ’이뮨 투 함’의 성능을 높인 ‘이뮨 투 함(에이션트)’ 등 신규 스킬과 소환수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서먼 가디언’, 피격 대상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저주 효과가 추가된 ‘다크스타’ 등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4월 5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요정’과 ‘마법사’로 클래스를 전환할 수 있다.

<리니지M>은 4월 5일 성장형 특수 던전 ‘알비노 분지’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알비노 분지는 1인 전용 특수 던전으로, 몬스터를 처치해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던전 내 사냥을 통해 전용 재료를 수집하면, 보스 지역 ‘암흑룡의 실험실’로 이동 가능하다. 보스 처치 시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오림의 흔적 시즌 2’는 4월 5일까지 참여 가능한 추격전 콘텐츠다. 하드 모드 추가와 밸런스 조정으로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콘텐츠에 참여해 얻는 ‘오림의 증표’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하드모드 10단계 클리어로 호칭과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4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시즌패스 보상 ‘TJ 쿠폰 - 룬 복구’ 와 출석 보상, ’TJ 쿠폰 – 스페셜 상점 장비 복구’, ’TJ 쿠폰 –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TJ 쿠폰 – 스페셜 변신 합성’ 등 4종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 밖에도 무접속 플레이 시간 및 사냥터 확장, 강화 시스템 개선, 변신, 마법인형 UI 개선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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